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거제백병원을 지정 장례식장으로 선정했다.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와 거제백병원은 지난 24일 지정 장례식장 현판식을 가졌다.
유총일 백병원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이번 장례식장 지정으로 두 회사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게 됐다. 함께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역시 “직원들의 장례식장 이용에 불편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거제백병원은 치과, 가족검진 등에 대해 삼성중공업과 지정협약을 맺고 있기도 하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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