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한 정치해 줬으면올해는 정치계가 시끄럽지 않았으면 한다. 다른 나라도 똑같지만 우리나라는 여야, 좌우의 싸움이 심한 것 같다. 정치인들이 앉아서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 보다는 자신들의 주장만 우기는 모습만 보인다. 선거 때는 국민을 위한다며 주장 하지만 당선된 후에는 밥그릇 싸움을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올해부터는 정치인들이 진정한 국
진정한 관광도시로 탈바꿈해야거제시는 명실상부 관광도시다. 해금강·외도·장승포·몽돌해수욕장·구조라 해수욕장 등 거제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다. 하지만 체감상 주로 관광객이 찾는 곳은 외도뿐인 듯하다. 거제남부에 위치한 거제의 자랑 해금강은 도로정비가 잘되지 않아 접근조차 쉽지 않다. 또한 관광지의 바가지 물가로
너무 긴 배차간격 좁혀야교통수단이 불만스럽다. 고현이나 옥포 등 개발 된 지역은 버스가 자주 다니지만 다른 지역은 버스의 간격이 너무 길어 불편하고 노선도 복잡하다. 여름철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교외 지역을 찾아가기가 힘들다.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면 가뜩이나 운행간격이 긴 버스를 거제시민들이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적어도 하계휴가
불법 홍보물 강력한 단속 필요해고현시내에 일명 '오토바이 찌라시'가 난무해 시민들이 상해를 입는 것은 물론 길바닥 쓰레기로 전락해 도시 경관을 헤치고 있는 실정이다. 거제신문에 불법홍보물 문제가 기사로 실린 것을 본 적이 있으나 거제시에서는 대책 방안 마련이 미흡했던 것 같다. 이런 불법 홍보물들은 홍보도 제대로 안될 뿐더러 길거리쓰레기가 돼서 항상 불
CCTV설치로 사고 예방해야입장권 되팔기, 환불 조치했다 속이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횡령한 이 사건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지난 2010년에 옥포대첩기념관도 이와 같은 매표소 직원들의 입장료 횡령사건으로 경찰수사를 받았던 사건이 있었다. 공단에서는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표소에 CCTV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했다고 한다. 포로수용소
거제시가 타협할 수 있도록 도와야축제는 낙후된 마을을 살리고 그 지역의 활기를 불러일으킨다. 외포도 거제에서 점점 죽어가고 있는 마을이라고 생각한다. 거제시가 어민들 간 타협을 할 수 있도록 나서서 적극 방안을 세워야 한다. 대구 축제를 갔을 때 비싼 대구와 볼거리가 없는 축제로 실망을 했던 적이 있다. 거제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대구 축제를 살리기 위
시민교육 통해 교양정신 키워야아직 우리나라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초·중·고·대학을 나오면 그 이후부터는 교육을 받지 않는 것이 문제다. 시민들도 교양 정신을 키우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강사나 이장, 동장과 같은 사람들이 반상회식으로 시민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
공론화 될 문제 아니야49층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자들 개인과 회사의 문제지 언론에서 공론화되고 이슈가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24평 부지를 12억에 매입해 집값이 비싸진다 하더라도 안사면 그만 아닌가. 비싼 값에 땅을 산 시행사는 배가 아플 것이고 비싸게 팔아먹은 땅 주인은 배가 부를 일이지만 일반 시민들이 걱정해야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 김현우(
특수학생 스쿨버스 둬야학교마다 특수반과 특수교사를 두는 것은 재정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차라리 거제시를 신현·고현·장평·상문 한 묶음, 옥포·연초·장승포 한 묶음 등 4개의 권역으로 나눠 한 권역 당 한 학교를 특수학교로 지정해 체계적인 교육환경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나. 지정된
국화꽃 축제 중 거제섬꽃축제가 으뜸가을철 축제 중 가장 아름다운 국화꽃 축제, 전국적으로 꽃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100억 송이의 꽃이 풍성한 '거제섬꽃축제'가 가장 알차고 규모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매년 섬꽃축제를 구경하러 갔지만 올해는 최고의 명품축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작년과 다른 점이 많았다. 하우스에 난과 같은 작품이 많았
거제복지의 씁쓸한 단면시민을 위해서 싸울 땐 싸워야 한다. 그러나 이번 일은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벌어진 일이라면 둘이 있는 사석에서 조용히 해결했어도 될 법 하지 않은가. 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이라는 신분으로 그런 만행을 저질렀으니 거제복지의 씁쓸한 단면이 눈을 감고도 보이는 판국이다.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불법·비리와
신뢰성 있는 기관 선정 요망주민들이 입는 환경 피해는 엄청날 것이 당연하다. 환경영향평가 당연히 재실시 해야한다. 한수원 납품비리로 떠들썩한 판국에 하물며 지방에서 실시하는 환경영향평가라고 믿을 만하겠는가. 사전에 유리하게끔 조작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동안 행정의 '짜고 치는 고스톱' 수도 없이 봐왔다. 주민들과 시행사측 양쪽 동의를 구해 신뢰
거제시와 현산은 시민 우롱 중단해라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는 보도 자체만으로도 매우 불쾌하다. 시민을 우롱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말을 거창히 포장해 무마하는 거 자체가 바람직하지 못하다. 감사원의 감사기각결정 또한 수긍하기 힘들다. 법률적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은 부실한 감사로 지금 행정에 대한 불신마저 피어오른다. 국토해양부와 같은 국가가 나서 매
강력한 출산 장려 제도를 강구해야고령화 사회의 원인 중 하나인 출산률 저하를 막기위해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출산 장려 제도를 강구해야 한다.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 중에는 비싼 사교육비와 어려운 경제생활로 인한 맞벌이와 그로 인한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등이 있다. 정부는 교육정책을 시정하여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인 보조 등의
농협 고유 업무해야농협 거제시 시금고 지정 개인적으로 반대다. 농협의 설립취지는 작물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유통하는 것보다 모여서 좀더 싸게, 좀더 편하게 하고자 함이 조합 바로 농협의 설립취지이자 존재 이유다. 하지만 농협의 마트나 주유소를 지어 장사를 하는 것이 오늘날의 형태로 보인다. 따라서 농협은 은행 고유 업무와 설립취지에 맞는 일들을 하고 타
의정비 인상할 자격 있나주민들을 위해 무슨 일을 했기에 또 돈을 더 받겠다는 거냐는 게 대다수 주민들의 반응이다. 의원들은 물가상승과 공무원 월급 인상을 운운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항변할 것이다. 시민사회단체나 지역주민, 지역 언론들의 의견을 수렴해 의정비 인상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봐야 한다. 지역주민들로부터 나아진 의회활동으로 공감을 얻고 있는지 제대
지역 발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부산과 거제 간의 시내버스가 운행된다면 시민들 입장에선 편리할 것이다. 교통비나 주차비가 줄어들고 별다른 좌석 예매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부산에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거제의 문화나 쇼핑·의료·교육 등의 상권이 현재에도 부산으로 흡수되고 있는데 시내버스가 도입되면 거
소외된 지역을 배려하자고현 시외버스터미널에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으나 굳이 옮겨야 한다면 연사보다는 상동이 나을 것 같다. 상동 쪽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 발전에 소외되고 있는 둔덕면이나 남부면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상동에 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발전이 균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한 가지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특수한 업체에게 개발을 허락하는 것은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한 쪽을 봐주다보면 다른 곳도 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나중엔 전체를 허락해줘야 하는 상황으로 몰려 결국은 난개발을 초래할 것이다. 어느 쪽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행정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는 문제다. 시민들에게 충분히 납득을 시키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문제가
상징적 의미가치 따져보고 결정해야시민으로서 반환이 되면 좋지만 무조건 저도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다. 사실 이번에 박 대통령이 방문하면서 저도라는 곳을 알게 된 사람들이 많다. 만약 '대통령 휴양지' 혹은 '청해대'라는 상징적 가치가 더 크다면 오히려 거제를 알릴 수 있는 효과를 줘 거제 관광객 증가와 관광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