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거제역사 다시 알기' 교육이 시작됐다.지난 16일 외간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첫 수업은 4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거제역사문화연구소 송재식 강사를 초빙해 역사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들었다.송 강사는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고 현재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발전적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삼한시대 독로국을 시작으로 상군·거제군·거제현·제창현·거제현·거제군·장승포시, 1995년 거제시에 이르기까지 거제지명이 다양하게 불리어졌다"고 설명했다.또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년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거제역사 다시 알기' 교육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시작됐다.본지가 2016년부터 5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이 교육은 '2020 거제신문으로 배우는 거제역사이바구' 교재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교재는 수업하는 학교와 학교가 있는 면·동 역사와 구전설화 등을 책으로 엮었다.올해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불투명하기까지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11월까지 총 7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거제역사 이바구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인 원혜영 국회의원이 7일 거제시 고현사거리에서 문상모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이날 유세에는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이화영 전 국회의원·백순환 상임선대위원장·공동선대위원장·공동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문상모 후보는 “이번 선거에 거제시의 명운이 걸렸다. 거제경제 살릴 후보가 누구인지 시민들은 다 아실거다”며 “조선산업·지역경제·골목상권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했다.또 “집권여
거제면(면장 전병근)은 문재인 대통령 생가 주변에 유채꽃동산을 조성해 생가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남정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인 토지제공(약 6000㎡)으로 꽃씨 구입과 파종을 직접 해 주민주도형 마을 가꾸기에 모범을 선보였다.이와 연계해 거제면은 인근 토지주의 승낙을 추가로 얻어 주민들과 함께 생가 일대를 코스모스·해바라기 등 사계절 볼거리 있는 꽃동산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전병근 면장은 “꽃동산 조성을 위해 노력해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생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조
최재성 국회의원(송파을, 4선)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문상모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이 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최재성 의원은 4선의 민주당 중진의원으로 친문 핵심 인사로 불리는 만큼 문상모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자임하고 나선 것은 의미심장 할만하다.최재성 국회의원은 “문상모 예비후보와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왔다”며 “문상모 동지는 20여년을 민주당 중앙당에서 함께 해온 동지”로 문재인대통령
“우리가 북한말을 써왔고, 북한문화 속에서 살았지만 동무들과 이 순간만큼은 하나 되어 노래를 부르니 분명히 우린 한민족이구나 생각이 들지 않습네까?”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던 탈북방송인들의 구수한 입담과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됐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2019년 거제 평화통일 페스티벌’이 ‘문화로 하나되는 남과북’이란 주제로 지난 5일 오후 6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3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했다.행사에 앞서 청소년 수련
Q. 거제신문 구독자 및 거제시민에게 인사 부탁드린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됐습니다. 거제에서 민주당이 처음으로 '365민생현장추진단'을 만들어 민생현장을 찾았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뛰었습니다. 민원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답을 찾아 나섰습니다. 민생에 귀 기울이며 보낸 한해가 제게는 참으로 큰 보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은 민생현장 속으로 들어가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Q.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계
6월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신 문재인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서 임시정부의 광복군 창설을 언급하면서 호국영령들과 애국지사 및 온 국민들 앞에서 이렇게 강조한 바 있습니다.“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고 강조하시면서 “그 광복군의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같은 추념사을 두고 이 나라 정치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회장 김동성·민주평통)는 지난 19일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경남도민체전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단 및 거제시민들에게 '평화부채'를 나눠줬다.이날 평화부채 나눔행사는 거제신문이 후원하고 민주평통이 주최·주관해 평화부채 1000개를 만들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평화부채에는 거제시의 슬로건 '세계로가는 평화의도시 거제'가 적혀있고 다른 면에는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악수사진을 새겼다.김동성 회장은 "4.27 판문점선
거제시(시장 변광룡)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심양시에서 1000만 관광시대를 앞당기기 위한거제관광 마케팅을 펼쳤다.박명균 거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홍보단은 첫날 주심양 한국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가 공동 주최한 한중 문화관광 사진전시회에 참석했다.이날 사진전시회에서는 ‘거제시 특별전’ 코너가 마련돼 바다가 없는 심양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거제비경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둘째 날에는 세해가예국제무역유한공사(世海嘉藝國除貿易有限公司·대표 조영매) ‘거제시 홍보관’ 개관식에 참
거제시민의 경남도의원 선택 역시 더불어민주당이었다. 당초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50%를 넘나들면서 강세는 예상됐지만 보수성향이 강한 면 지역의 표심을 알 수 없어 거제지역 경남도의회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1석을 챙기고 무소속의 반란도 예상돼왔다. 하지만 도의원 투표함이 열리는 순간 1번 민주당을 선택한 투표용지가 육안으로도 확연하게 드러나면서 판세는 일찌감치 기울기 시작했다.지역구서 시장보다 많이 나온 '김성갑'고현·상문·장평동이 지역구인 제1선거구는 삼성중공업 배후 지역이자 거제지역
거제신문이 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년 거제역사 다시알기' 교육이 연초초등학교(교장 조필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김경희 NIE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거제신문 김동성 대표를 초대손님으로 초청해 학생들이 함께 '연초지역과 거제도의 역사'에 대해 토론했다.김동성 대표의 "역사는 꿈이 있고 미래를 준비하는 '나(我)와 나 밖의 모든 것(非我)'의 투쟁이다. 친구들과 만나고 부딪히는 것도 역사이며, 나를 중심으로 모든 사물과 관
제1선거구 기호 1번 옥영문(玉英文) 기호 2번 오성주(吳成周) 기호 3번 이길종(李吉鍾) ·정당: 새누리당·생년월일: 1961년 7월2일(52세)·직업: 정당인·학력: 경상대학교 임학과 졸업·경력: 전 거제시의회의원 총무사회위원장, 현 거제중앙고등학교 운영위원장·재산신고액: 4억2
소감우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거제지역 야권전체의 승패가 달려 있음이다. 시민들의 상식과 비전을 믿고 그저 당당히 나아가겠다. 야권 단일주자로 추대해 주신 야당 위원장들과 야권 세력 전체에 감사를 드린다. 나만의 싸움이 아니라 야권 전체의 싸움이라는 각오와 의지를 함께 다져주셨으면 한다. 시민과 함께 새로운 거제, 살 맛 나는 거제를 만들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