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고향이 거제다. 그런데 잠시 사정이 있어 타지에 나가 있으면서 거제 소식이 궁금해서 전화로 거제신문을 신청해서 보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이다. 경제가 살아야 모두가 잘사는 것이니 경제에 관심이 많다. 예전 거제에 살때 대우조선소에서 근무했었다. 그때만 해도 거제도 조선소 경기가 좋았다. IMF 때에도 끄떡없던 조선소 경기가 현재는 너무 안 좋아졌단 소식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요즘은 꽤 많은 수주를 달성했다고 하니 한시름 놓였지만 젊은 인력이 없다고 하니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을 본 지는 10년이 넘었다. 거제신문을 읽고 있는 동료의 권유로 거제신문을 읽기 시작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가장 관심 있는 분야보다는 나는 거제신문에서 윤일광 씨의 글을 제일 좋아한다. 그분의 글 엔 좋은 말이 많다. 이번에 그분이 큰 상을 받았던데 거제도에서는 처음인 것 같다 굉장히 영광스럽다.Q.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에 대해서는= 지구상에서 전쟁은 없어져야 하는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 안된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왜 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했을 때부터 거제신문을 신청해서 읽었다. 그래서 초대 대표부터 알고 있을 정도로 거제신문을 좋아한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공직에 종사하다가 퇴직했다. 현재 경로당마다 시에서 보조금이 나오고 있는데, 노인이 되고 보니까 이 금액이 너무 적다. 경로당에 노인이 40~50명이 있는데 그 돈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니 보조금액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경로당에서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노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 것 같다.Q. 코로나 4차 접종에 대해서는= 당연히 4차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난해 신문사에 직접 가서 신청했다. 낙후된 농어촌 지역의 부족한 부분들은 지방지라야만 잘 긁어주고 상세하게 보도해 준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지역 역사 부분이다. 내가 사는 가배량은 임진왜란당시 원균장군이 임시해군통제부를 세운 곳으로 '오아포'로 불리다가 동네가 푹 꺼졌다고 해서 '가배량'으로 바뀐 곳이다. 현재 이순신 장군의 공적만 크게 부각 돼 있고 원균 장군은 아주 몹쓸 장군으로 알려졌는데 그렇지 않다. 왜군이 8일 동안 육지에 상륙을 못하다가 진주성 방면으로 침공했을 때 곽제우 장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멸치쌈밥 식당을 하고 있다. 90%가 외지에서 오신 손님이다. 짬짬이 거제신문을 읽고 거제소식을 손님들에게 두루두루 알리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정치보다는 경제나 관광 트렌드 소식이다. 거제는 제주도 만큼 봄꽃이 빨리 피고 겨울 날씨도 따뜻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4면이 바다로 해산물 싱싱하고 산지에서 바로 밥상에 올라와 입에 살살 녹는다. 외도·저도·지심도·이수도·가조도 등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거제신문에서 관광객들이 눈과 입, 손·발이 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동부면이 고향이다. 지금은 경기도 군포에 산다. 오래전에 신문을 구독했다가 잠시 끊었었다. 이후 거제발전 소식이 궁금해 2년전부터 다시 신청해 보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거제발전 소식이다. KTX 종착역이 사등면에 들어서고 부산 신공항 신설에 따라 장목면 발전과 더불어 거제가 전반적으로 발전되리라 기대한다. 계룡산 터널이 개통되면서 어머니 산소 앞으로 10m 도로가 생겼다. 이 터널개통으로 낙후된 동부면도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지금 거제는 멀리 내다보는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고향이 이북 함흥인데 여수를 거쳐 부산에 살다가 거제로 온지 40년이 넘었다. 아파트 경비 일을 했는데 사무실에 거제신문만 오지 않더라. 거제신문을 봐야 거제를 속속들이 알 수 있어 7년전부터 집에서 직접 구독해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 소식이다. 다들 힘들지만 조선경기가 조금씩 나아져 이번 설은 모두 활짝 웃었으면 한다. 거제시가 여유가 된다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줬으면 한다. 설을 맞아 이웃에 힘든 분들이 없는지 살펴보는 따뜻한 눈과 귀가 필요한 요즘이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연초면 오비가 고향이지만 지금은 부산에서 살고 있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조선소 수주 소식이나 거제 경제소식이다. 장목면 장목관광단지 개발에 시동이 걸렸다는 소식이 반갑더라. 저도도 일반인들에게 개방됐고, 한화리조트도 들어서 장목면이 눈부시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덕도 신공항이 들어서면 더욱 개발이 될 것으로 본다. 행정에서는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발 빠르게 마땅한 계획을 세우는데 힘써야 된다. Q. 계룡산 터널 개통에 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5년이 넘었다. 일주일에 한 번 발행되는 지역신문이지만 일간지 못지않게 거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분야별로 잘 정리해 전달하는 파수꾼 역할에 충분하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 소식이다. 동물체험장을 운영하는데 코로나로 2년간 시달리다 보니 운영에 한계를 체감한다. 호랑이해인 올해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의 일상에서 누렸던 행복을 시민 모두가 찾았으면 한다. 조선소 수주도 많아지고 젊은 인력들이 거제로 다시 돌아와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Q. 계룡산 터널 개통에 대해= 거제·동부면의 숙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난해 회사와 소상공인연합회가 MOU를 체결하면서 구독하게 됐다. 평소 핸드폰으로 기사 제목을 읽고 해설기사 위주로 본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 소식이다. 영업장에 카드결재 단말기를 설치·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코로나로 음식점을 비롯해 폐업하는 업체가 많아 안타깝다. 현재 폐업하는 지역이 가장 많은 곳은 옥포동이다. 어르신 두분이 가게를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 단말기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힘들어 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가 도움을 드린다. 코로나가 얼른 물러가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허리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읽고 있다. 30여년의 인연이다. 매주 빠짐없이 거제에서 일어나 일들을 짜임새 있게 기사로 만들어 향토신문으로 손색이 없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KTX 역사·300만원대 아파트 고소·고발 사건 등 사회면 기사다. 대우조선 매각문제는 거제시민 모두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다. 국내에 코로나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발생했고 확진자가 7000명이 넘었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지쳤는지 경각심이 적다. 식당을 자주 지나치는데 다닥다닥 붙어 앉아 떠들고 음식을 먹고 하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들이 알고 싶어 10여년전부터 직접 구독 신청해 매주 꼼꼼히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 농·어촌마을이나 각종 단체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이 제일 관심이 간다. 대구철이 다가오는데 외포어판장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다. 또 김장철인 요즘 독거노인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어떻게 잘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도 궁금하다.Q. 반값 아파트 잡음에 대해 = 어려운 분들을 위해 300만원대 아파트를 만들어 공급한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하지만 무리한 토지 형질변경 등으로 아파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소식이 두루두루 알고싶어 5∼6년 전에 거제신문에 직접 구독 신청해 매주 열심히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정치인 소식이나 경제다. 내년에 대통령도 새로 뽑고 거제시장도 새로 뽑는다. 멀리 내다보고 계획을 튼실하게 세워 청렴하게 정치하는 분이 되었으면 한다. 이웃에 사는 자녀들이 조선소 직원을 새로 모집한다고 하더라. 인원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니 내년에는 살림살이에 숨통이 좀 트일려나.Q. 둔덕면 골프장 건립에 대해 = 농사를 짓고 있지만 골프장 건설을 찬성한다. 외지에서 골프 치러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평소 거제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 회사로 신문이 와서 정치·사회 등 굵직한 제목과 부제목만 보다가 지난해 거제다크투어 기사를 유심히 보기 시작해 올해 거제성곽 기사까지 흥미롭게 보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경제 부분이다. 코로나와 조선경기 침체에 대해 시에서 대비하는 정책들도 관심이 있다.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거리를 걸어가며 마스크를 벗는다든지, 마스크를 벗고 벤치에 붙어 앉아 여러명이 대화를 나눈다든지 등 마치 코로나에서 해방된 듯한 행동들이 안타깝다. 코로나 방역지침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전 객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향소식이 알고싶어 구독해 지금까지 보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 분야다. 거제는 양대 조선소 근무자들이 지역경제를 움직인다고 본다. 조선소 수주소식과 대우조선 매각 반대 등 조선소 소식에 관심이 많이 간다. 국민의힘 시장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촘촘하게 너무 많이 붙어 있다. 물론 얼굴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동의 현수막 게시대 중 어느 한 곳을 지정해 후보자 모두를 한꺼번에 한곳에 붙여 주었으면 좋겠다. 또 그 당에서 후보자가 결정되면 말끔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오랫동안 중앙일간지를 보다가 끊고 6년전 거제신문으로 갈아탔다. 신문을 보면서 거제시 발전에 대해 훤히 알게 돼 기쁘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1면부터 끝면까지 기사 모두를 읽는다. 모 시의원을 만나 시의회에 안에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쓴소리를 한 적이 있다. 시민을 상대로 돌아다니면서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해야 하는데 통장들보다 못하다고도 했다. 가끔 지면에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실어주던데 모든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요약해서 자주 실어주기 바란다. 내년에 시의원들이 하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난 9월1일자로 둔덕중학교로 발령을 받으면서 알게 됐다. 정치·사회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기사뿐만 아니라 거제도내 성곽에 대한 기획기사 등 볼거리가 많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학교나 학생·학부모와 관련된 조례 개정이나 교육계 소식 등이 궁금하다.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 거제대학교까지 학생들은 가정보다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훨씬 많다. 미래 거제를 짊어지고 나갈 구성원이 될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Q. 중학교 중학군과 중학구 개정안 고시에 대해 = 면지역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역신문 창립 멤버로 활동했다. 거제 소식들은 핸드폰이나 인터넷 기사를 주로 읽지만 의견이 분분한 내용들은 지면에 실린 칼럼을 읽어 보곤 한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정치보다는 환경문제나 인물 탐방,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적인 문제 등을 주로 본다. 다른 신문사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거제신문만이 보도하는 사회기사가 관심이 많이 간다.Q. KTX역사 계획안에 대해= KTX가 통영까지 오는 것을 거제까지 연장한 것으로 안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 KTX역사가 들어서야만 된다고 하는 것은 잘못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전 거제신문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인연을 맺어 구독하고 있다. 흠 잡을 곳이 없을만큼 지역 소식을 두루두루 바르게 전해줘 믿음이 간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무슨 소식이 있나 싶어 1면부터 끝면까지 차근차근 읽어본다. 대우조선 매각 반대 운동을 여러 해 동안 하더니 현대중공업과는 합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또 다른 업체가 나서지 않을까 싶지만 거제 경기는 양대 조선소 경기와 맞물려 있어 대처를 잘 해 나가길 바란다. Q. 국토부 KTX 역사 사등면 계획안에 대해= 상문동이 인구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지역 향토신문으로 튼튼한 맥을 이어줘 신뢰가 간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문화유적 탐방기사가 눈에 뛴다. 기사를 보고 외지에서 온 지인들을 안내하면서 함께 탐방한다. 거제는 고현·옥포·장평 등 시가지가 가운데 모여 있어 외곽지에 있는 문화유적을 탐방할 때 교통도 복잡지 않고 수월한 면도 있다. 정치부분에 있어 내년 거제시장 선거는 인물이나 경력 등을 주로 봐야 된다. 거제를 잘 알고 있고 거제에 뿌리를 내린 정통이 있는 분이 되기를 바란다. Q. 쓰레기 수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