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요일 밤 최고의 시청률과 최고의 코너를 자랑하는 ‘KBS 개그 콘서트” 공연이 오는 2월22일 오후3시ㆍ7시 거제문화예술회관(이사장 권민호)에서 2차례 펼쳐진다.거제시민의 배꼽을 책임지며, 웃음을 주게 될 거제공연에서는 ’개그 樂 콘서트‘라는 공연용 버전으로 제작돼 각각의 재미난 코너들로 구성됐으며 지방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2월3일부터 28일까지 유경갤러리Ⅱ에서 약 한 달 동안 빛의 화가 김성혜 작가의 ‘빛 그리고 소리’展을 개최한다.김성혜 작가는 빛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력을 표출하고 삼라만상의 섭리를 깨닫고자 그 뜻을 그리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자연에 대한 경외감, 삶과 예술을 동일시하는 정직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임직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4일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1억7000여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회사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과 신현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원금자) 회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신현농협 관내 소외계층, 취약가구, 불우이웃, 인근노인정 50여 곳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또 노인정 주위 청소와 밑반찬 등을 전하는 행사를 통해 추운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고유명절인 설날을 훈훈하고 나도록 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 유천업ㆍ경명자)과 함께 가족단위 시민들을 초청해 오는 2월16일 오후 2시 ‘호두까기인형 발레극&필로스 기타 콰르텟 공연’을 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시간 반 가량 진행할 이번 공연은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서울 하사랑발레단, 필로스 기타 콰르텟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서인자) 소속 청소년 봉사단 ‘반디’는 지난 24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기탁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제9회 청소년푸른성장 대상(동아리 부문) 수상에 따른 상금 중 일부를 거제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청소년보사단 ‘반디’는 2000
거제시청 동백회(회장 박세정)는 지난 22일 농촌기술센터에서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설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한국전통음식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국ㆍ베트남ㆍ필리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31명과 동백회원 15여 명이 참석해 인절미ㆍ 쌀강정ㆍ산적ㆍ잡채ㆍ전(부추전ㆍ표고전)ㆍ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쌀강정은 집에서 직접 만들기 어려운 음식으로 이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순금) 버블커피하우스사업단은 지난 20일 둔덕골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서 방문했다. 고현시내 위치해 있는 버블커피하우스에서는 지난해 12월 2000원에 판매하는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행사하고 천원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돕기 위한‘천원의 행복’ 기금으로 모았다. 적은 금액이지만 모은 금액은 매장에
연초농협(조합장 옥선호)는 지난 22일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에 전달을 해달라고 백미 28포(20kg)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며 옥주원 연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도움을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면정 발전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엄준)는 지난23일 이웃사랑 쌀 21포(10Kg 12포, 20Kg 9포)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1월 14일 열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회장 취임식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엄준 회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안경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3일 거제시 장승포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애광원’(원장 김임순)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이날 김성우 서장, 안경주 위원장은 복지시설을 둘러본 후 원생들을 격려하고 김임순 원장과 애광원에 대한 고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게 거제사랑상품권과 성금(품) 등 6000여만 원을 지원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랐다권민호 시장은 지난 22일 직접 관내 노인요양시설 정원 등(17개소 725명)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른신들을 따뜻하게 위로 했다. 또 면&m
장목면 간곡마을 노인회(회장 김찬주)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6만원을 지난 21일 장목면(면장 황이수)에 기탁했다. 김찬주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고 TV속 공익광고만 보아도 본인들보다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참 많은 것 같다”며 “80세 노인들이 쌈짓돈을 모아 금액은 얼마 되지 않으나 좋은 일에 보태 써주길 바란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2014년 신년 첫 기획 전시로 22일부터 2월2일까지 경남 통영 출신 화가 진의장(68)의 개인전 '통영의 푸른 물결'을 연다.진의장은 통영에서 나고 자라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하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통영시장을 지낸 이색 경력을 지녔다.그는 공직생활 틈틈이 붓을 들어 19
덕포해수욕장이 한겨울 추위가 무색해질 정도로 후끈 달아 올랐다. 칼바람을 뚫고 바다로 뛰어든 사람들로 장관을 이뤘고, 방송사와 취재진이 몰려 지역홍보에 큰 힘을 보탰다. 제10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지난 18일 덕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가족, 외국인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겨울철 거제지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2014년 거제리그에 14개 신생팀 가입이 승인됐다. 지난 시즌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며 '유심'이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토요리그 '수산물 마린센타즈' 역시 우승을 차지하며 무늬만 신생팀인 강팀들이 거제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그렇다면 2014년 신생팀들의 전력은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일지가 자못 궁금해진다. 우선 올 시즌
네덜란드에서 가난한 개신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고흐는 집안의 뜻에 따라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녔다. 하지만 궁핍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교를 중퇴했고 이후 그의 인생에는 많은 굴곡이 생긴다. 돈을 벌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가 친척이 운영하는 서점에 근무하게 되는데 여기서 도록을 통해 당대의 이름 있는 화가들의 그림을 만나게 되면서 미술에 대한 관심이
이 책을 읽은 것은 꽤나 오래 전이다. 약 3년 전쯤 구입해서 읽었다가 최근에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개인적으로는 정말 흥미가 가는 내용들로 가득 차있다. 기자로 일했던 여성기자가 가족과 함께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서 런던으로 가서 3년 동안 생활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단순한 자신의 생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바라본 런던이란 곳과 영국을 가르쳐 준다.처
장승포유람선(대표 이영찬)은 지난 20일 장승포동에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영찬 대표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형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선 동장은 “설 명절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해 주신
수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교종)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수양동사무소(동장 김재식)에 기탁했다.추교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 이웃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어 수양동이 인정이 오가는 따뜻한 동네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