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18일 오후 2시16분경 거제시 일운면 G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허우적거리는 남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창원시 대원동 거주 이 모 씨(70ㆍ남)가 피서차 해수욕장을 방문해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손을 흔들며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통영해경 구조센터에서 발견해 신속히
숙소에서 잠을 자던 태국인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5일 사등면 성내마을 모 식품회사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태국인 근로자 A(35) 씨가 동료들에 의해 숨진 채 발견돼 사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마을주민과 기숙사 동료들에 따르면 A 씨는 사건 발생 하루 전인 지난 14일 오후 6시께 까지 동료들과 기숙사 인근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12일 오후 5시37분경 경남 남해도 동방 43마일 해상에서 항해중인 캄보디아선적 화물선 화물창에서 폭발이 발생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에서 철가루 2600톤을 싣고 출항해 일본 와까야마로 항해중인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 MGM NO.5(1917톤)가 항해 중 화물창에서 원인을 알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지난 2일 오후 11시 거제시 고현동 소재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받아 불특정 장소로 출장해 성매매를 한 제모 씨(31·여) 등 2명을 검거했다.이날 검거된 제 씨와 고모 씨(33·여)는 전남 광양시에서 같이 일을 해오던 선후배 사이로 제 씨는 지난 2일 고현동 소재 모텔에서 전단지에 있는 휴대전화번호를 통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지난 2일 오후 11시 거제시 고현동 소재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 받아 불특정 장소로 출장해 성매매를 한 제모씨(31ㆍ여)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날 검거된 제씨와 고모씨(33ㆍ여)는 전남 광양시에서 같이 일을 해오던 선후배 사이로 제씨는 지난 2일 고현동 소재 모텔에서 전단지에 있는 휴대전화번호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 받아 14만
과거 폭행사건과 관련해 목격자에게 불만을 품고 도끼로 내리친 60대가 살인미수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 신현파출소 조성태 경위와 이상민 경장은 지난 2일 오후 피의자 방모(60?남)씨를 긴급체포 했다. 방씨는 이날 오후 4시 13분경 고현동 A쇼핑 지하 B휴게실에서 과건 폭행사건 목격자인 피해자 황모(44?남)씨가 과거 폭행사건 목격자로써 사건 진
거제경찰서는 지난 26일 정신분열 증세로 거제면 옥산리에서 가출한 김모(32?여) 씨를 수색 끝에 발견,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김 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 가출해 길이 없는 산속을 헤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신속히 112타격대원 등 15명이 당일 인근마을, 국도를 중심으로 수색을 시작해 다음날 마을 뒷산 저수지 뚝 반대편 유입하
거제경찰서가 가정불화로 수면제 110알을 먹고 자살을 시도한 외국인을 긴급구조했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10경, 덕포동 소재 공원 주차장에 여자가방과 지갑이 있는 채로 차량 문이 열려 있어 확인을 요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이종일 경사와 유호권 순경은 차량 내 조수석에 수면제로 추정되는 약통과 구토 흔적이 발견돼 자살기도를 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15일 오후2시 30분경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40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후송 조치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지난 13 오전 10시경 경남 삼천포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D호(68톤, 저인망, 승선원 6명)의 선원 A 씨(52․남)가 해상에서 양망작업 중 룰러에 감긴 후크
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55분경 술값 문제로 임의동행 돼 무전취식 관련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카페에서 카드를 절취해 부정사용한 김모(36)씨와 동일 인물임을 확인 검거했다. 경찰에 붙잡힌 김씨는 지난 2월 24일 오후 9시경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카페에 술을 마시러 들어가 계산대에 보관중인 피해자 지갑을 절취해 신용가트로 당일 마사지샵에서 서비스
급경사를 내려오던 덤프트럭이 도로가에 위치한 가정집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35분께 사등면 창호리 실전마을 앞 도로를 운행하던 덤프트럭(운전자 황모 씨·여·45)이 김모(73) 할머니의 집을 덮쳤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었던 김 할머니가 유리파편에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뇌출혈 증세
술에 취해 병원에 다시 입원시켜 달라며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9일 거제면에 위치한 A병원에서 만취 상태에서 2시간여 동안 행패를 부린 B모(45) 씨를 붙잡아 업무방해 및 상해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이날 오후 7시35분께 A 병원을 찾아 복도에서 다시 입원시켜 달라며 병원 관계자들에
거제시와 구례군의 생활체육회 친선 체육대회(제13회 영호남친선 거제-구례간 친선교류체육대회)가 지난 2일 열린 가운데 이날 오전10시30분께 씨름 경기를 하던 정 모씨(32·구례군)가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씨름경기를 하던 정 씨는 상대선수와 1대1에서 3판 결승경기를 치르기 위해 샅바를 잡는 과정에서 갑자기 자리에서 쓰러졌다는 것.곧바로 119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지난 29일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서모(43?남)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는 지난 4월3일부터 거제시 고현동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필로폰 0.03g을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하는 등 최근까지 각각 7회에 걸쳐 투약했다. 또 동거녀 이모(56?여)씨 역시 같은 장소에서 서
80일된 영아를 옆에 두고 자신의 손목을 식칼로 그어 자살을 시도한 아버지를 긴급 구조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거제경찰서 동부파출소 박종용 경위와 정형철 경장이 주인공이다. 지난 27일 오후 6시38분경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자해를 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박종용 경위와 정형철 경장은 신속히 자살기도자의 주거지로 출동해 신고자로부터 비밀번호를 알아내 실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돼 있는 팔색조가 지난 24일 거제시 옥포동에서 죽은 채 발견 됐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유리창 인근에 죽은 새 한 마리가 있는데 아무래도 팔색조 같다는 시민의 제보 전화를 받고 현장에 나가 확인한 결과 팔색조로 밝혀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변 지형 여건상 산림에 인접한 건물에 정원조성이 잘되어 있어 유리에 비치는 나무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지난 25일 자신의 집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A(64?여)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이달 25일까지 거제시 덕포동 소재 자신의 집 앞 텃밭에 양귀비 82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22일 경찰은 자신의 집 텃밭에서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 해 온 혐
수입산 돼지갈비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던 옥포동 소재 모 웨딩부페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의 집중 단속에서 적발됐다. 농관원에 따르면 문제의 웨딩부페는 폴란드 및 헝가리산 돼지고기를 즉석에서 조리·판매하면서 국내산으로 표기해 판매하다가 지난 달 25일 단속에서 덜미를 잡혔다.이 업소에서 적발된 원산지 표시 위반 수입산 돼지 LA갈비는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22일 0시12분경 거제도 남방 19해리 해상에서 항해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화재가 난 선박은 지난 19 오전 2시경 거제시 장승포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경남 사천선적 중형기선저인망 M 호(39톤, 승선원 6명)가 조업을 마치고 입항중 원인미상으로 선체에 화재가 발생했다.어선으로부터 구조요청을 받은 통영
고영진 교육감이 장애 딸을 등교시키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어머니와 다리를 절단한 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교육감은 지난 13일 오후 2시 거제 대우병원을 방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고 당사자인 한모(9)양을 위로했다.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전 8시30분 거제시 아주동 치안센터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