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5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제고현초등학교에서 제2회 학생 종합 백일장을 개최했다.초등1부(3,4학년), 초등2부(5,6학년) 나누어 개최된 이번 백일장에는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글쓰기 실력을 겨루었다. 학교별 종합시상에서 1부는 장평초등학교가, 2부는 수월초등학교가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하여 각각 50만원의 부상
가족과 함께, 친구, 연인과 함께 환상의 섬 거제를 찾는 발걸음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올 상반기를 화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가장 먼저, 화려한 입담과 개그, 노래 솜씨로 지난 해 대한민국 공연순위 1위에 빛나는 컬투(김태균, 정찬우)가 오는 22일(토) 거제를 찾는다. 30억 투자에 걸
(사)한국문인협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양재성)가 주관하는 거제선상문학축제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및 지심도 일원에서 열렸다.올해 선상문학축제에는 전국 및 경남문인 300여명을 비롯해 유배문중 100여명, 시낭송대회 참가자 및 시민 등 7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번 선상문학축제에는 전국 청마 시낭송대회, 시조종장짓기 대회, 유배추모
제3회 청마 시낭송대회에서 함안 가야읍 이순이씨가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옥포고 1학년 유아롬 양은 중고등부 대상을 충무여중 황소현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양재성)는 지난 1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전국 청마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제17회 거제선상문학예술축제 및 유배추모제 일환으로 열린 이날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5일 재가장애인복지시설인 ‘소망장애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7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복지시설 건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016여만원을 거제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4원을 공제하는 ‘천사(1004) 기부활동’을 통해 모금한
거제시 최초의 리조트 시설인 ‘대명리조트 거제’가 오는 14일 개장하면서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명소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지난 2010년 11월 착공, 2년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대명리조트 거제’는 4만9176㎡부지에 516실 규모인 콘도미니엄 3개동, 부속 건물 4개동 등 총
일운면(면장 박석범)은 지난 4일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장들과 함께 올해 92세를 맞은 전진현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했다.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와 음료ㆍ과일ㆍ작은 선물 등을 마련해, 그동안의 삶과 건강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박석범 일운면장은 “어르신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9ㆍ30일 양일간 2013년 결연 경로당 15곳의 어르신 450여명을 거제조선소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시와 연계해 지난 2011년부터 노인복지증진과 섬김활동의 일환으로 1부서 1경로당 결연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인연을 맺은 15곳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67개
옥포1동 58년 무술회(회장 신외순)는 지난 3일 오전 9시 부터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무술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주명상사 정용신 사장의 후원금 30만 원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집안청소 및 보수 등으로 새단장 해 불편을 해소했다. 신외순 회장은 “
(재)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전이 열린다. 응모기간은 오는 7월19일 금요일까지며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www. koreamaritimefoundatio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해양관련 창작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총 2,600만원의
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임진왜란 당시 열세에 몰린 우리수군이 옥포만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영웅이 첫 승첩을 거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24만 시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이번 행사는 의식행사 등 5개
대우거제인연합회(회장 조이제)는 지난 3일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를 방문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께 도임이 될 일백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조이제 회장은 “무더운 여름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해야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와 더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지난 1일 지역민과 하나가 되기 위해 일운면 지세포리 소동마을에서 ‘2013년 농어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어촌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촌민의 아픈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돈돈히 하여 향토기업 노동조합으로서 그 자리매김을 확고히
전날 독자위원회 개최에 이어 직원들과 독자위원, 칼럼 필진 등의 단합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경주에서 2013년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과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민속공예촌을 둘러본 뒤 경주의 대표적 문화재이자 세계적 문화유산인 불국사를 찾았다. 불국사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1300여 년만에 석가탑에서 발굴
거제신문 제4기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정용) 2차 회의가 지난달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독자위원회는 신문지면의 질적 향상, 주민자치위원회 및 학교 탐방 기사 소개, 독도사랑 캠페인 전개, 지역 향토사 재조명, 기획기사의 충실성 등을 좋았던 점으로 꼽았다.또 줄어든 도심공원에 대한 지적, 영상기록관 개설, 지역 봉사단체 소개, 맹종죽 테마파크 소개
"어촌이 점차 고령화 되고 젊은 사람들이 어업에 종사하기를 기피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이런 행사를 통해 어업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면 앞으로 어촌사회도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 공상원 다대자율관리공동체 상무이사'제18회 바다의 날' 행사가 지난달 31일 남부면 다대마을 물양장 일원에서 열렸다. 바다의 날은 해상왕 장보고의 청해진 설치를
거제시공예협회(회장 김흥수)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거제시공예협회 회원전(공예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정성들여 만든 도자기, 목공예, 대나무공예, 한지공예, 퀼트공예, 클레이공예, 천연염색, 압화공예, 폼아트공예, 민속악기 등을 출품할 예정이다. 전체 42종 130여점의 작품
직장인과 학생들이 쉽게 떨칠 수 없는 최고의 스트레스 중 하나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피로감일 것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귀가하고 나면 그동안 쌓인 피로를 달래기 급급하지만 막상 쌓인 피로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나마 알찬 휴식을 누리기 위해 목욕탕이나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제면 중
요즘 많은 현대인들은 대부분 건물안에서 생활하거나 외출을 할 때에도 얼굴이나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다. SPF15 정도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비타민 D합성이 정상피부의 1%밖에 기능을 못한다. 그리고 70세 노인인 경우 정상 성인의 25%정도 밖에 합성을 하지못하며 유리창을 통한 광선은 비타민D 생성에 효과적이지 않아 현대인들에게 비
야구는 타 종목에 비해 의외의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 종목이다. 잘 맞은 타구가 수비수 정면으로 가 아웃이 되기도 하고 빗맞은 타구는 수비수 사이에 떨어지며 행운의 안타가 되기도 한다. 이같은 의외의 상황이 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에서도 발생했다. 토요리그 절대 1강으로 여겨지던 '수산물마린센타즈'가 '고신위너스' 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