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원내대표 안석봉)는 지난 6일 경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과 거제지역 교육현안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와 김성갑·옥은숙 도의원,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안석봉·박형국·이태열·강병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의원들은 △거제시 상문동지역 신설 중학교 추진과제 해결 △상동1초의 빠른 공사 추진 △지역내 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고등학교 신설 △면지역 중학교 광역 학구 조정과 거제지역 아이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 설치
거제시의회 ‘300만원대 아파트’ 사업추진 관련 인허가 및 개발이익금 정산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노재하)가 지난 23일 제2차 회의를 가졌다.행정사무조사 특위는 △‘300만원대 아파트’ 인허가 관련 △2016년 경상남도 종합감사에서 지적한 ‘개발이익 환수’처분 관련 △개발이익 정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대한 조사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했다.또 증인과 참고인은 사안별로 전·현직 공무원 및 시행사 전·현직 대표이사 등을 출석
거제시의회가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올초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불편을 겪은 후 준공영제 도입 등 시내버스 운영체계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거제시의회는 2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12일 열린 227회 임시회에서 이태열·안석봉·최양희·김동수·강병주 의원을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이태열 위원장은 “시내버스 노·사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2일 개회된 제227회 제1차 본회의에서 ‘300만원대 아파트’사업 추진 관련 인허가 및 개발이익금 정산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노재하·부위원장에 박형국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위원으로는 신금자·김용운·김두호 의원으로 구성했다. 이후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행정사무 조사를 할 예정이다.특위 구성을 대표 발의한 박형국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 조사 특별위원회는 ‘300만원대 아파트’사업 추진 관련 인허가와 개발이익금 정산에 대해 언론보도 등을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1일과 2일 거버넌스 및 마을공동체 우수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의 민·관 거버넌스 우수사례 및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거제시 실정에 맞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우수사례 △광주 청년주택사업 현장 △전남 해남군 마을공동체 현장 등을 다녀왔다.첫날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그린뉴딜 및 지속가능발전 도시개발 의정연구회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 우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거제역사·관광연구회(회장 노재하)는 지난 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거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학 연구 정책제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 용역 책임자인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정영신 교수가 정책제안 개요 및 용역 추진절차 등을 보고한 후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연구 용역은 거제지역의 언어·민족·역사·사회경제 등 방대한 지역 향토사를 화합적·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거제의
논란이 일었던 ‘거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거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강병주)에서 심사 보류됐다.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상임위원회를 열고 안석봉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을 표결 끝에 심사 보류했다.심사 결과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하면 교섭단체 구성이 시기상조라는 지적과 함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이후 재논의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이에 따라 발의자인 안 의원을 제외한 6명 위원 전원이 해당 안건을 ‘심사보류’키로 결정했다.이 조례안은
거제시의회가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에 저장된 방사능 오염수 약 126만톤의 해양 방류 결정을 내린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21일 채택했다.결의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인류 공동의 생명 터전인 바다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반인륜적인 행위이다. 특히 이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일본 국민의 압도적인 반대 여론도 무시됐다.특히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 일본 정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퍼블릭 코멘트’ 의견 공모에서도 약 70%가 해양 방류에 반대했다고 직시했다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12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과 시정혁신담당관 등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진행했던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용역의 후속 단계인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설립 이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을 세부적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지방자치 2.0시대 분권자치를 더욱 발전시키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9일 제22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노재하(대표위원)의원과 이행규·이원무·조용국·박용호씨 등이다.결산검사는 회계연도 내의 모든 세입·세출예산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 관련 서류를 검사하는 것으로, 올해 결산검사 기간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4월16일까지다. 향후 거제시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옥영문 의장은 “전문적인 예산·회계 지식으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운영의 합리성을 철저히 검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4일 열린 제22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은 최양희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지난해 11월26일 발의해 국회에 제출된 ‘가덕도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안’과 지난해 11월20일에 발의한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을 올해 2월에개회하는 제384회 국회 임시회에서 반드시 가결해 줄 것을 국회와 각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midd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0일 우리지역 양식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참돔 시식회를 장승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했다.이 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과 일본이 올림픽의 취소로 준비한 참돔 양식물량 수입이 줄면서 어가하락과 양식어류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리지역 양식 활어 소비촉진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행사다. 거제지역에서 생산되는 참돔은 2020년 9월까지 470톤이 판매됐으나 10월 이후 일본산 수입이 급증해 20톤으로 판매가 급감했으며, 양식업계가 당장 소비해야 할 참돔물량은 1kg 이상 물량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용운)는 16일부터 개회하는 제22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 실태 및 운영상 문제점,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 12개소. 첫째날은 폐기물소각시설을 비롯한 거제시 자원순환시설·폐기물매립시설·신현2배수지 공사현장·거제시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둘째날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거제시장애인복지관·거제시옥포종합사회복지관·참좋은지역아동센터·하나행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3일과 24일 의회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오는 11월15일부터 12월21일까지 진행되는‘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행정 사무감사 기법과 예산안 심사방법·부패방지(청렴) 교육·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의원들의 개별 역량강화와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지난 23일 특강에는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를 초청해 행정 사무감사 및 예산안심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거제시의회 거제일자리활성화연구회(회장 강병주)는 지난 16일 의회 회의실에서 ‘거제시 사회적경제 기업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과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공동체 담당직원·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거제시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액션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과 거제형 사회적기업 모델 제시를 위해 진행됐다.이날 연구회원들은 거제시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경제
거제시의회(의장 옥경문)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5일간 시의회 본회장에서 제21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 26건이 심의·의결된다.특히 지난 8·9일 이틀간 열린 상임위원회와 오는 15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필요한 예비비 재원확보를 위해 거제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옥영문 의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역
거제시의회에서 단 1석인 정의당 김용운 의원이 지난 3일 실시된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행정복지위원장에 선출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김 의원은 총원 16명 중 15명의 출석의원 가운데 과반인 8표를 얻어 당선됐다.거제시의회 원 구성은 더불어민주당 10명, 미래통합당 5명, 정의당 1명 등 16명이다. 이날 선거에는 미래통합당 윤부원 의원이 불참했다. 애초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협의를 통해 행정복지위원장에 이태열 의원을 내정하고 선거에 임했지만 정작 선거에서는 이태열 의원이 7표를 얻어 8표를 얻은 김용운 의원에게 1표차로 고
제8대 거제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거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217회 임시회에서 통해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구성하고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선정했다.지난 2일 오전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옥영문(더불어민주당) 의장과 신금자(미래통합당) 부의장이 선출됐다. 옥영문 의장은 의원 16명이 참여한 1차투표에서 14표를 얻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남은 2년 임기를 맡게 됐다. 무효표 2표.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함을 보였다. 1‧2차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은 의
제8대 거제시의회 옥영문(더불어민주당) 의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다시 선출돼 남은 2년 임기를 맡게 됐다.전반기 부의장을 맡았던 신금자(미래통합당) 의원도 부의장에 연임돼 옥 의장과 함께 2년 동안 거제시의회를 이끌게 됐다.거제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제217회 임시회를 열고 본회의장에서 의장단 선출에 들어갔다.의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판가름 났다. 옥영문 의장이 16명의 의원 중 14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손쉽게 당선됐다. 무효표는 2표.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는 과반의 얻은 후보가 없어 2차에 이어 결선투표까지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논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연구회는 거제시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으며, 논산시 황명선 시장은 취임 후 전국 최초로 마을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 494개 마을 전체에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2019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선진지 견학 첫날 논산시 마을자치분권과 양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