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5일부터 7월4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이효근 작가의 ‘만남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展을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흙과 나무·물감을 접목해 ‘만남’을 소재로 한 이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이 작가는 작품의 주 소재인 흙에 대해 “사물을 보는 시선과 감성을 흙이라는 소재로 아울러 현대에 적합한 하나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며 “화면 속의 나무&midd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현대적이고 신비롭게 재현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이 오는 6월1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의태 최승애의 ‘몽유도원도 21’ 초대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풀잎 모양을 반복적으로 그리는, 작가가 창안한 ‘풀점’이라는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현한 산수화 시리즈 ‘몽유도원도 21’을 만나볼 수 있다. 최 작가의 이번 작품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수묵화나 담채화가 아닌 고려 말기에서 조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거제시 전시 지원사업인 ‘야전병원' 특별기획展을 오는 12일부터 6월4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3·4관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그동안 휴관했던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야전병원’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다시금 만나는 특별전시를 마련했다.‘야전병원’은 군사적 환경과 관련해 부상자들을 임시로 돌봐주는 이동이 가능한 의료부대로 사용되는 용어이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용되는 구조물이나 병원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지난1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2달간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박미정 작가(Mijeong Field)의 “Time Layers (시간의 층서)”展을 개최한다.“Time Layers (시간의 층서)”展에서는 박미정 작가의 시간, 기억을 주제로 한 작품 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정 작가의 작품 속에는 공(空), 자연(自然), 무위(無爲)등의 동양철학 사상을 담고 있는 부분이 많다. 미국에서의 생활과 건축학위 취득을 통해 얻은 동양의 건축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김지옥 작가의 ‘풍경속으로' 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풍경속으로' 展은 김지옥 작가가 감각적인 터치로 표현하는 자연의 미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본 전시는 '일상 속 자연'이라는 평범하면서도 광활한 범주 안에서 미적 감흥을 자극하는 자연의 순수성과 그로부터 발생하는 생생한 기운을 그대로 캔버스에 옮겼다.김지옥 작가는 자신의 삶 가까운 곳에서 작품의 표현대상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한혜영 작가의 ‘일상, 그 안에 특별함’ 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일상, 그 안에 특별함’ 展은 정물이나 인물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색의 활용과 조합으로 데포메이션(Deformation)하는 기법으로 추상성을 띄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본 전시는 작가만의 독특한 화풍을 이용하여 보는 이들에게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떨어져서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느끼게 하고자 하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수협효시공원이 2020년 새해를 맞아 김성남 화가 기획초대전을 오는 3월 말까지 개최하기로 했다.한국인 최초 테일러재단 종신회원인 김 화가는 지난해에는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 기획한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전시’에 5월부터 6월 11일까지 초대전을 가진 바 있고, 관람객의 호평으로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기획한 ‘수협효시공원’으로 이어져 6월 12일부터 지난 연말까지 초대전을 열었다.수협효시공원은
캔버스 위에 화려한 한국 전통 자수?! 한 땀 한 땀 수놓은 자수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신년에 큰 행복을 담아가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2020년 1월 4일부터 21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0 신년초대展 ‘새해엔 복이 한 다발’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김숙정 작가의 전통 문양과 한국 자수의 꽃을 테마로 한 서양화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며, 쥐띠 해를 맞이하며 귀여운 쥐 캐릭터를 주제로 한 신작들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이번에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초대전을 개최하는 김숙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지난 21일부터 5일 간 거제시공예협회(회장 김흥수) 회원 작품전을 미래평화관에서 개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을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거제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거제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진행했으며, 유, 무료 공예체험 프로그램과 5종의 전통놀이 체험도 실시하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행사기간 판매수익금 일부는 내년 1월 중에 유적공원과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계룡초등학교에 전달할 계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김쾌분 작가의 ‘Healing' 展을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부드러운 오일 페인트의 질감을 이용하여 꽃이나 나무 등 생명력이 넘치는 싱그러운 정물과 작가가 여행을 통해 자연에서 본 풍경을 주된 소재로 다루는 김쾌분 작가는 이번 'Healing' 展을 통해 근작들을 소개한다. 추운 겨울 관람객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는 따뜻한 작품으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어릴 적 대가족과 경험했던 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백경선 작가의 ‘회상(回想)' 展을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머릿속에 저장된 기억들에 대한 매혹을 형상화하고자 하는 백경선 작가는 '회상(回想)' 展을 통해 기억을 중심 소재로 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유채 물감을 사용하여 작가의 내면에 존재하는 자신과 기억의 공간을 풍부한 질감으로 동시에 표현하였다. 어느새 다가온 추운 겨울날,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채우고, 따스한 기억이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12월 23일(월)부터 31일(화)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문화예술교육 발표展 을 개최한다.한 해 동안 진행되어 온 거제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에는 수강자들이 직접 창작한 서예, 유화, 한국채색화 작품들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수강자들이 서예와 유화, 한국채색화 등의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서 예술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 것인가를 보여줄 것이다.특히, 서예가 해범 진영세 작가, 원로화가 여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신진작가 초대전을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전시한다.이번 초대전 작가들은 엄경근 작가와 9명의 신진작가들로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서 활동하는 ‘상주 엄살롱’ 회원들이다.이번 전시회는 유경미술관 작가 초대전 100번째 작가로 초대돼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개인전을 연 엄경근 작가와의 인연으로 진행됐다.‘달동네’의 작가로 유명한 엄 작가는 경남 최초 대안교육특성화 중학교인 남해 상주중학교의 미술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거제시문화예술창작촌(장목면 송진리)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전업 작가들의 2019년 합동전시회가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거제백병원 신관 락희홀에서 열린다.문화예술창작촌은 거제시가 문화예술활동 진흥을 위해 조성한 창작촌으로 윤일광·조몽룡·주영훈 예술가가 현재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도 이들 3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눌산 윤일광 시인은 등단 38년으로 그동안 대한민국문학상·한국동시문학상·경남아동문학상·동백문학상·효당문학상·고운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남지부(지부장 권한대행 정병호)는 2019년 제11회 경남지부 회원전(아우라)을 오는 15일부터 거제삼성호텔에서 개최한다.정병호 지부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회원 47명이 경남지역과 전국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풍광과 빛의 흔적을 담은 주옥같은 작품 55여점이 선보인다.경남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은 사진 예술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경남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을 관람하기 바란다”고 말했
‘화가의 붓이 지나간 자리에 산과 물이 살아 움직이고 세상이 살아 숨쉰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녹산 구자옥 초대展’을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가 구자옥 작가의 화선지 위에 담아낸 아름다운 실경 산수화부터 예술가의 실험정신이 담긴 오방색 작품까지 다양한 현대 한국화를 만나볼 수 있다.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자옥 작가는 한국 남종화의 대가인 남농 허건·의재 허백련 선생의 연진학원에서 사사받아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갤러리거제(대표 정홍연)는 지난 13일부터 9월30일까지 올해 네번째 기획초대전으로 시원상 서양화가의 '내 마음속 풍경-샹그릴라(A Landscape in Mind-Shangrila)'展을 열고 있다.'템페라(Tempera)'라는 고전적인 기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시원상 화가는 마음속에 있는 기억과 추억을 재구성해 표현한 '내 마음속 풍경'은 화면 속에 원더랜드 또는 샹그릴라와 같은 이상향을 담아내고 있다.최근 그의 작업에서는 '색채'
우울증·공황장애·외로움·분노조절장애·화병 등 많은 현대인들이 남몰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지금, 당신의 마음은 정말로 안녕하신가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7월18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명상을 통한 현대인들의 마음 돌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예술가의 명상법-그리하여 마음이 깊어짐을 느낍니다’를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14인이 참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019 길 위의 인문학-걸어서 거제 한바퀴’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면서, 체험형 역사교육의 형태로 문자가 기록되기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고장의 역사적 흐름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지역 내 관광명소나 지명 등의 유래를 직접 찾아다니며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3월1일부터 3월25일까지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서형일 작가의 ‘바다·공간·자유’展을 연다.바다·공간·자유 연작을 비롯한 서형일 작가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는 ‘바다·공간·자유’展에서는 바다에 대한 작가의 기억과 경험에 대담한 붓 터치와 다채로운 색의 조합이 어우러져 바다의 잔잔함과 역동성을 담아냈다.작품에서 바다를 이루는 색은 작가가 의도한 분위기를 형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