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보안팀과 거제경찰서 장평지구대가 지난 3일 장평동 일대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잦은 우범지역과 취약지구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으며 겨울철 음주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앞으로도 거제경찰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거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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