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의 삶과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새로운 개념의 체험저널리즘 신문으로 탄생하는 거제신문의 창간 25년을 축하드립니다. 거제신문이 지방자치시대 최고 대변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삶의 현장을 발로 누비며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시민에게 전달하고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소식과 밝고 유익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알리는 소명을 다하고 시민전체의 복지발전과 지역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역할은 물론 건전한 비판에 근거해 확실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을 대표하는 참 언론지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거제경찰서장
거제시민의 풍요로운 길잡이 되길
▲ 최현삼
해를 거듭할수록 거제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거제신문사가 창간 25년을 맞이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모든 거제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은 그 지역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거제신문이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직필정론(直筆定論)의 자세로 향토파수꾼의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한다면 거제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길잡이로서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25년을 맞아 시민들과 독자의 신뢰와 사랑 속에 거제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어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민들 참된 의견 소중히 하는 신문사 되길
▲ 조우제
거제시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거제신문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거제신문은 신속 정확한 사실의 보도와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점을 제시하는 한편 각종 생활 및 문화정보 제공 등 내실있는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새로운 희망의 불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모든 계층의 대변자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주체자로서, 지역 안보에 있어 안보지킴이로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참된 의견을 소중히 하는 지역신문으로 더욱 발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거제대대장
거제지역 창조경제의 주역되길
▲ 오병현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국정운영의 핵심정책으로 '창조경제'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주요 언론매체인 신문에는 '창조경제'의 개념을 접목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신문의 근본적인 역할은 무엇보다 정확한 기사를 적시에 독자에게 전달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언론매체는 비단 기사의 전달 뿐 아니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으로 사건과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이를 지역발전에 접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근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거제신문의 25년 창간을 기념하며 거제신문이 단순한 기사의 전달 매체가 아닌, 지역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매체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거제세관장
올바른 정보 전달과 중심 있는 보도 부탁
▲ 최만우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보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거제신문의 창간 25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제신문은 지난 25년간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거제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올바른 정보 확산 및 사회정의 실현과 관련해 대안 있는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시대 언론의 역할은 신속한 정보 전달이 생명이지만 단순한 정보 전달을 뛰어넘어 정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고 국가와 지방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제신문은 붓을 통해 주어진 권력을 제대로 행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여 독자에게 사랑받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해 나가길 당부합니다. 거제소방서장
지역발전.시민 행복지수 높이는데 앞장서주길
▲ 이동철
거제신문은 1989년 창사 이래 거제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정론지로서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또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며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세계 조선·해양 산업의 중심지인 거제지역의 영속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지역현안 및 문제에 대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5년이란 세월의 성숙함으로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거제신문의 창간 25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우조선해양 홍보2그룹 리더
정론직필의 언론사로 거제시민과 함께하길
▲ 이성웅
거제신문의 창간 25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5년이란 영광스런 시간은 오랜 기간 지역민 곁에서 동고동락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응원하며 묵묵히 걸어왔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거제시민들의 민의를 읽고 시민의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할 것이라 굳게 확신합니다. 사람에 비유하면 20대 중반이란 나이는 패기있고 열렬히 지식을 탐구하며 변화를 갈구하는 멋진 시기라 생각합니다. 가장 오래된 지역언론인 거제신문의 25년도 어느 한 쪽에 치우침이 없는 '정론직필'의 가치를 이어가고 거제의 꿈과 희망, 그리고 변화를 선도하는 신문사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삼성중공업 상무
역사.전통을 자랑하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하길
▲ 김선일
조선경제발전 및 관광인프라 구축 등으로 인구 25만명의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거제의 변화와 함께 지역의 중요 대변지로 성장을 거듭하여 온 거제신문 창간 25년을 축하합니다. 오늘의 뜻 깊은 기념일을 맞이하여 더욱 더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정보제공 및 소외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복지나눔의 활성화를 선도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제공하고, 또한 지역시민의 민의를 대변하여 언론의 정도를 잃지 않으면서 거제의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이끄는 소식지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거제신문 창간 25년을 축하드리면서 직필정론의 사명감으로 지역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장
지방화 시대 부응하는 구심점 되길
▲ 원경희
창간 25년을 맞은 거제신문은 항상 거제시민과 함께하며 지역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지역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 거제신문이 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구심점으로서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한 대안제시와 더불어 감시 역할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족, 외국인선주사 가족,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정착수기를 비롯한 삶을 취재해 그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행정과 기업이 함께 해결해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살기 좋은 도시에서 거제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친구와 같이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발돋움하길
▲ 장동석
거제신문 창간 25년을 800명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들은 쉬운 길을 가고자 했습니다만, 빠르고 정확하고 또 하나의 자기희생을 각오하는 언론의 숙명을 감히 받아들이면서 오늘의 거제신문에 이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989년 7월 창간호를 낸 뒤 거제신문은 날이 갈수록 자랑스러운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창간 25년을 맞이한 기쁨과 보람을 밑거름 삼아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며 사랑받는 신문, 정(情)을 바탕으로 하는 세상을 만드는 서민이 즐겨보는 신문, 신뢰하고 다정한 이웃으로 평균적 정의실현을 추구하는 신문, 친구와 같이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더욱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