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시대적 화두와 맞물려 환경오염과 교통체증의 해결방안으로 자전거가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교통사고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현실을 고려해 사원들의 자전거 안전운행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고객인 선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 거제조선소에서 지난 2월 1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각고의 노력으로 금연 및 비만탈출에 성공한 사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 것. 더불어 그동안 금연클리닉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준 거제보건소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삼성중공업 인력개발팀 관계자는 "사원들의 건강이 곧 회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SK해운, 한진해운 등 선주사, DNV선급 및 환경분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부터 ‘온실가스를 30% 감축한 친환경 선박건조’를 골자로 하는 녹색경영 선포식을 가졌다.세계 조선업계에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녹색경영
지난달 12일 발생한 진도 7.0 규모의 강진으로 신음하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 거제조선소 임직원들과 고객사, 외국인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 선주·선급 회사, 설계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VG(Voluntee ring Geoje)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일일찻집으로 모은 수익금 680여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대표이사 사장 노인식)는 전국 산업재해 사망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그네식 안전벨트를 전사에 도입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조선업계에서 사용하는 안전벨트는 대부분 허리식. 그네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착용이 편리하고 활동성이 좋아 많은 작업자들이 선호한다. 그러나 추락 시 흉부를 압박하거나 허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임직원들이 지역 꿈나무들의 점심을 위해 힘을 모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4일부터 거제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결식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전사 모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박영헌 삼성중공업 부사장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희망찬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늠름한 기상과 용맹함의 상징인 호랑이는 예로부터 산신령 및 산군자(山君子)로 통하는 신앙의 대상이자 중국의 용, 인도의 코끼리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다. 더욱이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 백호(白虎)의 해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호랑이띠 사원들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62년생 손정달 지도사(공무팀)는 &l
삼성중공업이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1월 1일 새해 대금산에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떡국을 대접한다.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인사관리팀원들이 단합을 위해 20년간 지속해 오던 것을 확대해 시민들과 새해 희망을 공유하고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준비한 떡국은 모두 500인분. 지난해에 비해 무려 20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팀 및 부 단위의 자발적인 이웃사랑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LNG선 공사2부는 지난 19일 회사로부터 받은 800일 무재해 달성 축하금 100여만 원으로 구입한 쌀, 스팀청소기 등을 거제면 성로육아원에 전달했다. 또 육아원에서 가꾸고 있는 농장의 땅 고르기와 주변 정리정돈도 실시했다. 크리스마스에는 환경안전팀 팀원들이 모은
삼성중공업(부회장 김징완)에서는 안전사고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스트레칭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3개팀의 강사진이 지난달 초부터 시작한 이번 안전교육은 대상인원 2만1000명, 250개 차수로 12월 말까지 아침 조회시간과 오후 작업시작 전에 각 작업장을 돌며 진행한다.사원들은 25분간 스트레칭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등, 허리, 팔목 등 10
삼성중공업(부회장 김징완)이 연말을 맞아 선주사와 함께 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선박 건조 시작부터 인도에 이르는 계약관련 제반사항을 책임지는 계약관리1파트 직원들과 Price, PDC사 등 선주감독관 등 총 30명이 지난 3일 연초면에 위치한 ‘베데스타의 집(원장 곽경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들은 장애우들을 위해
아파트형 초호화 크루즈선 건조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크루즈선 건조에 나선다.삼성중공업은 지난 달 30일 미국 유토피아사(社)가 시행한 11억 달러(약 1조2980억 원) 규모의 크루즈선 건조 입찰에서 단독 계약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삼성중공업은 기본 설계로 세부 품목을 확정한 뒤 내년 상반기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난 24일, 거제조선소 본관에서 박영헌 부사장(인사총괄)과 경남혈액원 이상기 원장 및 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지속적인 헌혈을 약속하는 헌혈 약정식을 맺었다.또한 이날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그리고 전 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헌혈캠페인의 실무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김정완) 거제조선소 상주하는 한 선주사가 삼성중공업 안전교육에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노르웨이 선주사인 BF사 직원 100명이 삼성중공업 환경 안전팀과 함께 지난 18일 아침 출근시간동안 낙하물 사고 예방법 및 안전관련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친 것.현재 거제조선소는 지난 2007년 2월 BF사가 발주한 원유
1년 만에 제품개발과 수주 및 인도까지 완료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설비 1호기를 수출하면서 본격적인 풍력발전시장에 뛰어 들었다.삼성중공업은 19일 거제조선소에서 제작한 2.5MW급 풍력발전설비 1호기를 미국 씨엘오(Cielo)로 인도함으로써 '국내 풍력발전 설비업계 최초의 해외수출'을 기록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인도한 설
“빛 바랜 건물 외벽이나 컨테이너, 페인트가 벗겨져 보기 흉한 곳은 어디라도 달려갑니다”.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지난 7일 거제시 옥포동 소재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 무료 급식소를 확 바꿨다.조선소 사내 봉사단 ‘남사랑 봉사팀’이 건물 외벽과 내부를 새롭게 칠 한 것.복지관 무료급식소는 지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 내 한 부서에서 동시에 5명의 산업안전산업기사가 탄생하는 경사가 났다.주인공은 바로 해양 조립2부 조립1과 전광수 과장(38), 백준협(32), 김재호 대리(31), 이흥호 반장(37), 황수하 사원(31).서로 하는 업무는 다르지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산업안전산업기사에 함께 응시해 지난달 26일, 합격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거제지역에 둥지를 튼 결혼이민자 가정에 고향방문의 기회를 마련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달 22일 삼성중공업 자원봉사센터는 거제지역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거제지역 결혼이민자 고향보내기 후원의 밤’ 일일호프를 열고 티켓판매 등을 통해 모금한 1,600만원의 수익금을 거제시 다문화지원센터(센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사내 봉사단 ‘사랑나눔 후원회’는 지난 17일 거제시 농업개발원 광장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운동회는 장애우들이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정신적 ? 육체적인 건강을 도모키 위함으로 작은예수회 고현분원, 베데스다 선교원 등 거제지역 복지시설의 장애우 및 봉사자 1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는 최근의 혈액부족 상활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5대의 헌혈버스가 이동하며 사내 식당과 건물 주변에서 진행됐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헌혈은 지난 3월 664명,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