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해전사를 기념하는 곳은 많지만 당시 참전자나 전사자에 대한 기록이 부족해 안타깝다는 후세들의 아쉬움.
● 임진왜란 첫 승전지 옥포대첩기념공원이나 옥포대첩기념탑에 참전자 명단을 새겨 기념한다면 옥포해전의 승리를 더욱 값지게 만들 수 있다는 목소리. 
● 이순신 장군의 팔다리를 자처하며 활과 대포를 쏘고 노를 저으며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이름이라도 새겨 그들의 가려진 업적을 가슴에 새기는 일은 후손들의 당연한 도리.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