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6년이 넘었다. 조선일보를 보다가 절독하고 거제신문으로 갈아탔다. 거제소식은 물론 기획·사진 등도 훌륭하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 발전 소식이다. 개인택시를 운행 중인데 신문에 보도된 내용들을 손님에게 전해주고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지난 1995년 일운면으로 이사왔는데 산책로가 잘돼 있고 주민들도 인정스러워 살기 좋다. 대명리조트 맞은편에 벌채와 포크레인 작업을 해 놓았던데 무엇이 들어서는지 궁금하다. 아주동과 지세포를 연결하는 일운터널 공사 계획도 있던데 어떻게 돼가는지 알려주면 좋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조문석 회장(부인 정성자)의 차남 성길 군이 12월18일(일요일) 오후 1시 소노캄 거제(대명리조트 거제) WEST동 B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장광덕‧전순남씨의 장녀 장미 양.
거제는 우리나라 지자체중 가장 성곽 유적이 흔한 도시다. 경치가 좋은 산에는 어김없이 산성이 있고 넓은 명당에는 읍성, 바닷가에는 조선 수군의 진성과 관방성이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기 왜군이 지어 놓은 왜성까지 있다.거제의 성은 삼국시대 이후 끊임없이 이어진 외침에 맞서 거제를 지키려 했던 조상들의 얼이 담긴 곳이며 호국의 표상이었고 삶의 터전이었다. 하지만 거제의 성곽 유적은 흔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관리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사적이나 지방문화재에 등재된 경우 성곽 주변의 잡풀이나마 제거해주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박영호 (주)동신건설 대표이사와 부인 황연자씨의 장남 진홍군과 임채석·강숙자씨 딸 슬기양이 결혼합니다.두 사람이 사랑으로 함께 가는 항해에 축복의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시 : 5월15일(토) 오전 11시30분●장소 : 소노캄거제 웨딩홀(구. 대명리조트) B3, 그랜드볼룸홀※신랑 계좌 : 우리은행(예금주: 박진홍) 1002-542-455719※신부 계좌 : 우리은행(예금주: 임슬기) 1002-744-917016
거제시가 지역내 리조트인 한화벨버디어, 소노캄거제(구 대명리조트)와 함께 지역 농특산품 홍보 및 판로 확대에 나섰다.시는 지난 7월부터 리조트 관계자와의 협의를 시작해 지역내 농업인과 가공업체 모집 등을 통해 입점 물품을 확정하고 1일부터 두 리조트 내 매장에 입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 품목은 유자효차, 알로에베라겔, 동백오일, 건표고, 도라지조청 등 30여 종으로 향후 방문객 호응이 좋을 경우 더 품목과 판매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거제시 관계자는 “브랜드 리조트와 협업을 통한 지역 농특산품 입점 판매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가 결정·고시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경남권 50개 세부사업에 총사업비 5조5874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10년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을 최초로 수립했다.그동안 성공적으로 시행 완료한 사업을 정비하고 변화된 사회경제적·정책적 환경 여건을 반영해 경남·부산·전남 3개 시&midd
거제시가 황금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관광지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방역활동에 나섰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쌓인 관광객들이 황금연휴를 만끽할 봄여행 코스로 거제의 관광지를 찾기 시작하면서 연휴기간 동안 약 8만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특히 경북·충청권 지역에서 코로나 위험지역을 피해 가깝고, 비교적 청정지역인 거제시를 대거 찾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운면 소재 소노캄 거제(구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은 100%, 한화
거제시가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사 후보지로 사등면과 상문동 2개소를 선정해 국토해양부에 의견을 제출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입지 선정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수택)가 토론과 숙의‧설문조사를 거쳐 사등면‧상문동 2개소를 선정해 우선순위 없이 국토부에 제안할 것을 권고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거제시는 국토부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 입지 의견을 전달해 달라는 요구에 따라 즉시 의견서를 제출하고 공론화위원회가 권고한 2곳 가운데 한 곳이 관철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정부를 상대로
오는 21일께 거제시민들이 선호하는 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입지가 결정될 전망이다.공론화를 거쳐 선정된 이 입지는 곧바로 의견서를 첨부해 국토교통부에 제출되고, 국토부는 공론화 의견과 국토부 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11월께 최종 거제 역사입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현재까지 거제 역사입지 선정을 위한 공론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입지 선정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수택·이하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16일 10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이어 18일에는 일운면 소재 소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난 20일 소노캄 거제(구,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 그랜드볼룸에서 VISION 2024 대학발전계획 개정(안) 선포식 및 발전기금 기탁 산업체에 감사패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VISION 2024 대학발전계획의 수립 및 개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대학발전계획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조욱성 총장의 총장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VISION 2024 대학발전계획 개정(안)이 선포됐다.거제대학교 VISION 2024 대학발전계획은 지난 3일 제61차 학교법인 세영학원 이사회를 통해 최종 심의되었으며, “직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난 20일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3유형(후진학선도형) 성과확산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대학교 조욱성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습자 대표, 교강사 등 13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간 후진학선도형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대학의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혁신방안 등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부적으로는 △성인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공감이라는 주제로 이영주 강사의 특강 △우수 교강사 및 우수학습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마련을 위하여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 를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류정남 작가(라임 스튜디오 대표)와 바다사랑 사진 동호회(나영민 회장)가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거제도 과거와 현재는 1950년대 고현지역과 거제 전역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드론 촬영을 통해 지난 7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거제도 풍경은 거제의 아름다운 비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한 작품들을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를 아우르는 댄스스포츠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미옥)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 한·일 친선교류전에서 확장된 지난해 대회에 이어 포럼과 장애인 댄스스포츠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가미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23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대명리조트 사파이어홀(B3)에서 먼저 열리는 포럼은 댄스스포츠 분야 의제들이 다뤄지며 본 대회는 24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그랜드볼룸(B3)에서 치러진다. 개회식은
지난해 급감했던 관광객이 소폭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8월말 기준 거제를 찾은 관광객은 2018년 418만3907명이었으나 올해는 480만 9619명으로 62만5712명이 늘었다. 특히 지난달 17일 시범 개방된 저도가 인기를 끌면서 인근 한화리조트와 함께 하반기 관광객 수를 꾸준히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이같은 전망은 거제시가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지 46곳 입장객수와 해수욕장 16곳을 대상으로 이용객수를 집계한 빅데이터 결과다.빅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680만9581명이던 관광객 수가 2017년 690만403명
거제시가 천만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현안인 어촌뉴딜사업과 지세포 국가어항 개발계획 반영에 힘을 쏟고 있다.변광용 시장은 지난 2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행사에 참석한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지원을 요청했다.변 시장은 거제시가 조선업 불황으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세수로 인해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음을 읍소하며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사업과 지세포 국가어항 개발사업이 적기 실현될 수 있도록
삼성중공업의 기술교육 및 인력양성 교육시설인 ‘기술연수원’이 전국의 인적자원개발(HRD) 훈련센터 중 가장 효율적인 교육 전산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으로 선정됐다.삼성중공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0회 Best of CHAMP day(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대회에서 전국 공동훈련센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삼성중공업은 교육훈련 수강이력 관리시스템과 과정운영자료
거제시는 지난 3일 3개 기관 합동으로 종합유원시설 특별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구 이월드 놀이기구 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해 거제시청 관광진흥과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안전보건공단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유일한 종합유원시설인 대명리조트 오션베이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점검결과 표지판 미부착 등 경미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진흥법으로 정한 유원시설업자 준수사항 또한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시는 향후 일반 및 기타유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여름방학을 맞아 대명리조트에서 수상 안전교육과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아동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신체놀이 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더불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도 함께 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물놀이를 신나고 재미있게 즐겼고 아주 만족한다”고 했다.한편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전담 사례관리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욕구를 조사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할 계획이다.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거제시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열린다.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남도·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5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시도별로 순회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 팀 2700여명의 참가자들과 그 가족 등 약 8000여명이 거제시를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약 15억원의 지역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분
거제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무원 사회혁신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시민참여 제도의 확대 속에 공무원의 소통역량을 강화하고 사회혁신을 내재화해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워크숍은 퍼실리테션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지역 혁신의제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허동식 부시장은 “사회혁신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책의 각 과정에서 시민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