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거제지회 회원들이 지난  7일  2023년 정기총회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거제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거제지회 회원들이 지난 7일 2023년 정기총회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거제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이하 거제문협·회장 김삼석)는 지난 7일 고현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회장인사말, 감사보고, 경과보고, 각종 안건 토의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거제문협의 2022년 사업을 결산하고 거제지역 문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사업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김수환(시사문단 수필 등단), 이주영(시사문단 시부문 등단), 신철수 (월간 모던포엠 시부문 등단)이 신입회원으로 활동하게 됨을 알렸고 김명옥, 김복언, 손삼석,최민호 회원이 새로운 이사에 추가 선임 됐다. 

김삼석 거제문협 회장은 “지난해 거제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거제문협의 다양한 사업에 힘을 보태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2023년에도 거제회원이 힘을 모아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거제문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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