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23일 거제시 둔덕면 방화도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통영소형외줄낚시공동체와 함께 관내 방학을 맞은 청소년 등 100명이 참가해 섬마을 연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방화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써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상징하는 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보호수생식물인 거머리말(잘피)이 자생하고 있는 보호지역이며 한산도ㆍ화도와 더불어 한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가 창립 1년 만에 ‘거제복지’ 창간호를 발행했다.거제지역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거제복지’는 사회복지협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이웃들 사업’과 유인제 후원단장을 자원봉사자로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사회복지의 쟁점과 동향&rsq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장동석)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삼진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청면 서항마을 반한일씨댁 고추밭 900평 고추수확을 도왔다.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설재중)은 지난 23일 사회복지시설 원생, 지역아동 120여명을 초청, 영화관람을 함께했다.시네세븐 1관을 대관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 고’를 관람하면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나눠먹었다.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사회시설 원생과 지역아동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영화를 보여줌으로써 꿈과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남극)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능포동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정남극 회장은 “계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말동무가 돼 드리고 환경정화 활동과 이불빨래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은 박물관 내 유경갤러리Ⅰ에서 내달 5일부터 오는 9월29일까지 약 두 달간 ‘아름다운 한글 展’을 개최한다.금보성씨는 국내 최초 한글회화 작가다. 26년 전 시인으로 활동하던 그는 한글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막연한 위기감에 한글에 색을 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번도 정식으로 미술을
K-water 거제권관리단(단장 김익동 이하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24일 오전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에 위치한 ‘작은 예수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물사랑나눔단은 이날 작은 예수의 집 청소, 시설 정비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김익동 단장은 작은 예수의 집 정기적인 만남의 약속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싱글 라이프'. 대세가 된 싱글족들을 겨냥해 생활용품과 가구, 주택, 식당 등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거제의 싱글족들을 위해 일류 요리사가 혜성처럼 등장했으니 바로 옥포 2동 주공APT 앞에 위치한 '수라간 한상궁(대표 한지연)'이다.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한 재료지만 제 아무리 좋은 재료도 비율과 양이 맞지 않으면 싱겁거나 짠 음식이 되
거제 씨름 동호인들이 경남을 들어메쳤다.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씨름판에서 누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함안에서 열린 '2013 경남씨름왕 선발대회'에서다. 열악한 조건을 딛고 일궈낸 '종합우승'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다. 거제시씨름협회(회장 박형국)는 이번 대회에 임원6명과 선수 38명이 출전했다. 실업팀까지 갖춘 전통적인 강호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띤 경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연승가도를 이어가던 1부 리그 '스나이퍼'가 지난주 최하위 '조영'에 일격을 당한데 이어 지난 21일 열린 '활주로'와의 경기에서도 7대4로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막강하던 스나이퍼 타선은 여름 무더위에 힘이
권용복 작가 △프·로·아 고문 △신·우·회 회원 △거제미술 포럼 회원 △거제시 건축조형물 심의위원 △경남미술대전 운영위원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사)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 부회장 △(사)한국미협 거제지부 지부장 △(사)한국예술인 총연합회 거제지회 수석부회장·개인전 2회 : 아트페어 대구(20
나라와 언어를 초월해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았던, 작가 톨스토이가 자신의 삶을 위한 지침으로 삼았고, 살면서 가장 필요하고 유익하다 여겼던 내용들을 담아 인생의 마지막으로 우리들에게 남겨주고 떠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여기에는 우리들의 살아가는 올바른 삶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어리석었던 삶을 뒤돌아보게 하고, 뉘우치고 바른 길로 인
거제시보건소(소장 정기만)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보건소는 최근 창원시(진해구)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광양시 제품부두 해수, 하동군 금성면 갯벌과 광양시 컨테이너 부두 갯벌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환자는 감염 시 치사율이 높아 어패류를 익혀 먹고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과 자회사들은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옷으로 국경 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대우망갈리아중공업은 지난 4일 루마니아 리마누 마을을 방문해 2,000여벌의 의류와 270벌의 담요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초 루마니아의 많은 아이들이 추위를 견딜 옷이 없어 학교나 유치원에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양동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창연)가 지난 17일 동부면 반야원을 찾아 장애인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목욕봉사는 올해 4월 여성자원봉사대 결성 이후 첫 복지시설 봉사로 20여명의 회원이 동참했으며 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반야원 목욕봉사의 날로 정했다.수양동 여성자원봉사대 이창연 회장은 ”참가한 회원 모두가 목욕봉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 여름, 올해도 해양스포츠의 메카 거제에서 MBC경남이 주최?주관하는 ‘바다로 세계로’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바다로 세계로’는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섬, 거제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스포츠는 물론 각종 체험?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축제이다. 올해는 특히 성년의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옥정희)는 지난 16일 거제시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태순) 주관으로 맛있는 열무 물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눌 분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으며 이날 정성으로 사랑을 담아 만들어진 물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 60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최근 어르신들의 친목과 여가장소인 경로당에 독지가들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도 돼 드리고 음식도 대접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정원이 있는 어린이집(원장 윤명자)이 지난 17일 오전 12시 떡, 과일, 고기 등 양정마을 경로당 3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상을 차려 드렸다. 신기면 통장은 “더운 날씨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식사를 거르기 쉬운데 이렇게
(주)주호ENG 상조회(회장 강호갑)은 최근 행복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을 기탁해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한편 (주)주호ENG (대표 박석주)는 행복노인복지센터 개원 이래 7년 동안 다봉회(회장 김순복)와 함께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온정을 베풀고 있다.
수양동에 소재하는 문화서적(대표 황송식)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돋을볕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매년 학습 보충교재를 후원해 화제다.문화서적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자녀들로 구성돼 있는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보충교재를 후원해 왔다. 황송식 대표는 “청소년들의 밝고 바른 성장이 우리나라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