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박형국 의원은 제21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1일 시정질문을 통해 연초면 한내리 사업장 폐기물 처리(소각)시설 설치 사업계획 관련 민원 해결 방안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거제시의 대책을 추궁했다.이밖에도 거제시에 신고 되지 않은 승마시설 또는 승마장 현황과 예산지급 사례, 교통약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체계적 관리와 실효적 운영에 대한 대책, 특별교통수단 운영 현황 및 위탁 보조금에 대한 현황, 특별교통수단의 효율적인 배차를 위한 바우처 택시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물었다.답변에 나선 변광용 시장은 신청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의원(원내대표)에 송오성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도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를 이끌 새 대표의원으로 송오성 의원(거제 제2선거구)을 선출했다.송 대표의원은 김진기 의원과의 경쟁에서 의원들의 선택을 받았다.송 대표의원은 오는 19일 의총에서 당내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송오성 의원은 “하반기는 도정과 도의회가 성과 있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 만큼, 미래통합당과도 합리적인 협치를 통해 상생하는 도의회를 이끌어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 회기 동안 본회의 4차·상임위원회 8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를 각각 개최한다. 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의원 발의 조례 ‘거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외 3건, ‘거제시 거제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 ‘2020년도 제3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평·고현·상문동 지역구 이태열 의원입니다.저는 오늘 ‘고현항 매립지 문화공원 부지 내 집객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고현항 매립지 문화공원 조성 문제는 거제시와 반대대책위가 합의했던 안과 사업자의 제시안을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의 잣대보다는 상호 간에 다른 견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저는 제20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과 제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미래통합당)은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시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시민대화의 날’은 매월 1회,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 의원 후원회사무소 시민대화의방에서 직접 주재한다. 첫 번째 시민대화의 날은 오는 27일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또 이날 서 의원은 거제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수렴과 시민 애로·불편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시민대화의 날을 통해 수렴된 애로·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제21대 국회가 시작됩니다. 친숙한 고향의 풍광이 아닌 아직은 낯선 책상을 마주하는 설렘보다, 25만 거제시민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촌음을 아끼며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과 소명감이 앞섭니다.지금의 시간은 거제 발전을 위한 저의 세 번째 여정입니다. 약관(弱冠) 즈음에 ‘고향 마을 말단공무원’으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 첫 번째이고, 중앙 정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제시 부시장으로서 주민과 이웃의 공복으로 일했던 시간이 그 두 번째입니다. 많은 분께서 저의 삶을 일컬어 ‘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김한표 국회의원입니다.오월의 신록도 코로나19에 지치고 민생에 겨운 고단한 일상은 언제쯤 회복될지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에 우리의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이달 29일로 저는 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마칩니다. 거제를 위해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25만 거제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8년의 임기동안 도덕경의 ‘복실골강(腹實骨强·국민을 배부르게 하고 등 따습게 하라)’는 정치소신을 가지고 땀 흘려 일했습니다. 조선 산업을 살리며 노동자와 서민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26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회원·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올해 새로 거제시의회 연구단체로 등록된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행사로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권욱 고신대 교수의 초청강연과 참석자 토의로 진행됐다.초청강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거제시가 갖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5일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현항 항만재개발구역 내 문화공원 조성계획 변경과 관련해서 부산시를 방문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에는 옥영문 의장과 의원 12명,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부산의 대표 시민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해 거제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찾기에 나섰다.부산시민공원은 2014년 개장해 연 이용인원이 800만을 자랑하는 부산시의 대표공원이다.방문단은 이날 잔디광장(4만㎡)·지하주차장(415면)·숲길·어린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거제1·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위원회의 내실운영 촉구’했다.김성갑 위원장은 현재 경남도에는 180개의 위원회에 3273명의 위원이 위촉돼 있다. 그중 644명(19.7%)이 공무원 등으로 돼있는 당연직이고, 2629명(80.3%)을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위원회 운영은 모두 628회로 서면 251회(40%)·대면 377회(60%)로 열려 8억1800만원을 지출했다.이는 2
“거제대학교를 4년제로 승격해 거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합시다.”서일준 당선인(경남 거제·미래통합당)과 거제대학교 조욱성 총장이 지난 11일 만나 거제대학교 4년제 승격을 위해 뜻을 모으고 전담 TF팀 구성을 약속했다.서 당선인은 지난 11일 거제대학교를 방문해 조욱성 총장과 면담을 갖고 거제시민들과 약속했던 거제대학교의 4년제 승격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당선인은 “교육을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진주시의 경우 경상대학교가 주요 사업중 하나&rdq
서일준 당선인(미래통합당)이 거제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7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남준우 대표이사 사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서 당선인은 남준우 사장으로부터 조선산업에 대한 간단한 현황을 청취한 뒤 “일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거제시민과 거제시가 잘 될 수 있도록 대변하는 것이 일이다”며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또 “‘조선산업 지원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으로
제21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5차 본회의에서 전기풍·김용운·김동수 등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전기풍 의원은 '거제시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 의원은 평생학습도시는 2001년부터 교육부가 해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현재 16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이미 지정돼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전제했다.또 거제시의회는 거제를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지난 1월31일 16명의 의원 전원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
지난달 20일부터 열렸던 거제시의회 제215회 임시회가 지난 1일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임시회는 당초 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정국을 감안해 회기를 3일 단축해 폐회됐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의도 펼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9명의 시의원이 변광용 거제시장과 집행부를 향해 열띤 질의를 이어갔다. 의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과 동시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노동계 지도자들과의 잇따른 만남은 물론 재래시장 등 각종 민원인들과 접촉을 넓혀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당선이 확정된 다음날인 16일 충혼탑과 선영 참배로 당선 인사를 시작한데 이어 17일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정파를 초월해 오직 거제발전만 생각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같은 날 강일남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장도 만나 조선산업 현안 등을 협의했다.21일 오전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2020년도 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361억6140만8000원을 원안 가결됐다.이로써 현재 거제시 총 예산은 당초예산 9954억5716만5000원에서 361억6140만8000원이 늘어난 1조316억1857만3000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8968억5515억5000원, 기타 특별회계 226억5989만3000원, 공기업 특별회계 1121억352만5000원이다.거제시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상정한 추경 예산안을 승인했다. 당초 4일 추경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코
옥은숙 도의원(농해양수산위)은 지난 20일 열린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아동학대 예방지원사업과 '아동보호기관 설치' 및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사업'에 관한 일문일답식 도정질문을 했다.질문에 앞서 옥 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우리는 미래이고 희망이라고 말하면서도 이 순간에도 정신적·육체적인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다. 최근 6년간 경남지역에서만 6044건의 아동학대가 일어났고 연평균 9.2%씩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에 전국 28명의 아동이 학대로 숨졌다"고 전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경남 거제·미래통합당)은 지난 22일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 임원 및 의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지역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당선인의 축하인사를 겸해 진행된 간담회는 지역경제인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앞서 김환중 회장은 “서일준 당선인의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라는 슬로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조선산업 활성화와
경남도의회 김성갑 의원(경제환경위원장)이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일자리사업 추진과 조선업 4대보험 유예로 인한 조선산업 노동자 피해 조치를 강하게 요구했다.김 의원은 조선업황이 서서히 회복되는 상황임에도 조선업 근로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은 낮은 선가가 원인이라고 전제하면서 이로 인해 선박의 90%를 생산하는 하청업체가 인건비 부담으로 채용을 기피하고 있으며, 근로환경이 열악해 숙련공을 양산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조선산업 노동자 임금구조 개선을 통한 조선산업 일자리 생태계 유지와 노동자와 기업·도·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거제)은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을 찾아 특혜매각 문제와 조선산업 동향·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먼저 서 당선인은 오전 10시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지회장 신상기)를 찾아 신상기 지회장과 김정열 부지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 당선인은 “정치를 하기 보단 거제와 국가를 위한 진짜 일을 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며 “대우 밀실특혜 매각문제는 거제시민의 생존권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이니 만큼 정파를 떠나 합심하고 논리적 근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