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나 야외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무더운 여름철엔 정말 가혹한 일이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조선소는 무더위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기 일쑤다.이에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연일 기승을 부리며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한여름 더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7일부터 95일간을 혹서기로 정하고 온도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사내 협력사와 함께 우수한 품질관리와 상호협력으로 해외 고객사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994년부터 세계적인 해운사인 홍콩의 OOCL사로부터 8,000TEY급을 비롯해 각종 컨테이너선 35척을 수주했고, 이달 초 마지막 호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었다.이에 선주사에서는 지난 3일자로 정확한
3억4,000만 달러에 계약…작년 연간 실적보다 2.4배 늘어삼성중공업(사장 노인식)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선박박람회인 '포세도니아 2010' 기간 중이었던 지난 10일 15만8천톤급 수에즈막스 유조선 5척을 3억4천만 달러에 수주했다.지난 5일부터 개최된 '포세도니아 2010'에는 전 세계 1,7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지난달 31일 사등면 성포중학교 등 5개 중학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추진하고 있는 '멘토링 활동'의 상견례 자리가 그것. 봉사자와 학생들은 첫 만남에 약간은 어색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이번 멘토링 활동은 사내 봉사팀과 연계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정신적·물
삼성중공업이 작년 세계 조선업계의 극심한 부진을 딛고 올 1/4분기에 매출과 이익을 개선시켰다.삼성중공업은 1/4분기 매출 3조 3,304억원, 영업이익 2,157억원, 당기 순이익 2,00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20.2%, 영업이익은 38.6%가 늘어났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2배 수준이다.이와 함께 삼성중공업의 수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중우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했던 ‘효도편지 쓰기 공모전’과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및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19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중우회 회장 박진용(건조1팀) 상무를 비롯한 300여명의 수상자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했다. 지역 초·중
운영 노하우·선박도면 수출 등 2,900만 달러 로열티 수입삼성중공업(사장 노인식)이 브라질 기술수출 1호선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8일 브라질 아틀란티코 조선소에서 룰라 대통령, 브라질 국영해운사 트랜스페트로 사장,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 사장 및 노인식 사장 등 1천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 기술지원을 받아 건조
삼성중공업(사장 노인식)는 근로자 2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장평동 전 지역에 '내 터전 가꾸기 Clean-Day'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퇴근시간 무렵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각 부서·통별로 분담해 청소를 실시했고 쓰레기 10여 톤 수거했다.
삼성중공업(사장노인식) 거제조선소에 네덜란드 얀피터 발커넨드(Jan Peter Balkenende) 총리가 지난 29일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이 총리 일행을 영접하고 조선소 투어를 직접 진행했다.발커넨드 총리는 LNG-FPSO 프로젝트 개요 및 진행경과를 청취한 후 삼성중공업이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해상도크 공법, 자동용
중대형 유조선 발주확대에 따라 초대형유조선 시황회복 기대삼성중공업은 올해 전세계적으로 처음 발주된 11만5천톤급 유조선(아프라막스급) 9척 전량을 그리스 해운선사로부터 5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계약한 유조선들은 선주가 최근 유가상승에 따른 기회선점 차원에서 조기 납기를 원함에 따라 계약 즉시 설계에 착수해 '11년 하반기부터 '12년
삼성중공업은 그리스 해운선사로부터 15만8,000t급 유조선 2척을 1억3,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들어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총 21억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이날 삼성중공업은 지난 3월초 로열더치셸사와 체결한 계약조건에 따라 LNG-FPSO 선체(HULL)에 대한 설계 및 물량을 결정한 후 11억8,000만 달러로 금액
삼성중공업(사장 노인식)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 7회 'Green Ship Technology'에서 지난해 11월 노르웨이로 인도한 LNG-SRV(사진)가 세계 최고의 친환경 선박으로 선정돼 'Green 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Green Ship Technology'는 조선·해운업계 최대의 환경 컨퍼
지난 3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제 4기 삼성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이 있었다. 삼성중공업은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건전한 인격 형성과 봉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자 2007년부터 거제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청소년봉사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신현중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 약 6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봉사단은 이
노동자협의회 "원가 절감 통해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삼성중공업은 조선업 침체를 돌파하기 위해 근로자 대표기구인 노동자협의회(위원장 조성만)와 2010년 임금조정을 별도 협상 없이 조기 타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업계에서 가장 먼저 기본급 3% 인상, 고용안정 협약서 체결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금조정
삼성중공업의 훈훈한 사랑 나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삼성중공업(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지난 16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박영헌(인사지원실장) 부사장, 김한겸 거제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결식아동 및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액 4억 3천여만원을 전달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사내방송과 인트라넷을 통해 5000원이
삼성중공업이 로열 더취쉘사로부터 LNG-FPSO 1척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고 유럽 해운선사 4곳으로부터 유조선 9척을, 동남아에서 해양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해양설비 수주 규모는 7억5천만불이고 LNG-FPSO의 계약금액의 규모는 40억-50억불 정도.특히 유조선 수주계약에 이어 해운사들의 상선발주 상담들이 늘고 있는 등 향후 상선시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가면서도 꿈이 아닐까 수없이 생각했습니다. 안익태 선생님이 지휘한 무대에서 연주한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멈추질 않았죠."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 최근 이 무대에 올라 연주를 한 조선소 직원이 있어 화제다.카네기 홀에 선 영광의 주인공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금록 사원(2
삼성중공업이 로열 더취쉘사로부터 LNG-FPSO 1척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고 유럽 해운선사 4곳으로부터 유조선 9척을, 동남아에서 해양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해양설비 수주규모는 7억5천만불이고 LNG-FPSO의 계약금액의 규모는 40억-50억불 정도. 특히 유조선 수주계약에 이어 해운사들의 상선발주 상담들이 늘고 있는 등 향후 상선시장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지난 2월 1일부터 개설한 사내 거제사랑 상품권 판매소에서 한 달 만에 5,700만원이 넘는 상품권이 팔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거제사랑 상품권은 거제시가 지역소상공인을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이에 동참해 상품권 판매
학사학위과정 30명 졸업지난달 24일 부산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직원 30명으로 대부분이 생산현장 기술직 사원들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 2007년 삼성중공업이 업계최초로 부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진행한 '사업장내 학사학위 과정'의 2회 졸업생들이다. 평생학습의 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