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대표이사 김동성)·巨巖문화재단(이사장 김동성)·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회장 김동성)가 공동 주최·주관한 제19회 '평화·통일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5일 거제신문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제해덕·조경희 부회장, 김기천 기획분과위원장, 김옥희 여성분과위원장·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된 이번 공모전에는 경남지역 학생과 일반부 등이 참여해 400
본지 '2020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올해 마지막 수업이 지난 10일 대우초등학교(교장 이왕재) 6학년 전체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거제역사 이바구' 교재를 바탕으로 내고장 역사와 아주동 설화를 중심으로 윤일광 거제시 문화예술창작촌장이 강사로 나서 강당이 없어 급식소에서 수업을 진행했다.윤일광 강사는 "과거 상·하용소 마을에 있는 연못에 용이 번갈아 살다가 거위들이 많이 살게됐다. 아주의 '아'는 거위를 말한다"며 "예전 농부가 밭을 갈다가 쟁기에 무언인가 걸렸는데
본지 '2020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6번째 수업이 지난 2일 제산초등학교(교장 민수현) 6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거제역사 이바구' 교재를 바탕으로 내고장 역사와 학교역사를 중심으로 윤일광 거제시 문화예술창작촌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했다.윤일광 강사는 "수월은 세종실록에 나오는데 왜구의 침입으로 거제도 전 주민이 거창으로 이주했다가 다시 돌아와 목책을 쌓고 정착한 곳이었다"며 "조선후기 때 밝은 달이 바다에 반사돼 윗마을은 '수월',
거제신문(대표이사 김동성)이 주관하고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거제시가 후원한 '제1회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거제역사문화탐방 기행문' 시상식이 지난 4일 본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옥포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교사 등 15명이 참석했다.지난달 17일과 24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교실 학생 33명이 거제면 기성관·향교·옥산금성을 답사했고, 옥포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33명이 옥포대첩기념공원·칠천량해전공원을 탐방했다. 이후 47편의 기행문 심사를
거제신문 '2020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수업이 지난달 27일 창호초등학교(교장 고영준)와 28일 오비초등학교(교장 조선옥)에서 5·6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거제역사 이바구' 교재를 바탕으로 내고장 역사와 학교역사를 중심으로 윤일광 거제시 문화예술창작촌장이 강사로 나서 수업을 진행했다.먼저 지난달 27일 창호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진행됐다.윤일광 강사는 "가조도는 가좌도·창호섬라고도 하는데 허리가 짤록한 두 개의 섬으로
경남의 건전한 지역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황규열)는 지난달 26일 거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16개 회원사 가운데 밀양신문을 포함한 13개 회원사 대표이사·발행인·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월례회에서는 경과보고에 이어 연합광고·지역신문 지원조례 등 지역신문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 다음 12월 월례회는 11월 이사회를 거쳐 창녕군에서 개최키로 잠정 확정했다.황규열 회장(밀양신문 대표)은 "코로나19로
거제신문은 지난 24일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거제역사문화탐방’을 주제로 옥포해전과 최대 패전지였던 칠천량해전 등의 역사를 배우는 두 번째 버스탐방에 나섰다.이번 거제역사 버스탐방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학아카데미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거제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의 최초 승전지인 옥포만이 내려다보이는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조선수군이 몰살했던 칠천량해협이 보이는 칠천량해전공원 등을 둘러봤다. 이 두 곳의 기념관은 모두 판옥선 모양으로 지어져 있다.버스탐방은 코
본지 '2020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3번째 수업이 지난 21일 거제장평중학교(교장 허엽)에서 1학년 1·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이날 교육은 윤일광 거제문화예술창작촌장이 강사로 나서 장평중학교와 장평동의 역사 소개와 거제역사 2대 사건, 거제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 등에 대해 강의했다.윤 강사는 "예전에는 장평동을 '넓은 들'이라고 해서 긴들과 진들이라고 불렀다. 지금도 어르신들은 '장평간다를 진들간다'로 얘기한다"며 "귤도·죽도&midd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2020년 거제다크투어 2차 토론회'가 지난 21일 본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전갑생 부산경남사학회 연구원·이승철 거제향토사 연구소장·김녹원 NIE지도사·문지영 전 거제신문 기자와 본지 김동성 대표와 백승태·김은아·이남숙·신준호·옥정훈 기자가 참석했다. 이번 '거제다크투어 2차 토론회'는 올해 보도된 △1차 견내량∼
거제신문은 지난 17일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거제역사문화탐방’을 주제로 거제현관아가 있었던 거제면으로 버스탐방에 나섰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거제역사 버스탐방은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교실 참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지가 직접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거제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기성관과 거제향교·옥산금성 등을 둘러봤다.이날 버스탐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0인승 전세버스 2대를 이용해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 한 명씩 앉기 등으로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년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거제역사 다시 알기' 교육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시작됐다.본지가 2016년부터 5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이 교육은 '2020 거제신문으로 배우는 거제역사이바구' 교재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교재는 수업하는 학교와 학교가 있는 면·동 역사와 구전설화 등을 책으로 엮었다.올해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불투명하기까지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11월까지 총 7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거제역사 이바구
거제신문은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2시간동안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영주미디어 영주TV 이영규 영상제작PD가 강사로 나서 영상 촬영과 편집·유튜브 제작 등에 대해 교육했다.이 강사는 "현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는 유튜브다. 짧은 시간에 필요한 정보만 취하거나 재미있는 콘텐츠만 보려는 사용자의 트렌드에 맞게 제작하는 것이 기법이다"며 "독자들이 원하는 것과 카테고리 등 컨셉·방향성 정하기, 1주일 1건 이상 지속적 생산·업로드, 젊은
거제신문 제7기 바른언론독자위원회 5차 지면평가회의가 지난 6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의부 위원장·김형만·김백훈·이광재·권수오·한경화 위원과 김동성 대표이사·백승태 편집국장이 참석해 3분기 발행된 신문에 대해 평가·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9월1일 인사이동으로 인해 김상현 위원이 사임하고 거제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한경화 장학사를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위원들은 시리즈로 보도된 다크투어리즘·생태환경도시 거제만들기 등
거제신문봉사회(이하 거신봉)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성금과 과일을 전달했다.지난 2013년부터 계속하고 있는 거신봉의 명절 복지시설 위문은 설‧추석 명절을 맞아 신문사에 들어온 선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이번 추석에는 거제면에 위치한 지역아동·복지시설 ‘콩이네’와 연초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소원의항구 등 2개 시설에 과일과 함께 거제신문 상조회비 및 거신봉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거제신문 김동성 대표이사는 “올해는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거제신문, 거제역사를 담다 기록지 편찬 토론회'가 지난 9일 본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김의부 거제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반용근 전 한남일보 대표이사·성병원 전 한산신문 대표·김녹원 전 거제신문 대표와 본지 김동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거제신문, 거제역사를 담다 기록지 편찬 토론회'는 거제신문이 창간 31년 동안 직접 보고 듣고 발굴한 기사를 통해 거제의 역사 흐름을 한
거제시민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운영주체가 되는 시민참여형 구단을 목표로 하는 거제시민축구단과 본지가 상호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거제신문(대표 김동성)은 지난 9일 본지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거제시민축구단(대표 김종운)과 '상호 홍보·마켓팅을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협약식에는 대표·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년 대한축구협회 주관의 프로 4부리그(K4) 대회참가를 목표로 하는 거제시민축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협약내용은 △거제신문은 거제시민축구단의 소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이하 바지연)와 속초시가 지난달 29일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3시3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철수 시장과 이영아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고영진 설악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바지연과 속초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바지연은 전국 34개
거제신문은 지난달 26부터 28일 3일동안 본사 회의실에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지난달 26일 오후 이영동 경남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이 '손자병법과 취재보도' 주제로 언론윤리와 취재 소양·기법에 대해 교육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언론사 조직은 어떻게 운영돼야 하는지와 취재대상·방향 등에 대해 '손자병법'을 인용해 설명하면서, 오감 촉수 활용방법과 정보원 활용·손자병법의 취재 연습 등의 다양한 취재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 위원은 "언론의 취재대상은 정부기관과 기업&mid
본지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일운면 망치수련원에서 '거제신문 살아남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김동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조선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거제신문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또 구독자 확보와 거제방송 및 거제신문 네이버 블로그·유튜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김동성 본지 대표이사는 "전국의 모든 지역신문사들이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건전한 언론 육성을 위해서는 행정이나
경남 18개 시·군 발전에 함께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경지협) 제10대 회장이 취임해 건전한 여론조성과 풀뿌리 지역신문을 위해 앞장선다.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지난 25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소재 JK웨딩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9대 거제신문 김동성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밀양신문 황규열 회장이 취임했다.취임식에는 경지협 회원사 대표와 경상남도 김희용 소통기획관·경상남도교육청 허재영 홍보담당관&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