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26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의 급식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17년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회안전망을 구축, 일상생활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원 했던 ‘찬누리 사회안전망구축서비스’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문제 예방과 어려운 지역주민의 힘이 되기 위해 올해에도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거제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 관계고립 1인가구의 결식고위험문제가 심각함에 결식노인의 최소화와 결식 예방을 위해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게 긴급식품 및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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