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시설 대부분을 철거하고 트랜드에 걸맞은 시민공원으로 만드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에 시민 관심이 증폭.
● 시설이 노후 돼 관람객도 갈수록 줄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해도 수백억원을 들여 역사적 상징시설을 없애고 여가·휴식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데 대해 신중론도 비등.
●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진행되겠지만 역사적 상징성과 시대적 트랜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묘책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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