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거제를 그리다’ 작품전시회를 다음달 11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작년에 경남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던 ‘거제를 그리다’는 독창성 및 만족도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해 올해도 진행하며,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청소년 작가를 모집해 3월부터 ‘청소년이 그리는 거제이야기’라는 주제로 7회기의 수업을 통해 수채화 일러스트 기초, 응용기술을 배워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다.작품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다음달 18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제21회 거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새마을운동 주택개량 사업으로 볏짚 대신 양철이나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뀌면서 주택의 변화
화재로 1년 5개월 동안 운행이 중단된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최근 정상 운영에 이어 지난 16일 시민과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진행했다. 거제관광개발공사와 홍익개발에 따르면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 3월5일 준공검사를 완료하고, 3월8일 허가를 마쳐 3월9일부터 3월15일까지 일주일동안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승식 등 트레이닝을 마쳤다.재개장된 거제모노레일은 홍익관광개발(주)가 시설 복구와 개선 작업을 마쳐 캐릭터까지 개발해 곳곳에 산뜻하게 붙였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희망광장부터 포로수용소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각각 150년이 넘은 나이를 가진 후박나무와 팽나무가 공존하고 있는 청포항 당산나무●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수종 팽나무. 보호수 지정년도 1982년. 수령 약300년. 높이 14m, 둘레3.5m
#거제를기록하다 #성포항하얀등대 #성포항 #거제를걷다 #거제를그리다 #거제도드로잉 #GEOJEDODRAWING #거제그리기 #취미생활 #거제이야기 #천종우 #봄남의스케치 #등대【 댓글 모음 】● 천화백, 진짜로 잘기릿시오. 성포항 오래된 항구지요. 옛적에 부산~ 여수가는 여객선의 중간 기착지였다오. ┗ 네 맞습니다~~● 성포 빨간 등대인가요? 반장님?┗ 하얀 등대입니당~
거제스토리텔링협회(대표 서한숙)는 거제스토리텔링북 8집 《거제로 떠나는 시간여행》(도서출판 생각나눔)’을 발간했다. 《거제도 사람따라 이야기》에 이어 여덟 번 째로 발간한 거제스토리텔링북 《거제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모두 25개의 향토색 짙은 이야기를 풀어낸다.이번에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2020년 거제 스토리텔링 공모전’ 입상작도 수록돼 재미를 더한다. 전체 239쪽(올칼라판)이며, 옥건수 작가의 표지사진과 배경사진(작품)이 거제도의 풍광을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분야의 홍보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가 공식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블로그 채널이 시민과의 소통‧홍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지난 12일 거제시에 따르면 요즘 가장 핫하다는 인스타그램의 수치 확인 결과 지난 11월3일 게시한 ‘아주동 서당골천 빛축제’가 2만7770회 노출됐고, 반응(댓글·프로필방문·좋아요·다이렉트메시지 등)만 1721개에 달했다.또 지난 10일 업로드한 거제시청 여자씨름단 우승 소식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노출 1만회, 반응은 1000개를 넘었
거제스토리텔링협회(대표 서한숙)는 청마꽃들축제에 맞춰 거제스토리텔링북 7집을 발간한다.7집 발간을 맞는 거제스토리텔링북 ‘거제도 사람 따라 이야기’는 전체 칼라판(신국판) 270쪽으로 28명의 필진이 참여했으며, 1·2·3부터 나눠 지역신문사 등을 통한 공모로 선정한 다양한 작품이 전국에서 수집돼 더욱 다양한 읽을거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1부는 ‘거제사람, 거제이야기’ 18편으로 구성됐으며, 김두봉·김복희·김성호·배현영&midd
황수원 거제박물관장은 지난달 31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TALK! TALK! 거제이야기’를 진행해 거제도 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TALK! TALK! 거제이야기’는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에 거제도 출토유물(신라 토우달린 뚜껑 등)과 유적, 거제도 캐릭터와 랜드마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
밝아진 분위기·마을안전 확보·주민 만족까지 이뤄진 마을이 있다.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달 26일 동부면 산양마을을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LED 보안등 8개를 설치했다. 주민 양현숙씨(44)를 비롯한 대우조선해양 봉사단 아담쟁이는 벽화를 그렸고,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의 기부를 통해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마을 골목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돌 인물상과 구술사로 만나는 숨겨진 거제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거제, 사람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거제자연예술랜드 능곡 이성보의 역사 속 거제 인물을 표현한 ‘돌 인물상’과 함께, 거제 시민들이 직접 들려주는 역사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영
SBS TV의 간판 프로그램인 ‘출발 모닝와이드’ 크리스마스 특집이 거제에서 촬영돼 25일 전국으로 방영된다.이번 특집은 7남매를 키우고 있는 변영수씨 가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편성, 25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전국에 방송된다. 지난 20일 모닝와이드의 진행자인 SBS 아나운서 손범규·정미선씨가 거제를 방
제15회 거제예술제 기념 극단 예도 제54회 정기공연 ‘거제도’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계속된다.한국연극협회 거제지부(지부장 이삼우)가 주최하고 극단 예도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손영목 원작, 이삼우 각색·연출로 무대에 올려 진다.연극 ‘거제도’는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