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5년 각계각층 인사-축하메시지①

▲ 김한표
거제지역 발전을 위해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으로 독자들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거제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제신문은 지난 25년간 거제지역 현안뉴스를 중점 보도한 것은 물론 기획기사를 심층 취재하고 보도하여 거제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함과 동시에,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론지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고 간직해 나가면서,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독자들의 참다운 눈과 입, 그리고 귀가 되어 풍요롭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주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국회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형성에 기여하길

▲ 홍준표
거제신문은 지역신문 중 전국에서 손꼽히는 역사를 이어오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거제신문의 위상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자 연속 선정, 2011년과 2012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자 선정 등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언론은 공정해야 합니다. 비판도 중요하지만, 대안 없는 비판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증폭시킬 뿐입니다. 지역언론은 지역의 문제에 천착해야 합니다. 거제신문이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4반세기의 획을 긋는 거제신문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언론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거제신문 창간 25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경상남도지사

사랑 듬뿍 받는 거제자랑으로 남아주길

▲ 권민호
거제신문은 멋스러운 편집, 깔끔한 기사 그리고 탁월한 기획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우리시를 대표하는 거제시 첫 지역주간신문으로 거제신문이 남긴 발자취가 곧 거제의 역사이며, 큰 자랑입니다. 우리시를 대표한다는 것, 그만큼 부담도 될 수 있지만 막중한 사명감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얘기인 것입니다. 지역의 올바른 신문이 내는 작은 소리가 언젠가 큰 울림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믿음으로, 목적 없는 비판보다 대안 있는 비판으로, 발로 뛰며 시민의 아픈 곳을 보듬고, 행복을 대변해 주는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나 거제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거제신문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거제시의 자랑이자 거제시민의 자랑으로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주길 기대합니다.   거제시장

독자사랑·신뢰받는 지역신문으로 더 발전하길

▲ 황종명
지난 1989년 창간된 이래 25년이라는 시간동안 거제신문은 우리지역의 현안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언론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시대정신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힘입니다. 거제신문이 지난 25년 동안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희망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에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고, 차별화된 기사와 심도 있는 분석으로 지역민들의 갈증을 없애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며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거제시의회 의장

풍요로운 거제시 건설에 등불 되길

▲ 김오영
거제신문 창간 25년을 축하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에 있어서 지방언론의 영향력과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거제신문에서는 지역문화의 창달과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향심의 고취를 위해서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거제시민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진솔하게 담아 풍요로운 거제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고향 소식을 그리워하는 향우님들에게도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창간 25년을 맞은 거제신문이 향후 100년을 내다보면서 거제시민을 위한 신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장

거제는 물론 경남도민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 고영진
거제신문 창간 25주년을 5만 여 경남교육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제신문은 1989년 언론 자유화와 함께 창간된 거제 현대사의 '산증인'입니다. 푸른 바다와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청정도시 거제. 거제신문은 2008년부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6년 연속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2012년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남해안의 중심 도시 거제는 2010년 거가대교 개통으로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의 핵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창간 25주년을 맞아 거제신문은 정보와 뉴스의 생산자, 전달자를 넘어 24만 거제시민과 340만 경남도민이 소통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교육감

또 다른 기적의 견인차 되길

▲ 김봉조
우리는 기적을 꿈꾸면서 정작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기적임을 잊고 삽니다. 6·25전쟁의 참화 속에서 우리나라가 일군 눈부신 발전, 더구나 세계 제일의 해양조선도시로 탈바꿈하는 거제의 발전상은 실로 기적 그 자체입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거제의 이런 모습에 감사하고 누구보다도 이를 기쁘게 생각합니다. 거제의 변화를 얘기하면서 거제신문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불과 몇 년 전 창간 축하 글을 보낸 것 같은데 벌써 창간 25년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열린 귀'와 '따뜻한 눈썰미'로 지역민이 신뢰하는 길잡이가 되길 기원합니다.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서 시민, 재외향인과 소통하면서 다음 세대가 실감할 수 있는 또 다른 거제의 기적을 견인해 주십시오.    12·13·14대 국회의원

춘추필법 정론으로 거제시민의 참된 목탁되길

▲ 김기춘
거제신문 창간 25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우리 거제시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거제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거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알차고 귀한 보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춘추필법의 정론으로서 거제시민의 참된 목탁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거제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거제신문으로 거듭나길 축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년을 축하하며 거제신문의 앞날에 힘찬 도약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15·16·17대 국회의원·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정치와 행정에 대한 스승의 역할 기대하며

▲ 윤 영
거제신문의 창간 25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거제신문은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고 역동적인 지역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역정치와 행정을 바로잡고, 민생을 다독이는 역할이 가장 중요한 언론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춘추전국시대 정나라의 재상 자산은 당시 언론의 역할을 하던 향교의 폐지에 대해 "옳다고 하는 것은 내가 바로 행하고, 그르다고 하는 것은 내가 반성하여 고치면 되고, 그러나 향교는 나의 스승인데 어찌 폐지한단 말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이 국가발전과 통합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던 시절, 이러한 자산의 언론관은 그를 중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재상의 반열에 올려놓았을 것입니다. 거제신문도 정치와 행정의 스승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18대 국회의원

지역언론의 그랜드슬램, 거제의 저력이 되길

▲ 우인섭
거제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최대의 조선 산업을 바탕으로 21세기 해양 도시로의 면모를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응하는 거제신문은 지역 언론사의 사명을 갖고 시민의 성숙된 자치의식을 고취한다면 남해안 시대를 주도해 나갈 거제의 저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거제신문은 문화관광부 선정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와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선정사, 바른지역언론연대 등 명실 공히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이룬 거제지역 대표 언론사입니다. 넘쳐나는 언론매체 속에서 정확한 정보의 뉴스로 승부하는 거제신문은 경남지역언론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창간 25년이라는 반석에 오른 거제신문에 경남지역신문협의회를 대표해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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