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직무대행 고재석)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돋을볕』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5일 밀알봉사회(회장 서순옥)으로부터 교재비와 떡을 후원받았다. 밀알봉사회 서순옥회장은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감동을 느꼈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나아가는 데에 작은 격려가 되길 바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은 ‘제4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 출품된 인증 농?식품 약 1550kg 상당을 사회복지시설과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농?식품을 전달받은 창원시립복지원은 6년째 인애의 집과 호계쉼터, 결손가정은 4년째 연말연시 및 추석, 설 등 명저에 함께 나누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12월 한파를 녹일 명품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2월 10일 지난해 5월 미국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함께 데뷔하여 국내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과 손열음(피아노)의 듀오 콘서트 “판타지 포 투(Fantasy for Two)”가 거제문화예
거제 YWCA는 지난 9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주회를 개최했다.거제YWCA장혜경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ALLEMANDE 외 특별출연 배민수(트럼펫)연주 및 OPEN UP (댄스) 팀과 거제 POP'S 오케스트라 협연 등 11곡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1시간 20분 동안 관객과 하나 되
대우조선해양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동유럽 최정상 오케스타라 ‘야나첵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초청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54년 창단이후 체코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고 성장했다. 1958년 첫 해외투어 이후 유럽전역과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등 전세계에서 연주하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중 실질적인 가장세대인 고모 학생이 대우조선해양(주) 충청향우회의 도움으로 희망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중학교 재학중인 고모학생은 지난 14일 대우조선해양 충청향우회의 도움으로 장학금 20만원과 개인기부자의 후원으로 저녁식사와 고급운동화도 선물 받았다. 이번 희망장학금은 한부모가정 대상 학생으로 어려운 여
대우조선 구조설계팀(팀장 김만수)은 지난 15일 아주동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20가구에 쌀(10kg) 20포를 전달했다.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며 쌀쌀해진 날씨로 더욱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곽승규 동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13일 오전 일운면사무소(면장 박석범) 뒤뜰에 모여 수거한 이불을 손빨래 했다. 이미자 부녀회장은 “찾아보면 혼자 빨래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많을 텐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더 많이 찾아가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석범 면장은 “작지만 큰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주민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서인자)는 지난 13일 심리극 동아리 I’M의 공연 수익금 50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심리극 동아리 6명의 학생은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지난 8일 ‘내 마음이 보이니?’ 공연을 통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하 기부하게 됐다. 배난경 학생은 “지금까지 한 번도 누군가를 위해
홈플러스(주) 거제점(점장 이영봉)은 지난 12일 거제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할 생필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복지는 지역과 함께 상생해야 한다’는 취지로 홈플러스 본사 지원을 받아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거제시에만 전달됐다.하형우 부점장은 “사내 직원들로 이뤄진 마음결 봉사단체 및 저소득층 대
지방 환자들의 서울 쏠림현상으로 역외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의 2012년 갑상선암 수술 실적이 전국 9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갑상선암 수술실적에서 고신대 복음병원(1,037례)이 전국 상급종합병원 43곳 중에서 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006년 갑
몰락해가는 탄광마을 노동자 아버지 밑에서 자란 빌리는 발레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열 두 살짜리 소년이다. 빌리의 꿈은 편견과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과 아버지 그리고 형 토니에 의해서 무참히 짓밟힌다.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광부로 살아온 빌리의 아버지 재키는 아들 또한 그렇게 살아가길 원하며, 빌리가 발레수업을 듣고 춤을 추는 것에 대해 극히 반대를 한다.
거제불교거사림(회장 김성호) 창립 25주년 기념 대법회가 지난 5일 지역 대덕스님과 회원,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악공연과 찬불가 합창, 거사림 발자취 동영상 상영 등의 1부 식전행사에 이어 2부 기념법회가 진행됐다. 기념법회는 개회선언,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발원문 낭독, 연혁소개,
지난 2003년 개장해 거제시민들에게 약알칼리성 약식염천인 해수온천으로 유명한 '거제도 해수온천(대표 송영훈)'이 실내수영장을 개장하고 스포츠센터로 변모했다.바닷물에서 찾을 수 없는 칼슘·나트륨·황산·마그네슘 등 한국자원연구소로부터 뛰어난 수질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염천수 온천인 거제도 해수온천은 신경계, 관절계
고현동 987-5번지 소재의 이불나라(대표 탁연섭)는 지난 7일 고현동 주민센터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총 63만원 상당의 이불 20세트를 기탁했다.이불나라 탁연섭 사장은 매년 명절과 동절기 마다 쌀 또는 이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지역에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신상근 고현동장은 “동민들을 위해 꾸준한 사랑
다양한 가을꽃과 문화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제8회 거제섬꽃축제가 지난 10일을 끝으로 총 관람객 23만여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추진된 제8회 거제섬꽃축제는 기관과 지역단체의 탄탄한 클러스터 구성으로 우리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선진 관광농업을 실현해 타 지역 관람객의 증가로 지역축제에서 전국단위의 축제 행사로
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김동식)은 관내 저소득계층 구호를 위해 최근 거제시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사랑의 전기장판' 을 전달해 지역향토은행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경남은행에서는 해마다 경상남도 18개 시군에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 등을 기부하여 다양한 온정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김동식 경남
칠천초등학교(교장 김기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장미로타리클럽(회장 서혜경)은 지난 7일 학교 불우한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미로타리클럽은 담임선생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6학년과 2학년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빨래와 방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2학년 A학생 가정에는 세탁기가 없어 직접 손으로 이불 빨래를 실시하고 앞으로 월2회씩 꾸준히 봉사활동
하청면(면장 서점호)과 적십자회(회장 신경숙)는 지난달 30일 관내 지적장애인세대 집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회는 가족 모두가 지적장애인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집 안 전체가 쓰레기로 쌓여 있어 지저분하고 위생적으로 매우 열악하여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고 마당에 있는 생활 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을 모두 수거했다. 서점호 하청면
삼성중공업(주) 건조1팀(직장 강응철)은 지난 6일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20박스를 거제시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라면은 건조1팀이 사내 무재해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라면을 구입한 것으로 거제시 지역 내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강응철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 성자의 의미에서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