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남지부(지부장 권한대행 정병호)는 2019년 제11회 경남지부 회원전(아우라)을 오는 15일부터 거제삼성호텔에서 개최한다.

정병호 지부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회원 47명이 경남지역과 전국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풍광과 빛의 흔적을 담은 주옥같은 작품 55여점이 선보인다.

경남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은 사진 예술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경남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을 관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삼성호텔 내 1층 로비, 복도 등  여러 곳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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