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발전연구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양양·강릉·정선)내 선진지 10여 개소 및 강릉시의회를 방문했다.김영규 대표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견학에 앞서“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거제시를 개성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부각시키고 고유의 ‘거제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브랜딩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우수사례지 견학에는 김영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원인 신금자·박명옥·이미숙·정명희·김선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했고, 도시브
거제시의회 정명희 의원은 15일 열린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거제시의 가로수 관리 및 가로경관 개선을 촉구한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거제시의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수목이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하며, 수목의 정비와 경관 관리가 미흡한 상황을 지적했다. 현재 거제시내 98개 가로수 구간중 절반은 동백나무와 벚나무로 5만4436그루(2023년 8월 기준)가 조성돼 있다. 거제시 시목인 해송(1269그루)이 전체 가로수중 2%를 차지하고, 이팝나무(4848그루)와 후박나무·은행나무·배롱나무 등 16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거제소상공인보호연구회(회장 이미숙 의원)'는 지난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거제시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연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용역은 지난 5월부터 추진중이던 지역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한 후 중앙부처 전통시장 공모사업에 대비해 각 전통시장에 맞는 사업을 제시하게 된다.이미숙 연구회장은 "최종 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의 완성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전통시장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12일 거제시 해안변 시찰과 함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벌였다.이번 시찰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적치 현상의 현실태를 점검하고 양식장 등 어업활동을 시찰하기 위해서다. 어선을 이용해 고현항을 출발, 하청‧장목‧옥포‧장승포‧일운‧남부 순으로 해양쓰레기와 재선충 처리 현황 시찰을 실시했다. 남부년 다포에서 하선해 해변 쓰레기 수거했다. 정화활동 후에는 거제만의 양식장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윤부원 의장은 “4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거제에 해안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거제시의회 조대용·김영규·김선민 의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열린 ‘제4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에 참석했다.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지속가능한 해양 혁신, 바다에서 찾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개막식과 거제시 관광과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와 부대행사를 관람·체험했다. 또 해양레저스포츠 관계 기업·단체의 상품·기획안 등의 관련 정보와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해양 분야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30일 거제시장애인복지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관 직원 20명과 함께 건의사항과 각종 복지사업 추진에 있어 나타나는 문제점과 장애인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견도 청취했다.복지관 직원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설명하면서 장애인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니즈(Needs) 충족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이전 후 전체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특히 복지관 리모델링 후 관리면적 증가에 따른 인력 증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내 자율방범대 20개 초소를 방문하며 간담회를 열고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윤부원 의장은 간담회에서 거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의 우리동네 지킴이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대해 논의한 후 간식 등을 전달하며 대원들을 격려·응원했다.윤 의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잘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거제자율방범연합회 최병권 회장은 “거제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이태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회와 함께 최근 준공된 거제면 소재 거제시농업기술센터를 현장확인했다.이번 현장확인은 청사 준공에 따른 시설현황 및 하자 등을 살펴보고, 시방서 및 도면 등에 적합한 시공여부 및 보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현장을 점검한 위원들은 마감처리 마감처리가 미비한 곳과 배수통 나사 미시공 등을 발견하고 시정조치했다.거제시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사업은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 일원에 농업행정기관의 집중화로 행정능률 제고와 시설현대화 및 전문화된 농업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의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제시의회 SNS채널 팔로우’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거제시의회’를 검색하고 팔로우한 후 화면을 캡쳐해 구글폼에 입력하면 된다.당첨자는 오는 25일 시의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고 5000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이 총 100명에게 증정된다.윤부원 의장은 “최근 SNS 홍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시민과 더욱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제9대 거제시의회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년간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제9대 거제시의회가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거제시의회를 이끌어가는 의장으로서, 지난 1년의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낍니다.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기 위한 조례 안건 심의,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의회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한편, 전 면동 주민 및 주민자치연합회 등 사회 단체와의 간담회를 거치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 시민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체감하기 위해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11일 올해 시정 발전에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인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문화예술과 김선희·시민안전과 정은주·사회복지과 문성오씨 등이다.김선희 문화예술팀장과 정은주 시민안전과 주무관은 제61회 거제옥포대첩축제 행사를 열과 성을 다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한 공로, 문성오 생활보장팀장은 거제보훈단체 추천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복지업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윤부원 의장은 “앞으로도 거제시민들의 복지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가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시의회는 SNS를 통해 기본적으로 회기일정 안내·조례 등 안건심사 내용·5분 자유발언·의원발의 조례 등 다양한 의정활동 사항과 거제시 주요 정책과 각종 생활정보 등도 알릴 계획이다.거제시의회 윤부원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인 SNS 공간에 적합한 소통의 창구를 시민에게 마련해 주는 게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의회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사업 등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거제시의회는 올해 1월부터
거제시의회가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소상공인보호연구회(회장 이미숙 의원)는 지난 22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 및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미숙 대표의원·김두호 의원·노재하 의원·박명옥 의원 등 소상공인보호연구회 회원들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직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역착수보고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공유했다.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를 지원하는 조례가 지난달 28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경제관광위원회 이태열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거제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동노동자'가 우리 사회의 주요한 일자리로 자리 잡은 만큼 이에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021년 12월9일 발표한 '거제시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이동노동자의 노동조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87점으로, 가장 높은 업종이
거제시의회 제237회 임시회가 지난 19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계속되고 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거제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이미숙 의원) △거제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민 의원) △거제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 조례안(정명희·이미숙 의원) △거제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열·김선민·한은진·안석봉·최양희 의원) △거제시 외국인 노동자 지원 조례안(김선민 의원)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윤부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17일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해 한화그룹의 대우조선 인수 관련 기업결합심사의 즉각 이행을 촉구했다.운부원 의장을 비롯해 최양희 부의장, 김선민‧이태열‧김영규 의원 등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실에서 공정위 기업결합 담당 국장과 만나 조속한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요청했다.윤부원 의장은 “현대 인수의 불발에 대우조선이 주인없는 상태가 길어지고 있다”면서 “한화는 예전에는 인수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준비를 많이 해서 기대하는 바가 크고, 무엇보다 EU 등 빠른 해외 기업결합 승인은 거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와 대우조선해양(사장 박두선)은 지난 11일 대우조선 신뢰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대우조선 이영호 부사장·박병문 상무와 거제시의회 윤부원 의장을 비롯해 최양희·김동수·이태열·신금자·박명옥·노재하·안석봉·양태석·이미숙·조대용·정명희·한은진·김영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시의원들은 거제지역 양대 조선소중 하나로 지역경제의 기둥인 대우조선해양의 역사와 선박 건조 부문에서의 세계적 성과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야드에서 실제 선박 건조중인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한화그룹의 대우조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정책 연구회(대표 한은진 의원)’는 지난 10일 오전 제2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연구회는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활동과 간담회·토론회 개최 등의 연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4월 시민단체 간담회 개최 △5월 환경사업소 간담회 및 선진사례연구(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견학 등) △7~8월 워크숍 및 토론회 개최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펼친 김동수 의원은 “오는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6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서기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승진인사는 그동안 의회사무국장 직무대리를 맡았던 송근섭 지방시설사무관이며, 지방기술서기관 승진과 함께 의회사무국장으로 임용됐다.송 국장은 1992년 공직에 임용된 후 2019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건축과장·허가과장·경제관광전문위원 등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의회사무국장 직무대리로 일했다.윤부원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 인사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된 이후 첫 서기관 승진 인사를 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면서 “더욱 막중해진 의회
거제시의회 소상공인보호연구회(대표의원 이미숙)는 지난 3일 의원연구단체 첫 활동으로 지역내 전통시장 6곳(거제읍내·옥수·옥수새·옥포중앙·장평종합·고현종합)을 방문했다. 이미숙·노재하·김두호·박명옥·정명희 의원으로 구성된 이 연구단체는 이날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이 동행해 시장별 상인회·번영회 등과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보호 및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각 시장 상인회장은 “노후시설 및 배수시설 정비와 도시재생사업·부족한 화장실 설치·소방도로 확보·석면철거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장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