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은 지난 23일 해외를 방문한 거제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거제시와 보건소에 총력 대응을 요구했다.현재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전파되기 시작했고, 국가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 및 경제 관계 악화를 우려한 나머지 중국 입국제한 조치를 하지 않았고, 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소강상태에 이르자 문재인 대통령이 안전 단계라고 이야기한 후 확진자 수가 급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실제로 대통령의 발언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가 '신성장 동력 확보' 등 4·15총선 공약인 4대 목표 21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문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권적 정치 권력, 조선업 편중의 경제구조, 도·농 간 불균형, 후진적 문화 인프라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에 변혁이 필요하다"며 "신성장 동력 확보·경제 활성화·기반시설 확충·젊은 도시 거제를 4대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우선 '신성장 동
더불어민주당 백순환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4.15 총선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흠결이 없으며 서민과 노동자를 대변할 수 있고, 범진보진영을 아우를 수 있는 확장성을 가졌다"고 밝혔다.백 예비후보는 이날 "노사정이 함께 만드는 '거제형' 일자리 구축과 국제적인 해양 항노화 산업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가구에 10년간 월 100만씩 지급하겠다"고 말했다.또 '동일노동, 동일임금법'을 만들고, 중&mi
더불어민주당 이기우 예비후보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공무원 신화를 바탕으로 거제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연초에서 태어나 거제교육청 서기보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고,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재임시 교육여건 개선 추진사업을 성사시켜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또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으로 12대 교육 국정과제를 수립했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으로 새로운 교육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인천재능대 총장과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 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공정성과 공익성을 추구하기 위해 질문은 편집국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지면 보도 대상은 거제지역 총선 예비후보 전체다. 보도는 정당별·가나다 순이며, 답변이 없거나 게재를 원하지 않는 후보는 싣지 않는다. 2월11일 등록한 이
서일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거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에서만큼은 코로나19에 대한 염려가 없기를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말았다”면서 “쾌유를 바라며 거제시와 관계부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확진자 발생에 따른 걱정으로 거제시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발 빠른 대응도 주문했다.환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역학조사와 함께 거제시민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1일 거제지역 공공·대중서비스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예방용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정부의 긴급지원을 요청했다.문상모 후보 선대본은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에 문의한 결과, 정부의 지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사망률은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낮지만,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21일까지 발표된 내용을 보면 중국 후베이성의 누적 감염자수는 6만2000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2100명이 넘었다.대구 신천지교회 집회 참가자에게서 대규모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직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약 2달만에 전세계 확진자 7만6465명, 사망자 2246명을 내면서 확산 중에 있습니다. 국내는 확진자 156명, 검사진행 2707명, 사망자 1명(2020년 2월20일 오후8시) 발생했습니다.지난 17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지난 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이 교회 예배당(신천지 대구교회) 내에서 매개되어 발생하였고, 그간 사례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향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정부는 대구시에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19일 오후6시 민주노총 건설기계노조 거제지회(지회장 송철환, 이하‘거제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기계노조 거제지회측에서 문 후보와의 간담회를 요청해 이뤄졌다.거제지회는 한때 노조원170명, 기사250명으로 구성 되었으나, 장기간 경기 침체로 인해 노조원125명, 기사200명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심각한 것은 일감 부족으로 인해 장비 가동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파산위기는 물론,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대책마련을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거제시선거구)와 관련하여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거제시공공청사 중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선거실무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규정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선거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관위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유기견, 유기묘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하청면 실전리 소재 애지중지쉼터(대표 박해원, 이하‘쉼터’)를 방문했다. 문 후보의 이날 쉼터 방문은 지난 17일 박해원 대표의 요청으로 간담회를 가진데 따른 실태 파악을 위해 이뤄진 것이다.대학교수에서 유기견 엄마가 된 쉼터 박해원 대표는 8년전 간암 치료를 위해 찾은 거제도에서 유기견 ‘크림이’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박해원 대표는 “현재 쉼터에는 10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rdq
김한표 의원(미래통합당, 경남 거제)은 지난 17일 보수대통합의 가치를 내걸고 출범한 ‘미래통합당’에서 새 출발의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보수재건 및 대통합을 위해 합당한 ‘미래통합당’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 국민앞에 하나’ 출범식을 갖고 보수 야권 통합을 이뤄냈다.김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패스트트랙 이후 얼어붙었던 정국 속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협상력으로 2월 임시국회를 이끌어낸
김해연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정재민 경상남도 농정국장을 찾아 면담후 거제시 6차산업에 대한 계획과 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하였고 이 계획들이 구체화되면 지원방안을 찾아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김해연예비후보는 경남도의원 시절에 경남도의회 농,해양 수산위원장을 역임하였기에 정재민국장과 직원들과는 각별한 사이라고 밝혔다.6차산업이란? 농업이 1차 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2차 가공산업과 3차 서비스산업과 융합하여 세 가지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산업으로 확장된 개념이다.현재 농업의 현실은 소규모의 농가들이 기계화로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는19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에 임하는 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문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는 지금껏 더불어민주당 후보 가운데 유일하다.문상모 예비후보는 ‘잘사는 거제’, ‘행복한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4대 목표 21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4대 목표로 ‘신성장 동력 확보’, ‘경제 활성화’, ‘젊은 도시 거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동부면 가배리 구도 주변 해상의 가두리양식장을 방문 ‘가두리양식 어민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100호정도가 종사하는 거제시 가두리양식협회(회장 김현석)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전해 듣고 애로사항 청취 및 대책을 강구하고자 해상가두리 양식현장을 문 후보가 직접 찾아 이뤄졌다.양식 어민들이 언급한 문제점들을 살펴보면첫째, 활어 수입량 조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일본 활어의 국내 수입량 증가로 국내 양식 활어가격이 참돔의 경우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 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게재는 정당별·가나다 순이다. - 편집자 주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입니다. 동남권 조선해양산업의 기술·기자재·인력·연구개발 등을 집적화, 경쟁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지역 민중당 후보로 거론되던 이길종(61)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12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도의원은 자신의 SNS계정에 ‘나는 오늘 진보정당 민중당을 탈당한다’는 글을 통해 “정의·노동·민중당 등 진보정당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그 바람이 물거품됐다”면서 탈당 이유를 밝혔다.또 “도토리키재기로 일관하는 진보정당이 민주당과 자한당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꼬집으며 “왜 노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문상모·백순환·이기우 3명의 경선으로 가려지게 됐다.민주당은 지난 13일 오후 8시께 1차 경선지역을 발표하면서 거제지역구를 포함한 전국 52곳을 선정·발표하고, 문상모·백순환·이기우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이게 된다고 밝혔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1차 경선지역으로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
한 매체가 11일 보도한 거제지역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각 후보 진영의 표정이 엇갈리며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우세로 나타난 후보들은 내심 표정관리에 들어가는가하면, 불리한 결과가 나온 후보 진영은 "구도 설정부터 완전 엉터리며 냄새가 풀풀 난다"고 평가절하 하고 있다.특히, 일부 무소속 후보 진영은 "무슨 놈의 여론조사가 민주당 후보들과 한국당 현직 국회의원 간 대결만 놓고 벌이는 가짜가 어딨냐"며 "무소속 후보는 사람도 아닌가. 처음부터 끝까지 추잡은 짓을 하고 있다"고 격분했다.서울 마포구에 본사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의 제20대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재석률에 이어 경남도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조사대상 국회의원 293명 중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90%이상인 의원은 불과 37명 밖에 되지 않았으며, 전체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체 국회의원의 평균 본회의 재석률은 70.43%였으며, 선수별로 법안투표율을 분석하면 초선 국회의원의 평균 법안투표율은 74.82%, 재선 70.96%, 3선 66.62%, 4선 60.79%, 5선 이상은 60.92% 로서 다선으로 갈수록 본회의 법안투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