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 하우송 경상대 총장 선출, 9월 경상대서 첫 협의회경남교육청과 도내 21개 대학 총장과 학장들은 긴밀한 교육협력 사업을 위해 경남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특히 경남지역 대학들과 경남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육발전 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교육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25일 경남교육청 2층 강당에서 도내 21개 대학 기
해성고등학교(교장 강하일)와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최강식)는 지난 19일 1사 1고교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강하일 교장과 최강식 지사장 등은 이날 해성고 교장실에서 자매결연에 관한 취지 설명과 학교현황 설명, 그리고 앞으로 계획을 세워 지속적인 급식비지원과 학생들의 견학을 통해 석유자원의 중요성과 원유비축의 필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을
윤맹기 거제교육장이 지난 25일 계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거제지역 초·중학교, 한아름 유치원 및 소속기관을 방문한다.이번 학교방문은 각 학교의 현황 및 현안문제를 직접 들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교육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교육청 관계자는 “현장방문을 통해 2008년 교육계획 및 책임경영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독서·논술
거제교육청은 2008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생활지도 추진 방향 전달을 위해 지난 24일 거제지역 초·중 생활지도 담당자 5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가졌다.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학생 가출·자살예방, 금연교육, 학생 교복·앨범 관련 유의 사항, 음주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생활관·기숙사 운영, 민주시민·인권교육 등에 대한 박영관 강사(중앙중 교사)의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지회장 이헌)는 거제교육청과 함께 4월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션백화점 정문에서 졸업앨범 전시회를 갖는다.올해 9회째를 맞은 앨범전시회는 거제지역 졸업 앨범 값을 정상화하고 더 나은 앨범제작을 위한 계기가 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거제교육청이 각 학교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졸업앨범 취합을 맡아주는 등 적극적 참여로 참교육학부
거제교육청(교육장 윤맹기)은 지난 22일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였다.윤맹기 교육장을 비롯 거제지역 초·중학교 교직원 및 교육청 직원 70여명은 방제복, 마스크, 장갑을 끼고 검은 기름띠로 뒤덮인 현장에서 한 방울의 기름이라도 더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은정 교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거제도서관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25일부터 4월20일까지며 봉사의식이 있는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거제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지원 양식을 직접 작성해 1층 안내데스크에 제출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발송하면 된다.봉사활동 장소는 거제도서관과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이뤄지며
“오비 어린이여러분 여기는 오비초등학교 방송국 OBS입니다.”오비초등학교가 현대식 학교방송시설을 갖추고 지난 3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시작했다.OBS 방송국 스텝 고사리 손들이 모여 방송시스템을 점검하고 Q사인을 보내자 잔잔한 시그널 음악이 깔리면서 유믿음 아나운서의 첫 멘트가 전파를 탔다.각 교실로 첫 전파가 타자 학부모 대표, 교직원, 어린이 등 1
▲ 거제공업고등학교 전경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진재곤)의 학교기업 ‘거공테크’가 전국 학교기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학교기업으로 선정됐다.거제공고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49개 학교기업에 대해 운영상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학교기업지원사업 평가에서 ‘2008년 학교기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이 평가에서 거제공고는 학교기업 운영 시스
▲ 거제대학 전경 거제대학(학장 정지영)이 신입생 충원 100%라는 이례적인 충원율을 보이며 2008학년도 새 학기 일정을 시작했다.최근 각 대학마다 신입생을 100% 충원하기가 아려워 지방대학은 물론 수도권 대학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신입생 평균 충원율이 80~90%이고 일부지역은 60~70%를 밑도는 수치를 감안하면 경이로운 결과다.이는
거제교육청(교육장 윤맹기)은 지난 12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신입생 64명(초등과학·수학 각 16명, 중등과학·수학 각 16명)의 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영재교육원은 영재아의 고등사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대인 관계와 지도력을 기르기 위해 개인별, 그룹별 프로젝트 과제 수행, 전문가와의 만남을 위한 현장교육, 자연에서 과학을 배우는
거제교육청(교육장 윤맹기)과 거제경찰서(서장 박동신)는 녹색어머니회 회장, 거제경찰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발대식을 갖고, 오순이 사등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을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녹색어머니회는 각 학교별 단위조직으로 구성, 운영되며 2008년 활동하게 될 거제지역 녹색어머니회는 모두 35개 초등학교에 1,5
거제도서관이 4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서관과 친구 맺기’를 운영한다.거제도서관은 지난 3월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개관하면서 깨어있는 도서관,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지역민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반야원과 친구 맺기를 한다.그 동안 반야원과는 우편 무료택배대출
“신문에는 없는 게 없다.”거제대학 평생교육원 제7기 NIE(신문활용교육) 전문 지도자 과정 졸업전시회가 지난 14일~17일까지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이번 전시회는 신문에는 없는 게 없다 등 12개 테마로 구성된 150여점의 작품과 작은 예수의 집과 애광원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의미를 더했다.입양신문, 마인드 맵, NIE 보고서, 낱
기초생활수급자·경로당 등 소외계층에도 무료 구독 거제신문이 문화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거제지역 6개 학교에 NIE 구독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시작한다.또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경로당 등 소외계층에도 구독지원사업을 벌인다. 거제신문은 문화관광부로부터 구독료를 지원받아 초등학교 3곳(계룡 옥
신문을 어떤 방식으로 학생들과 연결, 활용시키면 좋을까.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사례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몇 가지만 예를 들면 첫째, 신문과 가깝게 하는 단계로 일단 아이들이 신문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신문과 친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문의 종류와 신문의 제작과정, 기사의 종류, 광고의 종류 등 신문에 대해 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둘째, 신문을
지난 3일과 4일 새내기 교사를 맞은 마전초등학교(교장 이희규)와 신입생을 맞은 옥포초등학교(교장 김선호)가 이색 환영식과 입학식으로 눈길을 끌었다.마전초등학교는 새내기 교사의 부모를 초대, 학교를 안내해주고, 동료교사들이 축가와 축하연주로 새내기 교사들의 첫 출발을 환영했다. 옥포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과 신입생간 멘토와 멘티로 후배인 신입생들을 꼭 껴안아
거제도서관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 끝에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거제도서관은 지난해 11월15일 거제평생학습관과 통합으로 생긴 공간의 쓰임새를 보완, 보다 편리하고 독서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공사에 들어가 지난 4일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유아·어린이 자료실을 1층으로 옮긴 것이다. 여기에다 커
오는 14일~17일까지 신현읍 고현 거제청소년수련관서 ▲ 2006년 12월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거제대학 평생교육원 제6기 NIE 전문지도자 과정 졸업전시회 모습. 거제대학 평생교육원 제7기 NIE(신문활용교육) 전문 지도자 과정 졸업전시회가 14일~17일까지 거제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신문의 구성 △사랑하는 숭례문 △환경신문(지구온난
2009학년도 대학 전형안의 특징은 정시 논술 폐지와 수시 모집 인원이 늘어나는 것을 꼽을 수 있다.대학교별로 2009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계획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별로 수시모집에서 다양한 전형을 실시하는 점도 눈에 띄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시에서는 수능이, 수시에서는 학생부와 논술 및 다양한 특기가 대학 입시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