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이 공식문자로 한글을 채택함과 더불어 세계 곳곳의 학교에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가 고객인 선주,선급 가족들과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소 인근의 아담한 강의실, “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난 12일 브라질 현지에서 배석용 조선소장(사장) 및 룰라 대통령 등 1,0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의 기술지원을 받아 건조되고 있는 15만톤급 유조선의 탑재식을 거행했다.아틀란티코 조선소는 룰라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한 수아페 산업단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총 160만㎡(50만평) 부지에 길이 400m,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안전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9월의 안전테마인 운반사고에 대해 각 작업별 특성에 맞는 사고방지법을 퀴즈로 물어본 것. 이날 행사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퀴즈 이벤트와 동시에 현장관리자들은
삼성중공업(대표 부회장 김징완) 사회봉사단과 최현재 대리(해양생산운영팀)가 지난 8일, KBS창원방송국에서 열린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자원봉사상 부문 사회복지대상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사회복지대상은 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이에 개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사회복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 이재학(운영종합설계팀), 박정기(구조설계팀) 과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제 88회 검정자격시험 중 조선관련 국가기술자격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조선기술사’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3명이 올해의 최고 관문을 통과한 조선기술사 시험은 필기시험과 구술면접으로 이뤄지며 순수 경
산업현장에서 장마 뒤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한 집중력 감퇴와 제력 저하로 걱정되는 것이 바로 안전사고, 특히 선박건조에 필수적인 크레인을 이용한 중량물 줄걸이 운반작업은 사고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위험한 작업중 하나다.삼성중공업은 줄걸이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휴가 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사원들의 안전의식을 다잡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와! 우리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우렁찬 함성소리가 무주 하늘을 가득 채웠다. 주인공은 바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지난 15~16일 양일간 무주 해병엘리트사관학교에서 개최한 극기캠프에 참가한 80명의 거제 중ㆍ고등학생들, 삼성중공업 상륙봉사단 관계자는 “극기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도전정신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난 10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김상훈 총무팀장과 김한겸 거제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6곳에 도서 및 필요물품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기증 물품은 노르웨이 선주사인 스탯오일하이드로(Statoil Hydro)사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이 회사는 지난 6월30일 명명식에서 삼성중공업의 성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기본설계부문과 선주·선급 임직원들로 구성된 VG(Volunteering Geoje)봉사단은 지난 18일 거제조선소 내 장학교실에서 인근 중학교 학생 및 선주사 자녀 총 35명을 대상으로 일일‘청소년 영어교실’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영어로 스피드 퀴즈, 연극 등을 함께하며 영어에 대한 두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거제사랑 실천 아름다운 700리 해안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거제에 위치한 해수욕장 및 관광지, 해안마을 정화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내 총 192개 봉사팀, 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출근시간을 이용해 사내 식당 7곳에서 입지않는 근무복을 수거하는 ‘근무복 수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협력사 운영팀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것을 확대한 것.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근무복은 세탁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난 9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 2001년부터 사용한 노후 컴퓨터를 대신할 최신형 컴퓨터 5대를 기증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사회공헌파트 황영무 파트장과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 김정인 회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민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김 회장은 “새 컴퓨터 덕분에 업무처리가 훨씬 빨라졌다. 앞으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로 움직이는 친환경 여객선을 개발했다. 기존 여객선들은 대부분 중유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면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을 받아왔다.최근 스웨덴에서 발행되는 여객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크루즈 앤 페리 인포(Cruise &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조선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와 한국조선협회가 주관하는 ‘2009 공대교수 현장연수’를 거제조선소에서 개최했다. 삼성 공대교수 현장연수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학교육 현장성 강화를 위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선해양공학 관련 교수들이 실제 산업현장을
삼성중공업이 6조원에 가까운 특수선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네덜란드 로얄더치셀사가 발주한 50억달러 규모의 액화청연가스부유식 생산 저장 시설 발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 7월 말쯤 최종 입찰자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곧 수주를 100%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수주 가능능성이 그만큼 큰 것이 사실이기에 삼성중공업은 이
“시원한 맥주도 즐기고 백혈병 어린이도 도와요~.”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 내 ‘사랑의 울림’ 봉사단(회장 박석식)이 지난 26일 중곡동에서 백혈병 어린이돕기 기금마련 ‘새 생명 사랑의 일일 호프’ 행사를 가졌다.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 달동안 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 거제조선소가 지역과 10번째 자매결연을 맺었다. 10번째 주인공은 연초면 천곡마을로 지난 24일 구매부문 ‘사랑나눔 구매봉사단’과 천곡마을회관에서 지속적인 결연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강용병(구매담당) 전무를 비롯한 20여명의 봉사단원과 윤치원 이장 및 주민 20여명이 함께 했다. 삼성중공업은 1
삼성중공업이 거제백병원을 지정 장례식장으로 선정했다.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와 거제백병원은 지난 24일 지정 장례식장 현판식을 가졌다. 유총일 백병원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이번 장례식장 지정으로 두 회사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게 됐다. 함께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삼성중공업 역시 “직원들의 장례식장 이용에 불편이 없었
지난 5월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부인을 초청해 선박 명명식을 가졌던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이번에는 생산현장 근로자 부인을 스폰서로 선정해 화제다. 박상수(53ㆍ해양공사1팀) 반장대표의 부인 이경남(52)씨를 지난 24일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그리스 다나오스(DANAOS)사의 4250TEU급 컨테이너선 명명식 스폰서로 초청한 것. 스폰서는 완성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와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13일부터 3개월간 조선공학도 5명의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글래스고 대학은 1451년 설립돼 뉴캐슬대학과 더불어 영국 조선공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곳. 매년 상당수의 졸업생들이 국제조선해양법규를 제정하는 국제해사기구와 세계각국의 선주·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