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선임에 이어 지난 18일 오전 국회에서 이낙연 당 대표 특보로 임명됐다.특보단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의 의견과 여론들이 당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보단의 자문이 당 운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위원장은 “이낙연 당 대표를 돕는 그런 관계를 뛰어 넘어 더불어민주당 특보 및 국민의 특보라는 마음으로 거제와 경남이 안고 있는 제조업산업의 출구절략, 지방의 문화적 갈증과 아울러 청소년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위원회 소속 등 8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6일 대우조선해양을 산업 시찰했다.이번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산업시찰은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조선해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학영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정호·김성환·황운하·고민정·이성만 국회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들이 방문했다.이날 시찰에는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과 변광용 거제시장이 동행했다.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소장은 새롭게 재편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수소와 암모니아수를 이용한 기
서일준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지난 6일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국민의힘은 소속 국회의원 중 뛰어난 의제 발굴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의원을 선정해 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했고,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가운데에서는 서일준 의원에게 시상을 했다. 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와 관련 '3대 주요목표'로서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민생 감사', 정부실책에 대해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대안 감사', 코로나19와 집중호우 그리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시)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 산하 경남의힘연구원 초대원장에 위촉됐다. 부원장은 윤석봉 전 동의대학교 교수가 맡았다.경남의힘연구원은 첫 번째 정책간담회로 ‘경남 조선산업 전망과 발전방안’을 이날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가졌다. 간담회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윤한홍 경남도당위원장과 서일준 국민의힘연구원장, 윤석봉 부원장 등 국민의힘 측 관계자와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
국회 서일준 의원실(국민의힘·구 미래통합당)의 박용안·제방훈 보좌관이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으로 임명됐다.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0일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30명의 위원을 임명하고 전략기획위원회를 발족했다.이날 발족된 전략기획위원회는 국회 내 900여명 이상의 국민의힘 보좌진 가운데 선발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정국을 주도할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무와 2022년 대통령 선거 및 다가올 지방선거 등에서 기획 실무를 맡을 예정이다.특히 30명의 전략기획위원 가운데
서일준 국회의원(거제·국민의힘)이 지난 3일 태풍 ‘마이삭’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했다.서 의원은 옥포동 덕포마을을 비롯한 어업 피해현장과 연초농협 자재창고, 두동공단 내 법면 소실 구간 등을 찾아갔다. 그 자리에서 피해 규모를 확인한 서 의원은 발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거제시민 및 관계자와 복구대책을 논의했다.서일준 국회의원은 “그동안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숨쉬기조차 힘든 어려움에 처했던 거제시민들에게 태풍 마이삭까지 내습해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며 “
조선소 선박 시운전용 유류에 대한 면세 혜택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전망이다.서일준 국회의원(거제·미래통합당)은 지난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선박 시운전용 유류의 면세를 주장하고 정부 관계자의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냈다.선박 시운전은 선박 건조 공정 중 중요 요소로 포함돼 있으나 현재 대부분 보세 공장으로 운영되는 국내 조선사조차 시운전용 유류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서일준 의원은 "일본의 경우 관세 환급을 받고 있다"면서 "WTO '수출 보조금 협정의 보조금 및 상계조치에 관한 협정
서일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이 첫 의정보고서 ‘월간 서일준’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월간 서일준’을 페이스북·밴드 등 SNS를 통해 공개한 이번 의정보고서는 서 의원의 대표 발의 법안 소개와 국회 의정활동·거제 활동 상황 등을 잡지 형태로 담고 있다.현재 서 의원은 3거4국(3일 거제, 4일 국회) 일정으로 거제시민들과 만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그는 “SNS를 통해 거제시민·국민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매월 의정활동 상황을 정리해 보고하는
분만실이 부족한 지역 의료기관에 분만실 설치와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서일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은 지난 6일 분만실이 부족한 지역의 의료기관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분만실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분만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률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출산환경의 개선을 위해 분만실이 부족한 지역의 의료기관에 분만실 설치ㆍ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르는 지원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미래통합당)이 7일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활동할 소관 상임위로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동시 포함됐다.기재위는 국가의 재정과 세법 개정·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부처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핵심적인 국가정책 전반을 결정하는 곳으로, 주요 정책에 대한 경륜과 전문성이 깊은 경제관료와 전문가들들로 구성돼 있다.또 서 의원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다.국회 예결위는 국비 확보와 직결돼 기재위 배정과 함께 시너지효과로 거제시와 경남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3일 거제시지역위원장에 문상모 현 지역위원장을 선정했다.문상모 위원장이 지난 2018년에 이어 2020년에도 거제시지역위원장으로 선정돼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최고위 선정 후 문 위원장은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 위해 중앙과의 가교역할에 만전 △지역위원회 활성화와 유능한 인재 발굴에 박차 △문재인 정부 성공과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 등의 3가지의 지역위 운영방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문상모 위원장
서일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은 지난달 27일 거제시민들과 약속했던 첫 번째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진행했다.거제시민들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한 일대일 면담에서 20여명의 거제시민들로부터 16건의 민원이 접수됐다.주요 민원은 △도시계획 △문화·예술·관광 △도로·교통 △근로·임금체불 △농·수산 관련 문제 △공공시설 용지 등이었다.이번에 접수된 민원과 개인적인 불편사항은 소관부서에 이송,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미래통합당)은 30일 오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조선산업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 법안은 서일준 의원의 핵심공약 사항으로, 정부가 조선산업의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개발·전문인력 양성·연구개발 및 금융 등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조선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해야 하고, 친환경 및 스마트화 자율운항선박과 같은 신기술 사업화에 대해 지원할 수 있다. 또 전문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공모대회에서 자치분권강화 분야 지방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정치 캠페인을 비전으로 하는 대회다.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해 확산시키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해 지방정치의 혁신과 지방자치의 성숙을 촉진하자는 목적으로 진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의원(원내대표)에 송오성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도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를 이끌 새 대표의원으로 송오성 의원(거제 제2선거구)을 선출했다.송 대표의원은 김진기 의원과의 경쟁에서 의원들의 선택을 받았다.송 대표의원은 오는 19일 의총에서 당내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송오성 의원은 “하반기는 도정과 도의회가 성과 있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 만큼, 미래통합당과도 합리적인 협치를 통해 상생하는 도의회를 이끌어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미래통합당)은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시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시민대화의 날’은 매월 1회,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 의원 후원회사무소 시민대화의방에서 직접 주재한다. 첫 번째 시민대화의 날은 오는 27일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또 이날 서 의원은 거제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수렴과 시민 애로·불편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시민대화의 날을 통해 수렴된 애로·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김한표 국회의원입니다.오월의 신록도 코로나19에 지치고 민생에 겨운 고단한 일상은 언제쯤 회복될지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에 우리의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이달 29일로 저는 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마칩니다. 거제를 위해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25만 거제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8년의 임기동안 도덕경의 ‘복실골강(腹實骨强·국민을 배부르게 하고 등 따습게 하라)’는 정치소신을 가지고 땀 흘려 일했습니다. 조선 산업을 살리며 노동자와 서민
“거제대학교를 4년제로 승격해 거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합시다.”서일준 당선인(경남 거제·미래통합당)과 거제대학교 조욱성 총장이 지난 11일 만나 거제대학교 4년제 승격을 위해 뜻을 모으고 전담 TF팀 구성을 약속했다.서 당선인은 지난 11일 거제대학교를 방문해 조욱성 총장과 면담을 갖고 거제시민들과 약속했던 거제대학교의 4년제 승격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당선인은 “교육을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진주시의 경우 경상대학교가 주요 사업중 하나&rdq
서일준 당선인(미래통합당)이 거제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7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남준우 대표이사 사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서 당선인은 남준우 사장으로부터 조선산업에 대한 간단한 현황을 청취한 뒤 “일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거제시민과 거제시가 잘 될 수 있도록 대변하는 것이 일이다”며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또 “‘조선산업 지원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으로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과 동시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노동계 지도자들과의 잇따른 만남은 물론 재래시장 등 각종 민원인들과 접촉을 넓혀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당선이 확정된 다음날인 16일 충혼탑과 선영 참배로 당선 인사를 시작한데 이어 17일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정파를 초월해 오직 거제발전만 생각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같은 날 강일남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장도 만나 조선산업 현안 등을 협의했다.21일 오전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