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돗자리 영화제 첫 상영을 우천소식으로 인해 오는 5월 11일로 연기했다.거제시민들의 일상속 문화 예술 향유와 여가시간 제공을 위해 뮤지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었지만 야외 돗자리 영화제의 특성상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염정아 주연)와를 상영하고, 5월 18일에는 애니메이션 ‘트롤:월드투어를 상영할 계획이다.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가족·친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영화를 주제로 연간 5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문화가 있는 날-Play! Geoj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현 젊음의 거리에서 버스킹을 개최한다.올해 상반기 상시로 진행되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거리공연 활성화 시리즈 ‘Play! Geoje!’는 거제시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댄스·가요·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예정돼 있다. 더 드림 앙상블, 싱어송라이터 시온, 댄스팀 CHK가 출연해 고현을 봄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거제시의 대표명소 중 하나인 매미성에서 봄바람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매미성, 음악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Play! Geoj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주 △재즈밴드 거제팝스 △허밍프로젝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출연해 봄날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거제시가 3개 공공기관 직원 27명을 선발하기 위해 통합채용이 시행한다.기관별 채용 인원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19명 △거제시문화예술재단 4명 △거제시장애인복지관 4명이다.원서접수는 4월8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 거제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필기시험은 5월4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된다.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나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거제시는 공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과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병영)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청소년 진로탐색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및 인력·시설 자원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구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또 이날 협약식에 김준성 거제문화예술회관장(재단 상임이사)과 김병영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장·양 기관 주
한국 포크뮤직의 전설이며 7080을 대표하는 ‘쎄시봉’의 주인공 윤형주가 3월 거제시민들에게 러브레터를 띄운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3월29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윤형주 콘서트 ‘3월의 러브레터’를 연다.7080 대표 가수이자 포크계의 전설로 꼽히는 윤형주는 1970년대 가수 김세환 등과 함께 ‘쎄시봉’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KBS2 ‘불후의명곡’에서 11년만에 컴백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윤형주가 봄날에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테마로 ‘조개 껍질 묶어’, ‘어제 내린 비’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해줄 귀여움의 파티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19일부터 3월1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을 위로하는 전시 ‘귀여워’를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동을 해온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귀여움에서 위안을 얻는 현대인의 심리를 보여준다.어린 시절의 추억을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다솔’ 작가의 조각 시리즈부터 엄마의 마음으로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표현한 ‘TOACHI’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2024년도 거제시 문화예술부문 지원금 공모사업 'Art for you'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거제시가 총 사업비 3억5000만원을 교부받아 문화예술분야 '아트포유'에서 문학 등 4개 부문, 올해 신설된 전문예술분야 '아트포유 플러스'에서 문학 등 3개 부문을 지원한다. 지난 15일 이전 기준 1년 이상 거제시에 등록되거나 살면서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쳐온 개인 및 단체는 신청가능하다. 단 개인의 경우 지난해에 지원받았다면 신청할 수 없다. 재단
거제YMCA(총장 남희정)는 거제로컬매거진 ‘거제잇다 4호’를 발간했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호를 발간한 ‘거제잇다’는 거제의 문화예술가와 동아리 등을 발굴·소개하며, 문화예술 공간과의 협업을 통해 거제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발간되는 잡지다.이번 ‘거제잇다 4호’에는 소프라노 김새별·화가 프레리·화가 송수현 등 거제의 문화예술가들을 알리고, 상상공작소·언드·동네책방 연결 등 지역의 문화공간들을 소개했다.또 경력단절 여성의 열정페이와 노력, 초록빛 거제를 만들려 노력하는 시민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거제를 살펴봤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지난 2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2023 수고했SHOW'를 열었다.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위한 이번 공연은 K-힙합 힐링 콘서트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거제지역 5개 고등학교 1000여명의 학생·교사가 참여해 비트박스·랩·비보이 등의 공연을 즐겼다.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랩퍼 한요한의 공연은 모든 학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가 됐다. 이날 공연을 본 거제옥포고 박수인 학생은 "댄스 퍼
거제의 해변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시민 예술가의 작품이 오는 26일까지 고현시장 유휴공간 3곳에서 전시된다.이번 '문화가 있는 날·고현시장 전시'는 거제시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거제YMCA·거제섬도와 함께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도,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전시회는 '해변의 조각', '파도를 닮은 노래', '바다를 위한 춤' 등 세 개의 커리큘럼 전시장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범 내려온다’로 잘 알려진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예술감독 김보람과 ‘한국 발레의 간판’으로 일컬어지는 전설적인 발레리노 김용걸의 댄스 배틀이 거제에서 펼쳐진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4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김보람×김용걸의 ‘볼레로’를 공연한다. 현대무용과 발레를 결합한 독특한 시도로 주목을 받은 ‘볼레로’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부터 라벨의 ‘Bolero’까지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여러 클래식 명곡과 함께 현대무용, 발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경이롭고 아찔한 춤의 향연을 즐길
국내 단 3곳에서만 공연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현악 4중주 ‘콰르텟 미티야’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지오반니 그라노’의 내한공연이 거제에서 열린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9월5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콰르텟 미티야&지오반니 그라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국립극장·성남 아트리움과 함께 국내에서 단 3곳의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번 내한 공연은 이탈리아 최고의 현악 4중주로 손꼽히는 ‘콰르텟 미티야’와 세계적인 기타 거장인 ‘지오반니 그라노’,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영’이 협연하며 이탈리아 정통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거제지회(대표 원순련)가 공동 주관한 ‘파도소리 음악회’가 지난 19일 동부면 소재 거제해금강농협에서 지역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로 열렸다.‘파도소리 음악회’는 문화예술향유 기회가 부족한 문화소외 지역에 지역예술인들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공연이다.이번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거제도,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의 일환으로 한국음악협회·한국국악협회·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등이 함께 공연을 펼쳤다.특히 장구난타·대금연주·성악·트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이 오는 27일부터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어메이징 아트살롱’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8월14일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월요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김정아 서양화가의 강의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양 미술사를 배우며 미술관 체험도 함께하는 무료 강의로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미학적인 차원에서 예술 작품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사회적 배경을 통해 서양미술을 접할 수 있어 사회와 인간을 보는 깊이
거제시마술연합회(회장 이병헌)는 지난 8일 오후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3회 힐링 찾아가는 마술여행’ 행사를 열었다.거제시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어린이·학생·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정기획문화예술단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이명준 매직캣 마술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마술은 사회자 이명준 마술사의 LED 포이 퍼포먼스를 비롯해 거제시마술연합회 고삼식 마술사의 ‘멀티6 훌라후프’·박찬미 실크와 비둘기 마술·이병헌 마술사의 ‘로프마술’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또 김자호
더 화려해진 캐스팅, 더 특별해진 무대로 10년 만에 거제에 왔다. 전 세계가 사랑한 메가 히트 뮤지컬 '맘마미아'가 더 화려해진 캐스팅, 더 특별해진 무대로 10년만에 거제를 찾는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7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공연한다. 그리스의 한 섬을 배경으로 엄마 '도나'와 딸 '소피'의 우정과 사랑을 경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내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맘마미아'는 제작 이후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한국에서도 2004년
"거제문화예술 분야 업그레이드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촉매제가 되겠다는 각오로 산 세월이 올해로 20년을 맞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지난 20년 동안 각종 기획전시전과 예술 공연으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줘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보람되고 좋았습니다."지난 20년 거제 문화예술 전도사로 일해 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정봉철(53) 예술기획부장은 문화예술의 불모지 거제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발로 뛰어 이젠 경남에서는 인정받는 문화예술재단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꿈과 희망의 문화예술 공연기획 중점이번 제61회 거
동서양 클래식과 인문학이 만나는 재미있는 무료 인문학 강좌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가 오는 5월부터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감상형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교양 강좌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를 열고 18일(화)부터 1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수강부터 연계 공연 감상까지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는 ‘동양 예술과 서양 예술의 공생 진화’를 주제로 5월 9일부터 거제문화예
사랑하는 남편에게 보내는 관객의 감동사연이 ‘소란×데이브레이크’ 공연 이벤트로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울려 퍼져 화제다.지난 28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에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당첨자를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시민들에게 상큼한 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밴드 ‘소란’과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했다.이날 관객 중에서 신청을 받아 데이브레이크가 직접 불러주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세레나데를 단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