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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학원 수강료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인당 월 4만원의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분야는 학원, 학습지,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 수강 등이다. 학원비는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며, 거주지
거제시
거제신문
2011.02.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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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운면 소재 대영건설(대표 원덕찬)은 지난달 31일 남부면(면장 김종천)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원덕찬 대표는 “설을 맞아 힘들게 생활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천 남부면장은 원덕찬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성금을 사
동네방네
거제신문
2011.02.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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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겢시 남부면 저구마을(이장 백광복)은 지난달 26일 명절을 맞아 마을 등산로와 해안변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이날 청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을 향인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남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천 남부면장은 “우리의 자산인 바다를 잘 보존해 남부면을
동네방네
거제신문
2011.02.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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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2시54분께 문동동에 위치한 모 식료품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건물 100㎡ 중 7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창고내부에는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창고 소유자인 박모씨(36)가 창고 주변에서 잡풀과 쓰레기를 모아 태우던 중 바람에 불
사건사고
거제신문
2011.0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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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6시52분께 장목면 모 교회 교육관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차량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화재로 교회 교육관 1층 149㎡와 교육용 PC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열기구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거제신문
2011.0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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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비 영업이익 47.7%, 순이익 35.1% 증가…2년 만에 재가입대우조선해양의 2010년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발표한 2010년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12조745억원, 영업이익 1조111억원, 세전이익 1조243억원, 순이익 7,80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이는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47.7%, 세전이익 33.4
한화오션
거제신문
2011.02.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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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리의 국장 승진호에 누가 승선하게 될까?반상범 환경사업소장과 박행용 행정자치국장이 물러난 국장급 2자리에 대한 승진인사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남도 종합감사가 끝나는 시점에서 구체적인 인선작업에 들어가 2월말쯤 승진인사가 단행될것이란게 시 핵심 관계자의 예상이다.이에따라 지난 연말부터 나오기 시작하던 국장 승진자 하마평이 설을 지나면서 더욱 구체
거제시
거제신문
2011.02.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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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7일부터 17일까지 경남도로부터 종합감사를 받는다. 경남도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민원, 복지, 환경, 도시 건축 등의 분야를 특히 집중 감사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경남도는 이번 종합감사에서 성실한 직무를 수행하려다 발생한 부분적 하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는 '목민행정 관용심사제도'를 처음으로 도입, 적용할것이라고도 지난 5일 밝혔다.
거제시
거제신문
2011.02.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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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학원 거제반 총동창회(회장 정연송) 원우 일동이 27년간 남편을 병수발해 화제가 된 이복점씨(본지 931호 1면 보도)에게 성금 100만원을 지난 31일 전달했다.총동창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자는데 총동창회 원우 일동이 한 뜻을 모았다”며 “홀로 남편을 병수발 하느라 청춘을 바친 이씨에게 작은
People
이영주 기자
2011.01.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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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지역 임대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해 사업자에게 거액의 금품을 받은 전 거제시의원 A씨(62)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10월 지역 모 임대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서 편의 제공을 대가로 사업자로부터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건네받은 1억원 가운데 5,000만원은 사업자에게 돌
사회
거제신문
2011.01.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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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범위 확대 위해 필요 vs 무분별한 난개발 우려 '팽팽'산지개발행위가 가능한 기준 경사도를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찬반 양론이 격돌하고 있다. 개발행위 산지 경사도를 완화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 조례안은 반대식 시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시의회 전문위원실 입법 담당이 도시과 등의 협의를 거친 후 발의
사회
배창일 기자
2011.01.3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