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온 누리에 퍼지다'
1989년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거제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쓴 휘호입니다. 24년 전 김경언 초대 발행인이 서울 통일민주당사에 직접 찾아가 김 전 대통령에게 받은 글입니다. 지역신문의 막중한 역할과 다함없는 발전을 기대하는 김 전 대통령의 글처럼 창간 25년을 맞은 거제신문은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거제시민과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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