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사장 지욱철)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통영사무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정기총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공로패와 감사패·이사장 표창 등이 전달됐다.공로패는 지난 7년간 의장직과 사무국장을 수행한 원종태 국장이 받았으며, 일신의 이유로 사퇴한 남정희·정미란 이사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또 2022년 환경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를 통해 해양생태계 회복에 기여한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 서진희 과장 △어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거제시의회 제5대와 제7대 시의원을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박명옥 전 의원이 지난달 24일 시의원 예비후보(수양‧연초‧하청‧장목)로 등록하고 “지속 가능한 거제를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많은 공부를 하면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맡아 전국대회를 거제에 유치하면서 전국적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몇 차례의 거제시민 원탁회의와 시민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과 기후 등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거제사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고, 전국의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행규)와 거제재생에너지협동조합 예비 창업팀(대표 박광호)은 지난달 23일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공동으로 거제에서의 재생에너지 확산방안을 마련과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한 ‘거제시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이날 포럼에는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찬원 전 경남대 교수(환경공학박사)와 정현수 대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가 발제자로 나서 발표했다.이찬원 전 경남대 교수는 ‘2050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산의 필요성’ 주제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확산의 필요성 및 관련 전문지식 등을 안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평화로 가는 길’ 거제평화포럼 시민 토론회가 지난 1일·15일 2차에 거쳐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에는 평화·통일·통일교육 관련 단체 대표들과 단체가 추천한 활동가, 시·도의원,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송미량 전 거제시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차 토론회에는 김동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장, 김성갑 경남도의원, 송민수 경남민예총 거제지부장, 이경필 김치5·메러디스빅토리
거제평화포럼은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사진전 및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평화·통일·통일교육 관련 단체 대표들과 단체가 추천한 활동가, 시·도의원, 예술가들이 발제하고 시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토론회로 진행됐다.토론회는 지난 1일 오후 3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1차 토론회가 열렸으며, 2차 토론회는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1차 토론회에는 김동성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거제시협의회 회장·김성갑 경남도의회 의원·송민수 (사)경남민예총 거제지부 지
‘2021 거제평화포럼’이 오는 7월1일부터 7월25일까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열린다.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은 ‘평화로 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오는 7월1일과 7월15일 양일간 평화·통일·통일교육과 관련한 단체 대표나 단체가 추천한 활동가, 시·도의원, 예술가들이 발제하고 시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평화포럼을 연다.포럼은 7월1일과 7월15일 각 오후 3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2시간여동안 송미량 전 거제시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발제자들
벼룩시장추진위원회(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제경실련, 시민추진단)가 주관하는 ‘올거제, 팔거제, 살거제’ 거제시민 벼룩시장이 오는 11월7일 옥포1동 분수대 공원에서 열린다.올해 거제시민 벼룩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 한 번 개장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자원 재활용, 재사용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벼룩시장 행사로 거제인사동(거제동네인사 20인)소장품 경매이벤트와 벼룩시장 숨은보물찾기, 어린이참가자를 위한 벼룩시장그리기 행사 등이 마련
거제시지속가능협의회(회장 이행규)와 거제시민벼룩시장추진위원회(위원장 황한성)는 2016년부터 운영해오던 거제시민벼룩시장을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상설매장 ‘보물상’으로 오픈한다.거제시민벼룩시장은 자원재활용 및 자원순환 그리고 지역경기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판매자가 사용하던 중고제품만을 거래하는 벼룩시장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벼룩시장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상설매장 ‘보물상’을 오픈하게 됐다.시민들이 판매를
거제사회혁신가네트워크(대표 윤양원·이하 거제혁신넷)는 지난 3일 ‘POST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이광재 거제혁신넷 운영위원(前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이 이날 사회를 맡았고, 지역문제해결플렛폼 경남과 거제시 시정혁신 관계자 등 4명의 패널을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진행됐다.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의 페이스북 실황 중계 방식으로 진행, 800여명의 시민이 토론영상을 시청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행규 회장은 조
거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바람의언덕과 ‘외도보타니아가 선정돼,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2곳 이상이 선정된 지역이 됐다. 주어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자연을 사랑한 헌신적으로 노력한 분들의 결과다. 거제시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도 거제관광을 알릴 좋은 기회이며,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홍보로 지역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제관광은 여전히 머물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9일 거제시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10기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신임회장 등 임원을 구성했다. 제10기 협의회 위원 30명은 지난 3월1일 위촉됐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총회를 이날 열어 신임회장에 이행규, 부회장에 김한주, 감사에 김경섭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임원은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임원선출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환경·경제·사회·정책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거제시지속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명옥)는 지난 9일 거제시청 광장에서 『두 바퀴로 가는 행복한 거제 만들기』 제5회 거제시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시민,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대회는 거제시청 광장을 출발해 수월, 양정, 독봉산 웰빙공원을 거쳐 시청으로 다시 돌아오는 10km를 완주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16일(토) 옥포수변공원에서 열리는 거제섬&섬길 전국 걷기 축제 홍보도 같이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변광용 시장
산과 들녘에 단풍이 물드는 화창한 가을날 거제시청광장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축제가 열린다.오는 11월9일 오전 10시부터 UN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및 이행기구인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명옥)가 저탄소 기후변화대응의 일환으로 대체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주최하는 두 바퀴로 가는 행복한 거제 만들기 ‘제5회 거제시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자전거대행진은 근거리 이동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해 도심 교통난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거제시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목소리로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수개월 동안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거제시는 이 건의된 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10대 청소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시의원·교수부터 가정주부까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거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열렸다.거제시와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명옥)는 지난 22일 거제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수립을 위한 시민원탁회의를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진행했다.시민참여형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된
지난 1월31일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방침이 발표된 이후 거제지역이 핵폭탄을 맞은 것처럼 술렁이며 혼잡스럽다. 이 같은 혼란과 불안은 5개월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 진행형이며 언제 끝날지도 모를 안개속으로 접어들었다. 대우조선해양이 동종사인 현대중공업에 매각될 경우 노동자는 물론 거제와 경남지역 경제가 파탄날 것이란 우려 속에 크게 반발하고 있지만 산은과 현대중공업은 뜻을 굽히지 않는다. 노동자와 범시민대책위는 대우조선해양 정문에서 실사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벌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거제신문은 이 문제와 관련해 거대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명옥)는 지난 14·15일 양일간 ‘2019년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1부 ‘지속가능발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사 윤경효 (사)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상임이사&사무국장을 초청해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강당에서 대중강연회를 열었다.이날 강연회에는 이경희 거제시 환경과장을 비롯해 담당공무원과 거제시의회 노재하·전기풍 의원, 협의회 위원, 시민 등 70여명이 강의를 들었다.또 2부는 한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거제시민 100인 원탁회의’가 지난달 31일 웨딩블랑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UN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목표 중 거제시민이 제안한 10개의 목표를 선정해 주제별로 거제미래 지속발전 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제시가 바라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쌓기’ 퍼포먼스 등도 함께 진행됐다.박명균 거제시 부시장과 경상남도 윤경석 환경산림국장,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소년·
거제시는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10월 열리는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석봉·이하 거제지속협)는 최근 경상남도가 내년에 개최 예정인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개최도시로 '거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도시를 공모한 결과 거제시를 비롯한 김해·진주시가 유치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17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평가위원회를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