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은 2012년 희망나눔사업을 추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서 추운 겨울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 16세트를 지원했다.남해안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마전동 장애인 세대와 홀몸노인에게 이불을 전하며, 어려움을 잊도록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희망복지재단 2012년 희망나눔사업은 면&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나눔운동을 실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13채의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으며, 지역 재난현장 활동과 치안질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무소방원과 경찰서 전경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케이크와 과자 등을 선물했다.최만우 서장은 “앞으로
고현상가번영회(회장 변정규)는 지난달 20일 수협뷔페에서 고현상가번영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고현동(동장 신상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변정규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현상가
거생해운(대표 원경희)은 지난달 2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마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매년 동 주민센터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거성해운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고 있다.마전동은 이번에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의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10세대에 전달할
연말연시를 맞아 거제시브랜드택시위원회(위원장 박상기)는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박상기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거제시에는 애니콜택시, 거제택시, OK택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수월마을 권정구(84) 할머니 댁에 연탄 등을 후원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경영기획팀과 해양관광개발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원으로 연탄 300장과 쌀, 현금 등을 지원했다.권 할머니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처해있으나 투병 중인
장목면 체육진흥회(회장 신대영)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장목면(면장 조정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불우이웃 성금은 장목면 체육진흥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목면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상문동 대동다숲 노인회(회장 박상분)와 부녀회(회장 김현정)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서인자)에 각각 30만원과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서인자 동장은 “경기침체 등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작지 않은 성금이 모인 것에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주민들에게 감사
재경산업(대표 곽순수)은 연말을 맞아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반야원(원장 박귀분)을 찾아 200만원과 귤 3상자를 전달했다.곽순수 대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계속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귀분 원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장애인들에게
상문동 주부민방위대(회장 전경미)는 지난달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서인자)에 30만원을 전달했다.상문동 주부민방위대는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한 안전지킴이, 교통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상문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해 한부모 가족에게 전달할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이 내달 26일까지 유경갤러리Ⅱ에서 ‘선생님, 학생, 교과서’ 展을 연다.이 전시회는 지난달 11일 제7회 거제교육문화예술제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열려 당시 1700여 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모았던 전시회의 리뷰전이다.이번 전시회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1910년대 이후의 일제강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이하 지원센터)가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과 공동주최한 ‘제1회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글짓기 대회’가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일반인의 작품으로 운문부와 산문부를 포함해 3784점이 응모되며 성황리
고려시대 문인이자 거제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정서의 정과정곡이 부산이 아닌 거제에서 창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달 21일 거제관광호텔에서 열린 ‘거제유배문학세미나 및 거제문학 32집 출판기념회’에서다. 이날 행사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의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서 문인들과 고전문학연구가 고영화 씨, 김복근 전 거제교육장
거제 프라임 청소년 플루트 합주단(지휘 김은표 플루티스트)은 지난 18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원신우(제산초 6년) 학생 등 25명의 단원과 객원연주자, 그리고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씨의 협연으로 1000여 명의 관객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송년음악회를 열었다.지난해 3월 창단한 합주단은 그 동안 창단연주회와 여러 차례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
사단법인 한국예총거제지회(지회장 박영숙·이하 거제예총)가 지난 20일 송년의 밤 행사를 웨딩블랑 다이아몬드 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다.이 행사는 설립 4주년을 맞은 거제예총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돼 이영찬, 고영진 회원의 사회로 4년 동안의 기록영상물 상영, 시상식, 지부별 축하공연 등의 순으
어느새 연말이다. 모두들 지는 해를 아쉬워 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설렘으로 마음이 들뜨는 요즘이다. 그런 들뜬 마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송년회다 모임이다 해서 소줏잔을 기울이곤 한다. 특히 최근에 끝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술 한 잔 할 곳이 없나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기자도 최근 동료 후배 녀석과 소줏잔을 기울였다. 저렴하게
농어촌전원학교인 숭덕초등학교(교장 성종복)는 지난 21일 노블하우스 축구캠프(구 숭덕초, 거제시 둔덕면 소재)에서 지역 기관장,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 '교육기부와 함께하는 축구꿈나래 발단식' 행사를 가졌다.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숭덕초의 학생들에게 축구꿈나래 발단식은 운동을 통한 즐거움과 개인 재능을 펼칠 수
뜬금없는 소리지만 밤하늘을 보는 걸 좋아한다. 어린 시절부터 쭉 그래왔다. 언제, 무슨 이유로 밤하늘을 뚫어지게 보는 이상한 취미가 생겼는지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지금은 다만 밤이 고마워 하늘을 본다. 밤이 주는 어두움이 없다면 연인들은 키스를 할 공간을 찾지 못해 여기저기를 헤맬 테고 퇴근 후 하루를 마무리 하며 편안하게 잠을 청할 수도 없을 것이다.
2012년 양지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거제사회인야구리그는 오는 27일 옥포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야구인의 밤 행사로 마무리 된다.이번 야구인의 밤 행사에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아무래도 최상위 리그인 2부리그 골든 글러브 시상이라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2012년을 빛낸 거제리그 각 포지션별 골든 글러브 후보들은 되짚어 본다.우선 투수 부문에서는 양지
디큐브거제백화점(점장 유경현)은 지난 2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로육아원(원장 한정자)을 방문해 의류 등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디큐브백화점은 거가대교 개통 후 부산 원정 쇼핑으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가운데도 지난 24일에는 백화점 정문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행사에 난로를 지원하고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소리 없이 사회공헌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