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감은 많은데 배 만들 사람이 없다는 아우성 속에 조선업계가 일 잘하는 제대로 된 일꾼 모시기 경쟁을 벌이는 진풍경.
● 좋은 일자리 찾아 육지로 떠났던 숙련공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지만 극소수에 불과해 임금을 올리고 근로환경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
● job hopping이 일반화된 미국 등 유럽에는 평생직장은 온데간데 없고 1불만 더 줘도 회사를 옮기는 게 대세. 지금 거제조선소가 가야 할 미래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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