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은 오는 3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배현희 작가의 '나의 행복한 달빛마을' 전시회를 개최한다. '나의 행복한 달빛마을'은 현대인들의 다양성과 개성, 자유에 대한 욕망의 추구를 캔버스에 자유롭게 담아낸 배 작가의 콜라쥬 작품 1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배 작가는 불규칙한 질감표현을 바탕으로 뜯겨진 실오라기와 천
거제가 낳은 화가 양달석 화백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인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월8일부터 2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양달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심의 화가로 잘 알려진 여산 양달석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선구적인 서양화가 중 한 명이다. 학생들에게는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나물 캐는 소녀'의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
박영숙 작가의 '꿈, 피어나다'전이 3월 한달 동안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 작가는 목화꽃을 몽환적으로 그려낸 '내 영혼의 에피슈라' 연작 21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호수를 정화하는 작은 새우인 '에피슈라'에서 영감을 얻어 목화꽃으로 표현한 그림들을 통해 박
고요한 밤바다 위에 청아하게 퍼져나가는 거가대교의 조명, 홍포 바다 위로 쏟아질 것 같은 찬란한 별들, 현기증이 나도록 아름다운 밤하늘 일주 운동 궤적 등 지금껏 당신이 보지 못했던 거제의 찬란한 밤 풍경이 펼쳐진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6일부터 3월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거제 야경' 사진전을 개최한다.평소 접하지 못했던 거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거제 설치작가 윤석선의 '버려진 페트병, 꿈을 이야기하다' 업사이클링(Up cycling)전을 개최한다.'버려진 페트병, 꿈을 이야기하다'는 2016년 8월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16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예술, 환경을 그리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윤석선 작가의 작품전으로 '하나의 꿈
"미술 작품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들려드립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아름다움은 천만가지 의미로 찾아온다'를 개최한다.거제문화예술회관의 2016년도 첫 기획전시 '아름다움은 천만가지 의미로 찾아온다'는 릴케의 시 '너의 아름다움을' 가운데서 따온 제목으로
'한국의 지도자와 역대 대통령 휘호(揮毫)'전이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이번 2016 신년기획전시는 거제출신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를 추모하고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단순한 글씨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최고 지도자와 대통령의 휘호를 통해 역사적 시대상과 그들의 개인적 신념, 사상 등을 살펴볼 수
2016년 새해를 맞아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최웅렬 작가의 '마음을 힐링해 주는 그림'전이 열린다.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른 시점으로 보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전등'과 '바이올린', '낚시', '거지' 등 2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인다.최 작가는 "그림을 그리기 전의 나의 마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016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1층 기획전시관에서 열여섯번째 기획전 '겨울 카니발, 가면의 꿈-베네치아 가면' 展을 개최한다.'겨울 카니발, 가면의 꿈'은 가면이 지닌 의미와 다양한 색깔에 맞는 인물,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의 현실과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마
겨울을 알리는 12월, 맑고 투명한 색채로 따뜻한 빛을 화폭에 담은 백외순 작가의 '여정의 풍경-TRAVEL TO THE PLACE'전 이 오는 12월1일부터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열린다.유경미술관 예순세 번째 초대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넬슨베이-시드니' '베네치아' '보스포러스해협', '볼프강 마을' '스
거제지역 대표 서예가 해범 진영세 작가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마음 찾아가는 茶(차)·墨(묵)·禪(선)' 전시회가 오는 12월2일부터 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평소 다도(茶道)를 즐기는 해범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작품 하나하나마다 글귀와 함께 찻잔을 형상화했다. 작품에 붙여진 제목
제2회 한땀 회원전이 오는 30일부터 12월4일까지 거제시청 전시실에게 열린다. 버튼홀하우스가 추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년 동안 준비한 한땀 회원 11명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전성실 회장은 "작년 이맘때쯤 첫 작품전시회를 하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며 "올해는 같은 디자인이지만 서로 다른 색깔과 향기가 묻어나는 각자의 개성이 돋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거제에 이야기와 그림 옷을 입히다' 결과보고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9개월 동안 20명의 거제시민과 지역 작가가 함께 고민한 거제의 의미 있는 장소 7곳의 이야기를 담은 일러스트 작품 20점과 함께 거제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금강테마박
거제문화원(원장 원재희)이 주최한 열여섯 번째 향토작가 초대시화전시회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제시청 본관1층 도란도란 전시실에서 열렸다. 지역 향토작가의 창작의욕 고취와 전시활동 지원 및 지역민과 함께 향유하는 예술공간을 마련하고자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시화전시회에는 거제문인협회원의 시화작품 60여점이 출품됐다.이번 시화전시회 개막식에서 원
거제섬꽃축제 기념 제11회 거제한국화 회원전이 오는 8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거제한국회 회원 17명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김의부 회장은 "이번 회원전을 통해 섬꽃축제를 찾은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이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아름다운 내면세계를 가꾸는데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월29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조각가 강동현의 ‘공존의 숲’展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우리주변에 잊고 있던 대상이나 잊혀진 대상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연의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 또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연한 채움과 비움, 생명의 순환 등 작품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정전 62주년과 10월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내년 4월30일까지 '아름다운 비행, 빨간 마후라' 전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전쟁 관련 시리즈 5번째 기획전으로 대한민국 공군들의 생활자료 및 사진자료를 통해 공군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소장하고
해금강테마박물관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0월말까지 1층 기획전시관에서 '포스터로 만나는 대한민국, 70가지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포스터로 만나는 대한민국, 70가지 이야기'전은 지난 '교과서 100년史 '국민을 위한, 국민의 책. 교과서로 다시 읽는 시대정신'에 이어 마련한 두 번째 특별전이다.이번 특별기획전은 시대를 달리하며 많은
“다가오는 가을, 당신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줄 아름다운 기억이 옵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섬의 기억’ 속을 거닐며 힐링하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9월2일부터 16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작품전 ‘섬의 기억’을 연다. 동시대 작가 36인이 선사하는
거제박물관(관장 황수원)이 오는 9월까지 '독도야 잘 있느냐?'를 테마로 한 독도 관련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년을 맞아 독도가 한국땅 임을 증명하는 고문헌과 지도·영상물을 볼 수 있어 독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허구를 알림과 동시에 후손들에게 독도를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회에는 독도의 지형,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