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2개월간 도로 위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 대책으로 음주단속과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에 나섰다.이번 집중 단속은 최근 3년 평균 8220여건의 음주단속 중에서 4085건이 재범에 의한 것으로 음주운전 재범률이 49.7%에 달하는 점과 이륜차·화물차의 사망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거제경찰서에 따르면 거제지역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음주운전 단속으로 면허취소 369건·면허정지 322건 등 총 691건이 적발됐다. 또 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설 연휴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다.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설 연휴 늘어나는 교통량과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음주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금감원이 분석한 설 연휴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1~2023년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일 평균 1만1691건으로, 평상시보다 12.6% 많았다.이에 거제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귀경길 주요 정체 구간에 대한 집중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거제경찰서는 지난 한 해 집중적인 음주운
거제경찰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주·야간 불문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단속은 내년 1월 말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되며, 송년회, 신년회 등 술자리가 늘면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단속이 강화된다.거제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도경과 협업하고, 일제단속 시에는 상설중대 지원 및 암행순찰팀·싸이카팀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음주운전 신고 분석을 통해 신고 및 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해 상시적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인명피해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시민
지속적인 단속에도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지난달 말까지 음주단속을 펼친 결과 총 749건을 적발했다. 또 음주운전 및 신호·속도위반 등으로 11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상습 음주운전 차량 6대도 압수했다. 이는 경남경찰청 산하 경찰서 중 가장 많은 압수 실적이다.특히 거제경찰서는 지난 7월28일 무면허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50대 운전자의 트럭을 압수했다. 이 50대는 '상습음주운전 근절 대책'에 따라 거제지역에서 차량을 압수당한 1호 사례가 됐다.10월말까지 집계한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남을 도울 수 있는 배려가 나올 수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와 마약과 성범죄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23만 거제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400여명의 경찰 가족들이 먼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69대 거제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명만(53) 서장은 "내 가족을 먼저 챙기는 것이 결국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첩경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근무환경 개선과 인사의 공정성 등 내부기초를 굳건하게 다져나가는 일부터 하겠다"고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지난 9일 상동초등학교 앞에서 1시간동안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음주단속’을 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경찰과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교직원·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차가 멈추면 건너요’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무단횡단 금지와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또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속도 30km 서행과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의 교통법규를 홍보하면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26일 오전 8시부터 마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음주단속’을 했다.경찰과 녹색어머니회·교직원·학부모·거제시니어클럽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운전자 대상 어린이보호구역 30㎞/h 서행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및 우회전 방법 안내 △어린이 대상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활용한 홍보 물품(삼색형광펜) 등을 나눠주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또 이날 어린이보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주야 불문 특별 음주단속을 벌여 8건을 적발했다. 17일에는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했다.단속된 8건 중 운전면허 취소 2건, 정지 6건으로 적발된 최대수치는 0.181%이다이번 단속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또한 올해 3월부터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불시 단속이다.경찰은 지난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7주간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실시중이다.거제경찰서는 주·야
"세상에…, 아즉도 술 묵고 운전하는 인간들이 있단 말이가. 코로나 땜시로 순경이 단속 쫌 몬햇땃꼬 술 쳐묵고 운전대 잡으모 안되제. 대리가 만닷꼬 있노? 한 빠리라도 묵었다쿠모 대리운전을 불러다가 타고 댕기야 될꺼 아인가. 전화 한 통화모 대리나 택시가 착착 오는 세상인데, 머때미 음주 운전하노!" 이래서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가 지난 15일에 경상남도경찰청 암행순찰팀과 합동으로 암행순찰 음주운전 단속을 했다쿠는데, 그거는 참말로 잘한 기이라.이번에 한 합동 단속은 꾸준한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사고는 감소했음에도 음주운전 의심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15일 경상남도경찰청 암행순찰팀과 합동으로 암행순찰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꾸준한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사고는 감소했음에도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른 조치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월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야간 시간대 음주운전 불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거제경찰서는 15일 현재까지 2월에만 13건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13명의 음주운전 적발자 중, 운전면허 취소(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는 5명으로 나타났으며, 운전면허 정지(혈중중알코올농도 0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집중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경남지역에서 총 30건의 음주운전자가 단속됐다.적발된 30명 중 운전면허 취소는 14건, 정지는 16건으로 나타났다.특히 경남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 이번 일제단속에서 낮 시간대인 2시간(오후 1~3시)만에 총 7건의 음주 운전자가 단속됐다. 적발된 7명의 음주 운전자는 모두 운전면허 정지 수준이었다.음주운전 최고 수치는 지난 12일 밤 9시30분께 거제에서 적발된 SM5 승용차 운전자로 혈중알콜농도가 0.161% 만취운전으로
거제지역 일부 수변공원이 방역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 오후 10시 이후 영업점들이 일찍 문을 닫자 갈 곳 잃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면서 방역수칙 위반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제보에 따르면 일몰 후 방역수칙 위반이 자주 목격되는 거제지역 수변공원은 옥포 수변공원과 장승포 수변공원이다.수변공원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시간은 오후 10시 이후로 돗자리를 펴고 모여 앉아 술을 마시고 흡연을 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공원을 활보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사례를 쉽지 않게 볼 수 있다.이와 관련해 거제시도 옥포 수변공원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시행으로 관광지를 찾는 차량의 증가, 휴가철을 앞두고 졸음운전 및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인 만큼 운전자, 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비난 여파로 윤창호 법이 시행되고,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강화로 법 시행 초기에는 음주운전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코로나 19 여파 등으로 인해 경찰의 음주단속이 주춤하면서 음주운전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거제경찰서에서는 2021년 상반기에만 음주운전 적발을 324건 했으며, 그 가운데 104건은 면허취소, 220건은 면허
배달대행 업체 유니폼 조끼를 입고 점심을 겸해 음주를 하고는 음주운전을 하는 라이더들이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지난 15일 지인과 점심을 먹으러 고현 A식당에 들렀던 B씨.배달대행 업체 유니폼 조끼를 입은 라이더 몇 명이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식당에 들어오면서 그들이 타고 온 배달용 오토바이가 세워진 것을 보고 왔기 때문에 더욱 놀랐다.그들은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면서 점심을 겸해 술을 마신다고 했지만 음주 후 집이 가까워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간다고 했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해당된다.최근 들어 여러 번 배달대행 업체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이라 불리는 7조원 대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개발사업이 시작부터 구린내가 풍긴다. 우선협상대상자(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방산 분야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대우조선해양이 0.056점의 근소한 차이로 배제되고 현대중공업이 사업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외쳐왔던 공정하고 정의로운 평가라면 어느 누가 선정되던 그 누가 결과를 문제 삼겠는가. 하지만 이번 평가는 특혜와 불·탈법이 얼룩진 짜 맞추기식이라는 의혹과 정황들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일부 불·탈법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거제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비상경보를 발령했다.올 4월에만 거제시 내에서 3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연이어 터지자 비상경보 발령으로 주·야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고가 빈번한 이륜차 관련 단속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특별대책회의를 갖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제1호 비상경보를 발령했다.경찰에 따르면 올 들어 총 6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원인은 음주운전·보행자 사고·이륜차 등의 안전 불이행 등이다.월별로 살펴보
거제경찰서는 최근 거제지역에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 27일 특별 대책회의를 갖고 비상경보를 발령,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해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17명이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동 기간 대비 증가한 추세다. 최근 교통사망사고 원인으로는 음주운전 사고와 보행자 및 이륜차 등의 안전 불이행 등이다.이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약 한 달간 비상경보를 발령해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주요 사고행위에 대한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특히 음주단
거제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16일부터 ‘스팟식 음주단속’을 시행했고, 이를 더욱 강화해 트랩형 음주단속도 함께하고 있다.스팟식 음주단속을 한 달간 시행하면서 29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으며,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트랩형 음주단속도 하고 있다.기존에 ‘스팟식 음주단속’에서 ‘트랩형 음주단속’을 병행하는 방법은 도로상에 순찰차·라바콘·안전경고등을 사용해 S자형 주행라인을 만들어 서행
거제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로 느슨해진 음주단속 방식과 관련해 ‘스팟식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음주운전 의심차량을 선별해 단속을 벌여 왔지만 최근 들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며 음주단속이 느슨하다는 지적에 따라 취약 시간대에 20~30분 단위로 ‘스폿 이동식 단속’을 펼치고 있다.이에 음주 의심차량 발견 시 음주감지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회용 불대를 사용해 음주측정기를 통한 측정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도 예방하고 있다.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