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에 경기마저 얼어붙어 다들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어도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시장통 발걸음은 가벼워.
● 설빔에 꼬까신은 먼 옛날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고향집 찾은 아들·손주 주겠다며 먹거리 장만하는 부모님 정성과 사랑은 여전.
● 35년 거제시민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설 명절을 쇠어 온 거제신문,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연휴 되길 시민·독자 여러분께 세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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