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선실부 줌사랑봉사단(단장 박금진) 회원 70여명은 지난 1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이 깨끗한 해변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과 해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신오비다리를 시작으로 덕산2차아파트 바닷가와 연초천 부근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한편 줌사랑봉사단은 지난달 연초면 죽전마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지난 19일 둔덕면 둔덕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환경교육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제2회 환경지킴이 행사로 진행된 이날 환경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수산자원 보호 및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위해 지난해 5월 발족된 삼성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45명과 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
삼성, 세계 최대 LNG선 건조LNG선 수주잔량 38척 약 10조원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축구장 3개 크기와 맞 먹는 세계최대 크기의 LNG선박이 건조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1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김징완 사장 및 모자 카타르 왕비, 아흐메드 카타르 부총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존하는 LNG선 중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6천㎥급 LNG
삼성중공업(주)이 거제지역자활센터(공동대표 김동성·진선진)에 시가 3,600만원 상당의 이동목욕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지난달 27일 옥포사회복지관 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성환웅 삼성중공업 총무부장은 진선진 센터장에게 이동목욕차량증서를 전달했다. 또 이동 목욕서비스가 원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매달 차량운행을 위한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키로
삼성중공업의 가공2팀 가이버 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장목초등학교(교장 윤일광)에 새 조회대를 기증했다.이전 조회대는 낡은데다 너무 높아 어린 학생들이 조회대에서 놀다가 다칠 위험이 있었지만 가이버 봉사단이 기증한 새 조회대는 튼튼하고 그리 높지 않아 안전하다. 특히 이번 기증식은 학교와 지역 산업체간 협력관계를 맺은 의미 있는 행사였다. 거제 외각에 위치한
삼성중공업(대표 김징완) 임직원 일동이 최근 지역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교급식비로 써달라며 4300만원을 거제교육청에 기탁했다. 교육청은 기관 등 외부 지원을 받는 학생을 제외한 중, 고등학생 17개교 478명을 선별, 이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이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모금운동을 계속하며 또 다시 기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무더위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삼성중공업은 6월10일부터 9월12일까지 95일간을 ‘혹서기’ 기간으로 정하고 매일 오전 11시 50분에 온도를 측정해 28.5도 이상 30분, 32.5도 이상일 때는 1시간 점심시간을 연장해 직원들의 작업능률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체력보강 차원에서 한방갈비탕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최근 농사철을 맞아 사내 봉사단체 소속 임직원이 대거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14일의 경우 삼성중공업 의장설계 1팀 선실설계 선봉장 봉사단을 비롯 임직원 170여 명은 하청면 유계마을 및 장목면 송진포를 방문, 매실수확과 양파수확 일손을 돕는 등 알찬 주말을 보냈다.삼성중공업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농
일부 지역 AI 발생으로 양계농가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사징 김징완)이 지난 5일, ‘닭고기 안심하고 먹기’ 사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닭고기 소비 촉진에 나섰다.이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사내 총 16곳 식당 모두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준비, 2만 마리의 닭을 소비했다. 총무팀 후생파트 관계자는 “AI 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사원들의 체력단련과 화합도모를 위한 체육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말 삼성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단 줄넘기와 제기차기 개인 및 5인 단체전에서 HSE그룹이 1,125회를 차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제기차기 개인 MVP를 시상한 황대근 반장은 무려 988번을 차 주위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도장 품질보증팀의 송우철 과
영하 40℃ 극저온, 16m 파도에서도 작업 가능한 특수설계 적용삼성중공업은 지난 1일, 스웨덴 스네나사로부터 원유시추 선박 드릴쉽 1척을 사상 최고가인 9억4천2백만불에 수주했다고 밝혔다.드릴쉽이란 해상플랫폼 설치가 불가능한 심해지역이나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를 발굴하는 선박형태의 시추 설비로 선박의 기동성과 심해 시추능력을 겸비한 고부가가치 선박이며
삼성가조도모임(회장 이인태)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가조도 초등학생 20여명을 삼성 A운동장으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작은 고향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회원들은 후배 초등학생들과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 즐기고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으며 선후배간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이인태 회장은 “고향에서 태어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 같은데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해 12월27일 거제조선소 문화관 소극장에서 사원들을 대상으로 와인 특강을 가졌다.이날 와인 전문가로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 와인 스쿨’ 민혜련 교수가 ‘Wine & Better Life’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와인은 즐거움입니다. 와인은 좋은 맛, 좋은 동반자, 그리고 좋은 삶입니다”라고 말한 민 교수와 함께
삼성중공업 생산지원부문 안전·공무팀(팀장 김학빈)은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부면을 찾아 쌀, 150포, 라면 103박스 등 7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생필품은 안전·공무팀에서 올 한해 무재해 달성으로 회사로부터 받은 시상금을 소속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주양운 동부면장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향토기업으로 지역
세계 최초로 북극의 얼음을 뚫고 다닐 극지 쇄빙유조선이 명명식을 갖고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거제조선소에서 러시아 최대 국영해운사인 소브콤플로트사가 발주한 7만t급 극지운항용 쇄빙유조선을 ‘바실리 딘코브(Vasily Dinkov)’로 정하고 명명식을 가졌다.이 유조선은 러시아 북극해의 바랜디 유전과 무르만스크항구 사이 바렌츠해를 오가는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올해 한 해 마무리를 뜻있게 하기 위해 지난 8일 ‘사랑의 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김현근 거제조선소 전무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생산2담당 산하 부서,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연초면 명상마을에서 7백50개의 무를 수확, 거제면 옥산리 사랑의 집과 거제면 서정리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병원 ‘솔향’에
김한겸 거제시장은 지난달 29일 삼성조선소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김 시장은 박영헌 삼성중공업 부사장 등 회사관계자와 노동자협의회 반태호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한내 조선특화 농공단지 조성산업 등 기업운영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삼성조선의 성장은 상호 믿음이
▲ 외국어 구사능력 겨루는 ‘영어프레젠테이션 대회' 참가자들과 1위를 차지한 기본설계2팀의 이온씨.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달 30일 거제조선소 기술연수원 대강당에서 기본설계 부문 임직원들과 선급회사들이 모인 가운데 신입사원들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가졌다.이 대회는 매출액의 95% 이상이 외국과의 영업이고, 모든 계약이 영어로 이뤄져 있는 업무
“내 몸처럼 아끼는 든든한 반원들이 곁에있어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최연소 반장이 탄생됐다. 활달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반원들을 사로잡는 황종연 반장(32·조립2부 조립3과).그의 반에서도 단 2명을 제외하고 모두 황반장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워낙 리더십 있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라 1994년에 입사해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반장이 돼 2
▲ 세계 최대 LNG선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등 5개 선종이 선박이 세계 3대 조선해운 전문지가 선정하는 2007년도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극지용 드릴십, 쇄빙유조선 및 세계 최대 용량의 LNG선 등 5개 선종이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 미국의 마리타임리포트와 마린로그 등 세계 3대 조선 해운전문지의 최우수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