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3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와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거제 일운면에 위치한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통영해경과 거제 석유비축기지 간 해양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주요 업무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등을 점검했다.특히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의 주요 현황 및 사업내용 청취·통합방위와 연안해역 안전과 △해양사고 발생 시 대응지원 협력 △상호 상황전파 체계 구축 △해양오염 및 선박사고에 대한 의견 등을 논의했다.또 해양안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한철웅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29일 본서 2층 서장실에서 테러 대응 유관기관 통합 FTX 훈련에 참여한 119구조대 김산 소방사가 제8358부대 1대대장으로부터 훈련 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19구조대 김산 소방사는 지난 3월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서 실시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 FTX에 참여해 테러에 의한 화재 발생 시 대응조치 임무를 받아 철저한 훈련준비와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성공적인 훈련이 이뤄지는데 기여했다.주태돈 서장은 "이번 훈련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
한국석유공사거제지사(지사장 이주현)는 지난 23일 일운면(일운면장 손덕춘)을 방문해 에너지 빈곤층에 사랑의 난방유를 전달해 달라며 난방유 주유권(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주유권은 일운면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 5세대에 지원된다. 앞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지난 9월 난방유 주유권(100만원 상당) 1차분을 일운면에 전달했었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장은 “다가 올 추운 겨울을 준비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어려운 경영
거제지역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거제지역 주유소간 ℓ당 휘발유 가격이 최대 217원이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 가격차는 최대 251원이다.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5일 기준 경남도내 ℓ당 평균가격은 휘발유 1984.67원, 경유 1905.83원, LPG 1055.80원이다.거제지역 휘발유 최고가는 장평동 S주유소 2155원이며, 최저가는 둔덕면 N주유소 1938원으로 가격차는 217원이다.ℓ당 경유 최고가는 남부면 G주유소 2100원, 최저가는 사등면 S주유소 1849원으로 가격차
대우조선해양이 한국석유공사와 손잡고 탈탄소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와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양사 CEO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및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수소와 암모니아 등을 활용한 탈탄소 핵심기술 연구와 관련 선박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대우조선해양은 풍부한 선박건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모니아를 추진 연료로 사용하는 저탄소 암모니아
지난 2002년 8월14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된 와현봉수대는 일운면 지세포리 망산 정상 약 300m에 자리잡고 있다.사방의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에 만들어진 와현봉수대는 거제지역에 만들어진 봉수대 중 일본의 대마도와 가장 가까운 곳에 만들어진 봉수대이기도 하다.와현봉수대 동쪽에는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소가 위치하고, 서쪽에는 와현해수욕장·남쪽은 서이말등대·북쪽 인근에는 지세포가 있다.와현봉수대는 전국 120여개의 연변봉수중 하나로 강망산봉수대·옥녀봉봉수대 북쪽·지세포봉수대에서 내려오는 신호를 받아 가라산봉수대
건강한 숲을 만들겠다며 시작된 소나무재선충방제 작업이 오히려 숲을 파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 방제 작업 전면 재검토해야'라는 논평을 내고 "거제시 일운면 와현고개에서 서이말등대와 와현봉수대 방면의 국립공원 일부 지역이 민둥산이 돼버린 벌목 광경을 보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민원이 제기됐다"고 전했다.환경련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거제시와 석유공사·벌목업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일운면 지세포리 산39번지 일원 18필지의 산림 150㏊를 방제작업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29일 석유공사 일원 해안변에 유입된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2016년부터 거제시에서 추진하는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거제지사는 지세포 일대 해안변 유입 쓰레기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지세포 해안변은 낙동강으로부터 유입된 육지 쓰레기와 어선 등 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된 해양쓰레기가 수시로 조류를 따라 해안변으로 유입되는 곳이며,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시 해양쓰레기가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서 체계적인 해안방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해안방제 합동훈련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통영해양경찰서가 주관하고 거제시·통영시·해양환경공단·한국석유공사 등 6개 기관·업체에서 40여명이 참가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00톤급 유조선에서 벙커C유 약 2㎘가 해안으로 부착되는 상황을 설정해 훈련했다.특히 유회수기·저압세척기·고압세척기·비치클리너 등 해안 방제장비 실습을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18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유공사 일원 해안에 유입된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2016년부터 거제시에서 추진하는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일운면 지세포 일대 해안 변 유입 쓰레기를 자율적으로 수시 모니터링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지세포 해안 변은 낙동강으로부터 유입된 육지기인 쓰레기와 어선 등 조업활동으로 인하여 발생된 해양쓰레기가 수시로 조류를 따라 해안 변으로 유입되는 곳으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황호윤) 직원 50여명이 지난 8일 지세포 해안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1.5톤께를 수거했다.이번에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가 청소한 지세포 해안은 낙동강 유입 쓰레기와 조업활동으로 인한 쓰레기가 수시로 조류를 따라 유입되는 곳이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지난 2016년부터 거제시가 추진하는 ‘초록 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세포 일대 쓰레기를 자율적으로 수시 모니터링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를 해왔다.황호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장은 “해양쓰레기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대표 이형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맞춤돌봄 생활지원사가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된 채 홀로 추석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을 방문했다.이날 센터는 어르신들에게 오색전과 나물, 송편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었다.이형철 거제사랑복지센터 대표는 “한가위 사랑 나눔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거제시사회복지협의체, 고현교회, 한국석유공사 거제지부에 감사하다”며 “특히 100만원 상당의 거제사랑상품권을 후원해준 거제사랑지역경제협의체(회장 백말숙)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진심을 다해 돌봄
거제시내 주유소의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농협주유소에 비해 일반 지정주유소에서 구입할 경우 리터당 가격이 두 배 이상인 곳도 있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현재 거제시 면세유 취급 주유소는 농협주유소 3곳과 일반 지정주유소 22곳 등 총 25곳이다. 이중 휘발유·경유·등유 모두를 취급하는 주유소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주유소도 있다. 농사용 면세유는 농업경영비 부담경감을 위해 농민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농기계 보유와 농사면적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연간 공급 기준량을 설정하고 각 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거제석유비축기지(이하 거제U2)가 무재해 목표 22배수 기록을 달성했다.거제U2는 원유 4750만배럴을 비축할 수 있는 지하공동 및 지상탱크 시설을 보유한 기지로 1995년 6월16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후 지난달 9일까지 약 9126일간 단 한 건의 산업사고 발생 없이 무재해 목표 22배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성과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차단, 주기적 재난위기대응훈련 및 위험성평가 실시, 철저한 내·외부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정착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또 석
지난 7일 기준 거제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리터)당 1397원으로 전국 평균가보다 40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평균가보다는 62원 높았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거제지역 51개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휘발유의 ℓ당 평균가격은 1397원으로 전국 평균가 1357원보다 40원 비쌌으며 경남지역 평균 휘발유가격 1335원에 비해서는 62원이 높았다. 거제시내 주유소중 최저가격(지난 7일 기준)인 곳은 사등면의 SK엔크린 ABB조은셀프주유소로 휘발유 1261원이었다. 그 뒤를 이어 사등면의 사등주유소(알뜰)&midd
거제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지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피해를 예방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방역활동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대응 산업단지 방역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갔다.산업단지는 지역경제의 거점으로서 기업과 근로자가 밀집돼 있어 감염확산 시 생산차질에 따른 연쇄 가동중단 우려가 있다. 거제지역에는 6개 산업단지내 255개 기업체에서 5만2564명이 종사하고 있다.코로나19 대응 거제시 산업단지 방역지원센터에서는 경상남도·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연계해 방역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9일 대우·삼성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26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의 급식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17년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회안전망을 구축, 일상생활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원 했던 ‘찬누리 사회안전망구축서비스’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문제 예방과 어려운 지역주민의 힘이 되기 위해 올해에도 옥포종합사회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거제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재난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기증 행사에 연이은 행사이다.거제소방서는 기초소방시설 보급,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 등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거제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과 힘을 합쳐 지역 내 취약계층 총 1300여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지난 6일 경남 거제소방서에서 ‘재난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유공사, 거제시, 거제소방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재난취약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보급하는 사업이다.석유공사는 집수리 봉사활동, 전통시장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수양동 아이파크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대표 김진영)는 지난 20일 수양동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박영재)은 지난 20일 일운면 저소득층 10세대에 15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상문동 소재 실로암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일운면 소재 삼위 거제도 흑삼(대표 이임득)은 지난 20일 일운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장승포동 소재 성균관유치원(원장 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