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나 생선, 과일이나 육류 할 것 없이 가격이 올라 대목장 보기가 겁난다지만 거제지역 마트나 재래시장엔 추석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사는 손길이 분주.
● 상자나 봉지째 구매하던 예년과 달리 낱개로 사는 소량 구매가 눈에 띄게 늘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마음만은 풍성.
● 둥글고 밝고 큰 보름달에 소원을 담아 빌어봅니다. '거제신문 독자 여러분,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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