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조원에 육박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을 서로 건조하겠다며 한화오션과 울산 현대중공업의 치열한 한판승부에 이목이 쏠려.
● 잠수함 등 방산 터줏대감이던 한화오션이 수주를 기대했지만 현대중공업이 훔친 군사기밀을 토대로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설치니 소가 웃을 일.
● 방사청이 입찰참가자격을 심의한다니 이참에 부정당업체로 낙인찍어 죄값을 물어야 한다는 날선 목소리 속에, 국토방위와 국민생명 책임지는 사업엔 신뢰와 도덕성이 핵심가치라는 진리를 재확인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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