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으로 한화가 2008년 대우조선 인수를 처음 시도한 지 15년 만에 대우조선을 품에 안아.
● 지역사회가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앞다퉈 내고 있는 반면 일부 노동계는 깔끔한 승인이 아니라 독소조항이 든 조건부 승인으로 뒷맛이 개운치 않다며 비판.
● 아쉬운 점 없지 않지만 우여곡절을 겪어왔던 대우조선해양이 새 주인을 찾은 만큼 이제 경영정상화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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