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대우조선해양의 바통을 이어받아 닻을 올린 한화오션, 할 일도 많고 과제도 많겠지만 과감하고 통큰 투자로 24만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나아가길 기대.

● 명실상부 세계 1위 조선업을 키운 공은 인정되지만 과오도 많았던 대우조선해양, 이제 주인 없는 조직의 설움과 잡음 대신 미래 향한 순항에 매진할 때.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고 김우중 회장의 도전정신과 거제시민에게 아낌없이 베풀었던 사회공헌이 한화오션에서 더욱 계승 발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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