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에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열렸다.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과 장승포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환경부·경남도·거제시와 대회조직위원회 공동 주최로 NGO·정부기관 관계자·전문가·언론인 등 3일동안 1만여명이 참가했다.9월25일은 UN총회에서 160여개국 정상들을 포함, 193개
거제시는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10월 열리는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석봉·이하 거제지속협)는 최근 경상남도가 내년에 개최 예정인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개최도시로 '거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도시를 공모한 결과 거제시를 비롯한 김해·진주시가 유치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17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평가위원회를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