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정어리 집단폐사 원인이 산소부족에 의한 질식사라고 하자 아무개 교수는 정착성 패류는 피해가 없는데 움직이는 어류만 질식사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
● 어업인들은 정어리 풍어로 그물에 걸린 사체를 바다에 버리면 해양쓰레기가 될 줄 알면서도 대안이 없어 바다에 버렸다고 말하는데도 이에 어떤 조사도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우뚱.
● 최근 한달 사이 잡힌 정어리가 지난 10년 잡힌 양보다 많다는데, 이제라도 체계적인 연구로 더 이상의 괴담이 확대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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