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능포·아주동) 보궐선거 예비후보자가 6명으로 늘었다.바른정당 예비후보자로 지난달 26일 등록한 옥충표 전 아주동장(60)은 아주동 출신으로 아주초·거제중·거제고·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옥 예비후보는 "40여년 동안 거제시에서 공
대선출마 후보들이 잇따라 거제를 찾았다.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대선민생행보 중 첫 지방일정으로 지난 16일 거제를 방문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대우조선노동조합(이하 대우노조), 사내협력사협의회 대표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가진 뒤 대우조선해양 임원들과 야드 및 작업 현장을 살폈다.이어 거제 반씨 종친들과 옥포동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거
더불어민주당 김대봉 거제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경남도당 당사에서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주관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정영훈 경남도당 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서형수·김병관 국회의원, 청년 당원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q
김한표 국회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이 지난 20일 대안으로 국회를 통과했다.이로써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의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국 명소를 두루 관광할 수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능포·아주동)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무소속 김용운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출마의 변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하고 가진 것도 넉넉하지 않지만 지난 20여년간 시민운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오직 시민'이라는 네 글자를 소명으로 여기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이하 더민주 지역위)가 저도 반환을 더민주 대통령 후보 정식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더민주 지역위는 지난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일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에게 저도 반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대통령후보 공약화 추진을 논의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사무실에서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무조정실·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의 과장 및 실무자에게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보고는 지난해 11월14일 열린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기승인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협의한 내용을 중간 검토하는 차원에서 이뤄
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능포·아주) 보궐선거에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김대봉 사무국장과 같은 당 하준명 상무위원이 지난달 30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무소속 김용운 전 거제뉴스광장 발행인이 지난 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무리했다.이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성찬)은 지난 2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새누리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주영·윤영석·박완수 국회의원, 강기윤·이만기·이장권 당협위원장, 박동식 도의회의장, 이창희 진주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최평호 고성군수, 차정섭 함안군수, 정재환 도의회 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배수진인가, 지역 호사가들의 호들갑인가.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 거제시부시장으로 지난달 26일 부임한 서일준 부시장을 두고 지역 정치권 안팎이 시끄럽다.첫 번째 부시장 재직 당시와 그 이후의 행보를 볼 때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초강수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서 부시장은 "일부 지역 정치꾼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우래)는 내년 4월12일 실시되는 거제시의회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서 후보자 1인당 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으로 4200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의원보궐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산정기준이 되는 인구수 4만7202명(2016년 10월31일 현재 기준, 장승포·능포·아주동)과 전국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워장 조우래)가 바르고 깨끗한 정치발전을 위한 정치자금의 후원 활성화를 위해 젓가락과 냅킨을 이용한 이색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시선관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포장음식과 배달음식을 즐겨 찾는 점에 착안해 음식점 7곳의 협조와 참여를 바탕으로 젓가락과 냅킨을 이용한 공명선거 관련 홍보활동을 11월 한 달간 실시했다”
사회복지분야를 다루는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김성갑) 소속 시의원들의 관심이 노인복지에만 편향돼 있다는 지적이다.시의회 총사위는 지난 7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사회복지과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내년도 당초예산의 12.6%를 차지하는 사회복지과의 예산은 62.9%가 노인복지에, 24.3%가 장애인복지, 8%가 아동복지로 편
정부의 조선산업 구조조정안에 대한 평가 및 보완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4일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거제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단디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공윤권 단디정책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백순환 대우조선 노동조합 대외협력실장과 심상완 창원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우래)는 내년 4월12일 실시하는 거제시의회의원보궐선거(거제시 '마'선거구)와 관련해 오는 14일 거제시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 거제시의회의원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거제시마선거구의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등록 구비서류 및 등
김한표 국회의원은 2017년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310억여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2017년 정부 예산안 중 거제지역 현안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조선업희망센터 등 일자리 창출 26억원, 지심도 관광명소 조성 등 관광산업 육성 83억원, 소하천 정비 및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관련 예산 18억원 등이다.또 국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김한표 국회의원의 최순실 특검법 기권은 민심 배반이라고 비난했다.더민주 지역위는 지난 22일 논평을 통해 "최순실 특검법에 반대하거나 기권한 국회의원은 24명이고 그 리스트 안에 김한표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참담함과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더민주 지역
노후 위험 교량인 상동동 용산교와 둔덕면 죽전교, 거제면 송곡교의 재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원이 확보됐다.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용산교·송곡교 재가설에 4억원, 죽전교 재가설에 4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노후 위험 교량 재가설 사업은 2017년 12월 마무리 될 예정이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이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해 정부의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또 조선현장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동현장 문화와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 의장은 지난 18일 언론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반 의장은 기고문을 통해 "지난달 31일 발표된 정부의 조선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은 원천적 처방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고현과 옥포 등지에서 열렸다.박근혜 퇴진 거제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는 지난 16일부터 고현 현대자동차사거리와 옥포 중앙시장사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시국회의 관계자는 "12일 전국의 민심은 이미 대통령을 하야시켰다. 남은 것은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는 것 뿐"이라며 "서울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