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부유식생산설비와 해상플랫폼 등 해양플랜트 2기를 수주한다. 수주 금액은 2기를 합쳐 7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올해 해양플랜트 발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두 건의 프로젝트 수주를 확정하게 된 것은 오일메이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덕분이다.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이 발주하는 부유식생산설비(FPU) 하부구조(Hull)
삼성중공업 정형국 총무부장이 지난 6일 거제시 사곡, 금포, 한내, 신현 어촌계로부터 지역 어촌계와 상호 협력하며 상생 관계를 구축한 공로로 어민들이 뜻을 모아 감사패를 받았다.정형국 부장은 2007년 남부면 다대 마을과 자매결연 및 인근 어촌계와 지속적인 소통 등 어촌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 2009년에 도시-어촌 교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 날 자리에서
삼성중공업이 건조하고 있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FLNG가 뉴욕타임즈에 보도됐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2일자 Sunday Magazine에 실린 'The Biggest Ship in the World'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중공업이 로열더치 셸(Royal Dutch Shell)사로부터 수주해 건조하고 있는 프릴루드(Prelude) FLNG를 소개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보안팀과 거제경찰서 장평지구대가 지난 3일 장평동 일대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이들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잦은 우범지역과 취약지구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으며 겨울철 음주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벌였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앞으로도 거제경찰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거제 만
삼성중공업이 건조하고 있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FLNG가 뉴욕타임즈에 보도됐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2일자 Sunday Magazine에 실린 'The Biggest Ship in the World'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중공업이 로열더치 셸(Royal Dutch Shell)社로부터 수주해 건조하고 있는 프릴루드(Prelude) FLNG를 비중있
삼성중공업 연구원이 미국조선학회로부터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30일 자동화연구센터 소속 박정서 책임연구원(37)의 ‘자동 열간 가공 장비를 통한 향상된 삼각가열 연구’에 대한 논문이 미국조선학회가 수여하는 최고 논문상인 '2014 Elmer L. Han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1년 제정된 이 상은
삼성중공업은 지난 20일 물에 잠기는 선박의 선체 하부를 청소할 수 있는 수중 선체청소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선박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전에 선체를 청소하기 위해 실시하던 리도킹(Re-docking) 작업을 대체할 수 있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리도킹은 선박의 수리와 선체 청소 등을 위해 선박을 도크에 다시 거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삼성중공업이 영국 해상보험업계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조선소라는 평가를 받았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9일 영국 해상보험회사들이 결성한 JHC(Joint Hull Committee)가 실시한 조선소 위험관리평가(JH143 Survey)에서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조선소는 삼성중공업과 독일의 마이어 베
삼성중공업이 지난 13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3척을 6,640억원에 수주했다. 이 LNG선은 이중연료(Dual Fuel) 엔진을 탑재한 최신 에코(Eco) 사양으로 기존의 LNG선 보다 운항 효율이 높고, 배기가스 배출량 저감도 가능한 고(高)성능 고(高)효율의 친환경 LNG선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17만 4천㎥급으로 2018년에 인도돼
삼성중공업이 올 들어 두 번째 쇄빙유조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7일 유럽 지역 선주사로부터 쇄빙유조선 3척을 4718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에도 다른 유럽 선사로부터 쇄빙유조선 3척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49m, 폭 34m의 42,000DWT급 쇄빙유조선으로, 러시아 야말 반도 인근의 노
오는 12월1일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이번 합병은 두 회사가 처한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박 사장은 지난달 30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두 회사는 서로가 가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2014년 새롭게 결연을 맺은 지역 경로당 어르신 550여명을 조선소로 초청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핵심 산업인 조선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중공업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고 조선소를 방문
삼성중공업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LNG-FSRU의 재기화기(Re-gasification vaporizer)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LNG-FSRU는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로 기화해 육상의 수요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이며 LNG-FSRU에 장착하는 재기화기는 LNG를 천연가스로 변환시켜
삼성중공업 양영모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기계, 재료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우수숙련기술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건축시공 등 25개 직종 50명의 우수숙련기술자를 선정했으며 경남지역은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사회공헌팀(상무 이성웅)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4일 장평동주민센터(동장 김백구)에 백미 200kg을 기탁했다.동정에 많은 관심을 보인 삼성중공업 사회공헌팀은 추석을 맞이해 관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1일 전격적인 합병을 발표하면서 이번 합병이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종합 EPC(설계·구매&mi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을 결정하고 당분간 삼성중공업 사명을 그대로 사용한다.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 새롭게 도약”을 선언했다. 합병 비율은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의 ‘나눔기술봉사회’ 회장 배종형 기감(공무지원운영)이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마련한 오찬에 참석했다. 청와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나눔으로 커가는 희망 대한민국'을 주제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온 이들과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자 등 40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6월 30일에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합병 비율은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12
삼성중공업 문화봉사단은 지난 24일 거제시 사등면 21세기 한일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의 마음 치료를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삼성중공업 문화 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건강상 이유로 문화적인 접근이 어려운 거제시의 복지시설 및 병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환자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이날도 20여명의 봉사자들은 색소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