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직원역량을 조직 혁신 밑거름으로 삼아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가속화에 나섰다.공사는 25일 오후 거제시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GMDC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었다.혁신주니어보드는 ESG 경영을 위해 공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진취적·역동적인 입사 1~2년 차 20대에서 30대 직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실무자로 꾸려진 청년중역회의를 말한다.이날 발대식에서 주니어보드 명찰을 받은 직원들은 열린 생각으로 소통하고,
거제시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 금액을 신고한 사람은 이미숙 거제시의회 의원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부동산 등 26억2095만6000원을 신고했다.거제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공직자의 재산변동 사항 신고 내역을 일제히 공개했다.이번 공개는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의거 2023년 1월 1일부터 동년 12월31일까지 신고한 내역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2023년에 최초 공개하는 공직자는 공개 의무 대상자가 된 날부터 12월31일까지의 변동사항에 대한 내용이다.조사 대상이 되는 재산 내역은
거제시가 3개 공공기관 직원 27명을 선발하기 위해 통합채용이 시행한다.기관별 채용 인원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19명 △거제시문화예술재단 4명 △거제시장애인복지관 4명이다.원서접수는 4월8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 거제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필기시험은 5월4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된다.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나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거제시는 공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28일 제4기 거제관광메이트 단원 10명을 위촉했다.이들은 거제관광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약 7개월간 각종 SNS 채널로 지역의 매력적인 여러 관광·문화 콘텐츠 등을 소개한다.공사는 거제관광메이트 단원 활동을 지원하고자 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시설 무료입장과 관광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정연송 사장은 “거제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홍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 제4기 거제관광메이트 단원들이 거제의 매력을 알리는데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지역에서 11년만에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열려 거제지역 해양레저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거제시 지세포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앞서 거제는 지난 2013년 제13회 해양경찰청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해 2016년 브라질 올림픽 꿈나무 육성선수를 발굴했었다. 이번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5개 종목 (1인승 딩기, 윈드서핑 등) 170여 척, 2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지역내 관광·휴양 시설 7곳을 연계한 ‘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거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 스탬프투어 지역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비롯해 옥포대첩기념공원·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칠천량해전공원·수협효시공원·거제조선해양문화관·자연휴양림 등 7곳이다.관람객들은 첫 스탬프를 찍은 날부터 10일 이내 유료 시설인 조선해양문화관·포로수용소유적공원 중 1곳을 포함한 5개 관광·휴양 시설의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제21회 해양경찰청창배 전국요트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 경기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만 거제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5일동안 열린다.거제 지심도 인근 해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도·시에서 160여척의 400여명 선수가 참가해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눠 5개 종목(1인승 딩기·윈드서핑 등)에서 기량을 겨룬다. 첫날인 21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고, 다음날인 22일 개회식 후 대회가 시작돼 4일동안 거제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폐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3시
화재로 운행을 멈춘 거제관광모노레일이 1년 5개월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모노레일 새 운영사인 홍익관광개발(주)(이하 홍익개발)이 시설복구와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운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홍익개발은 운영 초기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관계사인 홍익여행사를 비롯해 각종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로 관광객 유치활동에 들어간 상태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거제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 개장했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희망광장에서 포로수용소 잔존 유적이
오는 7월 개관을 앞둔 거제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장애인을 우선하는 체육시설 건립 취지에 걸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거제 반다비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장애인형 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응모·선정돼 2022년 1월 착공해 개관을 앞두고 있다.거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총사업비 174억원(국비 40억·도비 7억·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시비 107억)을 들여 건축면적 3478㎡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3월초 재개장을 계획했던 거제관광모노레일의 정상 운영이 3월 중순으로 변경됐다. 거제관광개방공사(이하 공사)와 홍익관광개발㈜(이하 홍익)는 거제관광모노레일의 재개장을 3월초로 계획했으나 새로 도입된 관제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시험하기 위해 개장일을 미뤘다고 밝혔다. 모노레일의 관제시스템은 탑승자의 안전 및 원활한 운행을 위해 중요한 부분인 만큼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공사는 이르면 오는 11일 이후 정상 운행 예상하고 있지만 관제 시스템 점검 일정에 따라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평화미래관 2층 로비에서 ‘6·25전쟁 참전부대’를 순회 전시한다.오는 1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전쟁기념관에서 주관한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이동 전시물 순회 전시’ 지원 사업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전투 활약상을 살펴보고 참전자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는 뜻으로 마련됐다.전시기간 동안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랜덤박스’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거제 지세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요트대회에 ㈜삼녹(회장 김환중)·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가 도우미로 나섰다.삼녹과 농협거제시지부는 지난 6일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각 500만원씩을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 전달했다.김환중 삼녹 회장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거제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성공을 기원했다.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새봄을 맞이해 펼쳐지는 이번 요트대회가 시민이 참여하는 행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체험형 교육 공간인 ‘거제시 어린이교통공원’이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거제시는 5일 오전 10시 거제면 서상리 숲소리 공원내 위치한 어린이교통공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어린이교통공원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 문화습득·생활화를 통해 시민교통문화 수준을 높이며,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조성됐다.거제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실내교육장 2개동(연면적 1,104.34㎡)과 실외교육장(1,500㎡)으로 조성됐다. 교통안전
인간은 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존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주 1회, 30분 이상 규칙적 체육활동을 하는 생활체육 참여율은 62.4%로 전년도 61.2% 대비 1.2% 증가했다고 한다. 즉, 열 명 중에 네 명은 규칙적인 스포츠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에 정부는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느 생애주기 단계에서도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조사대상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제시는 지난 26일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보조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는 부스는 전문성이 요구되므로 선정심의회를 열어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거제해양관광개발 공사가 심사 후 선정한 보조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는 △시의원 2명 △교장 1명 △교수 1명 △장학사 1명 △민간위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제21회 청소년문화축제의 청소년공연 및 부스운영을 맡게돼 영광"이라며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받은 변광용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1시 고현시장 내 몽돌야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의 획기적 변화와 성장을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 △KTX·가덕신공항 2024년 조기 착공 △거제~부산철도 연결 △고속도로 조기착공 △반값 통행료 △공항 배후 물류·휴양·관광 등 특화 복합 거제 신도시 조성 등을 공약했다.당원 등 지지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변 예비후보는 “민생과 경제가 가장 어려운 지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신년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의 성과와 올해의 비전을 공유하며, 거제시의 관광 및 개발 분야에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공사는 30일 오전 11시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다양한 대외 기관 포상과 인증으로 인정받은 공사의 경영 우수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조직 재구조화 및 새로운 부서 신설을 통해 지역민들의 요구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공사의 2024년 경영 전략은 성과지향적 조직문화 조성, 재무 건전성 강화, ESG 경영 체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시추모의집은 오는 설 연휴 동안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안시설 자체방역 지침'을 마련해 운영한다.이용객은 설 연휴인 오는 2월9일부터 12일까지 자율 입장이 가능하다.△운영시간은 연장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방문인원 제한은 없으나 입장 마감은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 요망 △밀집도 완화를 위해 참배시간 15분 제한 △편의시설 폐쇄(휴게실·제례실)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불가 △봉안 제외 한 대면업무 및 서비스 중단(위패 주문접수 불가) 등이다.또 설 연휴기간 제례실 전면 폐쇄로 제를
거제신문 제9기 독자위원회 4차 회의가 지난 10일 본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회의에는 반대식 위원장·김영춘 부위원장과 김민수·김준성·노재하·배동주·이경희·정형국·조경희·황정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달 11월20일자 기사부터 1월9일자 기사까지 게재된 기사에 대한 평가와 거제신문이 취재해줬으면 하는 기사·기타의견 등을 제출했다. 다음은 지면평가회의 내용이다.● 반대식= 회의를 시작하겠다. 지난번에 워낙 지적이 많이 되고 좋은 안도 많이 나와서 이번에 제 생각에는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또 준비한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난해 거제종합운동장에 식재한 천연잔디가 수개월 만에 부분적으로 말라 죽어가는 상태로 방치되고 있어 부실시공 및 관리부실을 지적하는 시민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거제시는 지난 2022년 12월 예산 7억1800만원을 들여 거제종합운동장 천연잔디 교체공사를 진행했다. 나라장터 입찰을 통해 A조경업체가 공사를 맡아 시작했고, 이듬해 5월말 공사가 마무리됐다.공사 당시 거제종합운동장을 위탁관리중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가 천연잔디 교체공사에 앞서 운동장 배수처리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거제시에 건의했지만, 거제시는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